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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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동설 – 고구려 호태왕(好太王)의 강역확장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고구려 호태왕(好太王)의 강역확장 국강상광개토경평안호태왕비명(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碑銘) 惟昔始祖鄒牟王之創基也 옛날 추모왕이 터를 잡고 창업했도다. 出自北夫餘天帝之子母河伯女郞 部卵降世生而有聖德☆☆☆☆ 출자는 북부여 천제의 자손이요 어머니는 하백의 딸이다. 알을 깨고 세상으로 내려와 태어나시니 성덕이 있고... (天)命駕巡幸南下路由夫餘奄利大水王臨津言曰我是皇天之子母河伯女郞鄒牟王 하늘의 명을 받아 남쪽으로 순행하며 부여의 엄리대수를 지날 때 왕이 나루에 다달아 말하기를 나는 황천의 자손이요 어머니는 하백의 딸인 추모왕이다. 爲我連葭浮龜應聲卽爲連葭浮龜然後造 나를 위하여 갈대로 엮은 거북이여 떠오르라 소리치니 갈대로 엮은 거북이 떠올라 다리를 만들어 주었다. 渡於沸流谷忽本西城山上而建都 강을 건너 비류..

카테고리 없음 2021.03.07

윤여동설 – 의무려산(醫巫閭山)은 명·청대에 위치가 이동되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의무려산(醫巫閭山)은 명·청대에 위치가 이동되었다 - 최초주장 [요동 동쪽 1천여리에 위치했던 고구려와 백제의 원래위치] 삼국사기 권제37 잡지 제6 지리4 고구려 백제 조를 보면, 『통전에 이르기를, “주몽이 한(漢)나라 건소2년(B.C.37, 필자주 : 사실 주몽이 동부여에서 도망쳐 졸본으로 간 때는 기원전 58년이었다)에 북부여[필자주 : 동부여]로부터 동남방으로 가서 보술수를 건너 흘승골성에 이르러 자리 잡고 국호를 구려라 하고 고로써 성씨를 삼았다”고 하였으며, 고기(古記)에는 이르기를, “주몽이 부여[필자주 : 동부여이다]에서 난을 피하여 졸본에 이르렀다”고 하였으니 흘승골성과 졸본은 거의 같은 곳인 듯하다. 한서지에 이르기를, “요동군(遼東郡)은 낙양에서 3,600리 떨어져 있고..

카테고리 없음 2021.02.27

윤여동설 – 가라(加羅) 다사진(多沙津) 문제를 논의한 안라고당회의(安羅高堂會議) 장소는 지금의 어디였을까?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가라(加羅) 다사진(多沙津) 문제를 논의한 안라고당회의(安羅高堂會議) 장소는 지금의 어디였을까? - 최초공개 일본서기 계체천황 23년(A.D.533, 백제 성왕11년, 신라 법흥왕 20년) 조를 보면, “봄3월 백제왕이 하다리국수(下口+多唎國守) 수적압산신(穗積押山臣)에게 말하기를, ‘조공하러 가는 사자들이 항상 섬의 돌출부를 피할 때마다 매양 풍파에 시달립니다. 이로 인하여 가지고 가는 것들이 젖고 망가지게 됩니다. 그러하니 가라(加羅)의 다사진(多沙津)을 조공하는 길로 하겠습니다”라고 하였다. 이를 압산신이 전하여 아뢰었다. 이달에 물부이세련부근(物部伊勢連父根), 길사노(吉士老)를 보내, 항구(다사진)를 백제왕에게 주었다. 가라왕(加羅王)이 칙사에게 말하기를, ‘이 항구는 관가를 둔 이래..

카테고리 없음 2021.02.21

윤여동설 – 임나(任那) 종발성(從拔城)의 위치와 호태왕비문 영락10년(A.D.400) 조의 이해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임나(任那) 종발성(從拔城)의 위치와 호태왕비문 영락10년(A.D.400) 조의 이해 - 최초공개 위 그림과 아래의 호태왕비문 영락9년(A.D.399)조, 영락10년(A.D.400)조 그리고 영락14년(A.D,400)조를 비교하여 보면, 고구려 평양성의 위치와 신라, 가야, 백제, 왜국, 대방 그리고 임나의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있고, 필자가 왜 임나(任那)가 한반도 남쪽이 아닌 하북성 진황도시 부근에 위치했으며, 임나(任那) 종발성(從拔城)의 위치가 지금의 하북성 진황도 산해관고성(山海關古城) 부근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될 것이다. 영락 9년(A.D.399) 기해년 조 [쟁점 : 고구려 평양,하평양,신라,백잔(대륙백제),임나,왜국의 위치] 九年 己亥 百殘違誓 與倭和通 영락 9년 기해년에 백잔..

카테고리 없음 2021.02.14

윤여동설 – 위화도회군(威化島回軍)의 현장 위화도(威化島)의 진짜위치를 찾았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위화도회군(威化島回軍)의 현장 위화도(威化島)의 진짜위치를 찾았다 – 최초공개 [위 : 북경시 회유구] [위 : 위화도 태조봉(太祖峰) 추정지 : 지금의 북경 회유구 대라산(大羅山, 해발 약95m) 좌표 동경116도44분03초 북위40도18분04초] 신증동국여지승람 권지53 평안도 의주목(義州牧) 산천(山川) 조를 보면, “어적도(於赤島)는 난자도(蘭子島)의 북쪽에 있는데, 둘레가 17리이다. 그 땅이 평평하고 넓어서 밭 60여경(頃)을 일구었다. 검동도(黔同島)는 의주(義州)에서 서쪽으로 15리 떨어져 있는데, 둘레가 15리이다. 압록강이 여기에 이르러서 3갈래로 나누어지는데, 이 섬이 두 섬사이에 있으며, 삼씨량(三氏梁)이 있다. 모든 강을 건너는 사람들이 반드시 이 섬의 북쪽을 지나는데..

카테고리 없음 2021.02.06

윤여동설 – 임나국(任那國)과 포상8국(蒲上八國)의 진짜 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임나국(任那國)과 포상8국(蒲上八國)의 진짜 위치 – 최초공개 일본서기 10세 숭신천황 65년 조를 보면, “가을 7월 임나국(任那國)이 소나갈질지를 보내 조공하였다. 임나(任那)는 축자국에서 2천여리 떨어진 곳에 있다. 북쪽으로는 바다(필자주 : 큰 호수를 말하는 것으로 생각된다)로 막혀 있고 계림의 서남에 있다.”라고 기록하고 있고, 또 11세 수인천황 2년 조를 보면, “이해 임나인 소나갈질지가 나라에 돌아가고 싶다고 말하였다. 아마 선왕 대에 내조하여 아직 돌아가지 않았던 것인가? 고로 소나갈질지에게 후하게 상을 주었다. 붉은 비단 백필을 주어 임나의 왕에게 하사하였다. 그런데 신라인이 길을 막고 빼앗았다. 두 나라의 원한이 이때부터 시작되었다”라고 기록되어 있어 이때 임나국(任那國)..

카테고리 없음 2021.01.30

윤여동설 – 6가야(六伽倻)의 진짜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설 – 6가야(六伽倻)의 진짜위치 – 최초공개       가야(伽倻 또는 伽耶)는 여섯이 있었다.   금관가야(金官伽倻), 대가야(大伽倻), 소가야(小伽倻), 성산가야(星山伽倻, 벽진가야라고도 한다), 고령가야(古寧伽倻), 아라가야(阿羅伽倻) 등이다.   그런데 지금 역사학자라는 사람들은 우리 6가야의 위치를 한반도 남부에 배치하고 있는데, 매우 잘못된 비정이다.   왜냐하면 고대의 요동은 지금의 북경이었고, 신라의 천년도읍지 서라벌(徐羅伐)은 한반도의 경주가 아니라 지금의 중국 요녕성 금주시(錦州市)이었으며, 백제의 도읍 웅진은 지금의 하북성 진황도 노룡(盧龍), 마지막 도읍 사비는 하북성 당산시 난현(灤縣)이었기 때문이며, 변한에서 건국된 가야는 진한이었던 신라와 마한의 동북쪽에서 건국된 백제의..

카테고리 없음 2021.01.23

윤여동설 – 주몽에게는 아들 유리와 졸본부여 둘째공주와의 사이에서 낳은 또 하나의 딸이 있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주몽에게는 아들 유리와 졸본부여 둘째공주와의 사이에서 낳은 또 하나의 딸이 있었다 - 최초주장 [고구려의 첫 도읍 졸본으로 비정되는 지금의 하북성 적성현 후성진의 풍광] 고구려의 왕위계승이 중간에 변화가 있었다는 것은 그 단서를 여러 사서들의 기록 속에서 찾아볼 수 있다. 후한서 고구려전을 보면, “고구려에는 다섯 부족이 있는데, 소노부, 절노부, 순노부, 관노부, 계루부이다. 본래는 소노부에서 왕이 되었으나 점점 미약해진 뒤에는 계루부에서 왕위를 대신하였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삼국지 고구려전에도, “고구려에는 본래 다섯 부족이 있는데, 연노부, 절노부, 순노부, 관노부, 계루부이다. 원래 연노부에서 왕이 되었으나 점점 미약해져 지금은 계루부에서 대신한다..........연노부는 본래 나라..

카테고리 없음 2021.01.17

윤여동설 – 유주(幽州), 영주(營州), 병주(幷州)의 진짜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유주(幽州), 영주(營州), 병주(幷州)의 진짜위치 - 최초공개       후진의 석경당이 거란에게 할양했다고 하는 연운16주(燕雲十六州)는, 유주(幽州), 탁주(涿州), 단주(檀州), 계주(薊州), 순주(順州), 영주(營州), 평주(平州), 울주(蔚州), 삭주(朔州), 운주(雲州), 응주(應州), 신주(新州), 규주(嬀州), 유주(儒州), 무주(武州), 환주(寰州)를 말하는 것인데, 아직까지도 그 정확한 위치가 밝혀지지 않고 있고, 연운16주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요5경 즉 거란의 상경임황부, 중경대정부, 남경석진부(연경), 동경요양부(요동), 서경대동부의 정확한 위치도 아직까지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    요사(遼史)를 보면, 연운16주(燕雲十六州)에 포함되어 있는 유주(幽州)..

카테고리 없음 2021.01.08

윤여동설 – 왕검조선의 첫 도읍 아사달(阿斯達)과 세 번째 도읍 백악산아사달(白岳山阿斯達)은 서로 다른 곳이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왕검조선의 첫 도읍 아사달(阿斯達)과 세 번째 도읍 백악산아사달(白岳山阿斯達)은 서로 다른 곳이다 - 최초주장 왕검조선(고조선)의 첫 도읍은 아사달(阿斯達, 필자주 : 우수하지원에 위치했다고 하였다)이었고, [아사달과 장당경(당장경)은 지금의 내몽골 적봉시 영성현(寧城縣) 부근] [아사달성이었던 지금의 내몽골 영성현 서쪽 대명진토성](좌표 동경119도08분50초, 북위41도33분57초) 두 번째 도읍은 왕검성(王儉城, 필자주 : 패수 동쪽에 위치했다)이었으며, [왕검성이었던 지금의 하북성 승덕시 피서산장(열하행궁) 전경] [왕검성이었던 지금의 하북성 승덕시 피서산장의 정문(麗正門)] [왕검성이었던 지금의 하북성 승덕시 피서산장 성벽] 세 번째 도읍은 백악산아사달(白岳山阿斯達, 필자주 : 궁홀..

카테고리 없음 202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