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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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동설 - 한반도 충남 공주(公州)의 지세가 배(舟) 모양일까?

윤여동설 - 한반도 충남 공주(公州)의 지세가 배(舟) 모양일까? [배 모양 지형인 진짜 웅진(하북성 진황도 노룡현)] [한반도 충남 공주시가지의 지형] [영평부성도로서 이는 지금의 진황도 노룡고성의 무너지기 전 원래 모습을 그린 그림인데 대륙백제 웅진성의 옛 모습을 알 수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 충청도(忠淸道) 공주목(公州牧) 조를 보면, 〔건치연혁〕 본래 백제(百濟)의 웅천(熊川)으로 문주왕(文周王)이 북한산성(北漢山城)에서 이곳으로 옮겨 도읍하였다가 성왕(聖王)에 이르러 남부여(南扶餘)로 옮겼다. 당(唐) 나라 고종(高宗)이 소정방(蘇定方)을 보내어 신라(新羅) 김유신(金庾信)과 백제를 공격하여 멸하고는, 웅진도독부(熊津都督府)를 두어 군병을 주둔시켰는데, 당 나라 군사가 철수하자 신라가 그 땅을 ..

카테고리 없음 2020.02.16

윤여동설 - 백제의 웅천(熊川)과 웅진(熊津)의 지명 유래와 곰의 형상 - 최초공개

윤여동설 - 백제의 웅천(熊川)과 웅진(熊津)의 지명 유래와 곰의 형상 - 최초공개 [옛 웅진성으로 비정되는 진황도 노룡고성 서문] [하북성 진황도 노룡현 부근의 지형 확대 : 한 마리의 곰 형상으로 보이시나요?] 백제의 웅천(熊川)은 지금의 하북성 청룡하(靑龍河), 웅진(熊津)은 진황도 노룡(盧龍) 백제 온조왕이 나라를 세우고 비류백제의 땅을 통합한 후 마한과 경계를 정할 때의 초기 강역이 삼국사기 백제본기에 기록되어 전한다. 삼국사기 백제본기 온조왕 13년(B.C.6)조를 보면, “8월 마한에 사신을 보내어 도읍을 옮긴다는 것을 알리고, 나라의 영역을 획정하니, 북(필자주 : 서쪽의 오기이다)으로는 패하(浿河 : 패수)에 이르렀고(北至浿河), 남쪽(필자주 : 동쪽의 오기이다)으로는 웅천(熊川)으로 한..

카테고리 없음 2020.02.08

윤여동설 - 개마국(蓋馬國)의 원래 위치와 지명 유래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개마국(蓋馬國)의 원래 위치와 지명 유래 - 최초주장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대무신왕 9년(A.D.26) 조를 보면,    “겨울10월 왕이 친히 개마국(蓋馬國)을 쳐서 그 나라 왕을 죽이고, 백성들을 위무하는 한편 군사들에게 인명과 재물을 침해하지 못하게 하고 오직 그 지역을 군현으로 만들었다.    12월 구다국(句茶國) 왕이 개마(개마국)가 멸망하였다는 말을 듣고 화가 자기에게도 미칠까 두려워 나라를 바치고 항복하여 왔다. 이로 말미암아 고구려가 개척한 지역이 점점 넓어졌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 규원사화 단군왕검 조를 보면, “이때 단군의 교화가 두루 미치게 되어 북쪽으로는 대황(大荒)에 이르고, 서쪽으로는 알유(猰貐)를 거느리고, 남쪽으로는 해대(海岱)에 이르고, 동쪽으로는 창..

카테고리 없음 2020.02.01

윤여동설 -고조선(왕검조선)의 아사달(阿斯達), 왕검성(王儉城), 장당경(藏唐京)의 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설 -고조선(왕검조선)의 아사달(阿斯達), 왕검성(王儉城), 장당경(藏唐京)의 위치 - 최초공개     [고조선의 첫 도읍 아사달성(阿斯達城)으로 추정되는 내몽골 영성현 대명진의 대형토성터. 규모는 가로 약2.1km, 세로 약1.6km이고, 좌표는 동경119도08분49초, 북위41도33분59초이다. 성의 내부면적이 약 100만평쯤 된다]   [아사달성으로 추정되는 내몽골 영성 서쪽 대형토성터의 무너진 성벽과 불탑. 중국학자들은 이곳을 요 중경대정부터라고 하고 있는데, 순 엉터리 비정이다]  [왕검조선의 두번째 도읍 왕검성(王儉城 : 평양성)으로 비정되는 하북성 승덕시의 피서산장(열하행궁). 성의 내부가 약 170만평 정도로 매우 넓고 풍광도 아름답다. 과연 옛날 고조선의 단군들과 고구려의 왕들이 살..

카테고리 없음 2020.01.25

윤여동시사 -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은 똑같은 장관급

윤여동시사 -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은 똑같은 장관급 지금 대한민국 검찰총장은 장관급이다. 비록 정부 조직상 법무부의 외청으로 되어 있지만 실제적으로는 독립된 부서나 마찬가지이다. 검찰이 외부로부터의 압력이나 간섭에서 벗어나 소신껏 수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법으로 검찰총장을 장관급으로 임명하고, 임기도 보장한 것일게다. 따라서 법무부장관이 같은 장관급인 검찰총장을 오라 가라 할 수 있는 위치도 아니고, 법무부장관이 수사에 관하여 검찰총장에게 사사건건 이래라 저래라 지시를 내릴 수 있는 처지도 아니다. 같은 장관급으로서 대한민국의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하여 상호 협력하고, 협의해야 하는 위치일 뿐이다. 그런데 “명을 거역한 것이라니..........” 어떠한 경우라도 해서는 안 될 말을 한 것으로 판단된..

카테고리 없음 2020.01.11

윤여동설 - 대명일통지(大明一統志)에 기록된 조선국(朝鮮國)은 과연 어디에 위치했던 것일까?

윤여동설 - 대명일통지(大明一統志)에 기록된 조선국(朝鮮國)은 과연 어디에 위치했던 것일까? 대명일통지 조선국 산천 조 기록] [무비지의 조선도 : 한반도의 조선반도를 그린 지도일까?] 대명일통지는 1461년에 편찬된 명(明)나라의 지리서이다. 그런데 대명일통지 권지89 외이편을 보면, 조선국(朝鮮國)에 대하여, 조선국의 강역은 동서 2,000리, 남북4,000리이고, 국성(國城 : 조선국의 도읍)으로부터 명나라의 북경(北京)까지 3,500리, 남경(南京)까지 4,000리 떨어져 있다(중국의 북경에서 남경까지가 500리 밖에 안된다라고라?)라고 기록되어 있고, 산천(山川) 조를 보면, 환도산(丸都山)은 국성의 동북쪽에 있다. 한나라 때 고구려왕 이이모(고국천왕, 필자주 : 삼국사기에 의하면 환도성은 고구..

카테고리 없음 2020.01.05

윤여동설 - 바로 잡아야 할 착각(錯覺)의 한반도 역사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바로 잡아야 할 착각(錯覺)의 한반도 역사 - 최초주장  [흉노족들이 남겨 놓은 경주 석굴암을 지금 우리는 신라 김대성이 만든 작품으로 이해한다]  [흉노족들이 세운 절인데, 지금 우리는 신라 김대성이 세운 불국사라 한다]  [흉노족 왕의 시신을 육탈시키기 위해 만들어 놓은 건축물인데, 이를 천문을 관측하던 신라의 첨성대라 한다]    [흉노인들이 유상곡수(流觴曲水)를 하며 놀던 곳을 우리는 지금 신라인들이 시를 읊으며 놀던 포석정이라 한다]   [흉노족왕릉에 세워진 능비를 지금 우리는 신라 태종무열왕 김춘추의 능비라 한다]        [흉노족왕들이 쓰던 왕관을 지금 우리는 신라의 왕들이 쓰던 왕관이라 한다]    사실 한반도에 환국(桓國)은 없었고, 환웅의 단국과 신시(神市)도 없었으며,..

카테고리 없음 2020.01.01

윤여동설 - 고려 개경(開京) 서쪽 서강(西江) 가의 군자가 말을 탄 형국의 명당은 어디를 말하는 것일까?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고려 개경(開京) 서쪽 서강(西江) 가의 군자가 말을 탄 형국의 명당은 어디를 말하는 것일까? - 최초공개   [개경 선죽교 남쪽에 좌견리(坐犬里)가 있었다고 하는데, 마치 개가 앉아 있는 형상의 지형이 하북성 관성현(관성만족자치현)에 있다. 하북성 관성현(관성만족자치현)은 필자가 고려의 도읍 개경으로 비정하고 있는 곳이다]   고려사절요 문종인효대왕 10년(A.D.1056) 12월 조를 보면,   “장원정(長源亭)을 서강의 병악(餠嶽) 남쪽에 지으니 도선(道詵)의 송악명당기(松岳明堂記)에 서강(西江) 가에 군자가 말을 탄 형국인 명당자리가 있으니 태조(왕건)가 통일한 병신년(A.D.936)으로부터 120년이 되거든 여기에다 집을 지으면 국업이 연장된다”하였으므로 이때에 이르러 태사령 김종윤..

카테고리 없음 2019.12.28

윤여동설 - 태조(太祖) 성한왕릉(星漢王陵)은 어디를 말하는 것일까?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태조(太祖) 성한왕릉(星漢王陵)은 어디를 말하는 것일까? - 최초주장       한반도 역사에서 “태조성한왕(太祖星漢王)”이라는 왕은 아직까지 의문의 왕이다.  한반도 경주에서 출토된 문무왕비편이라는 곳에서는 “.........(二)十五代祖星漢王(........(이)십오대조성한왕)”이라는 명문이 발견되었고, 흥덕왕비편이라는 곳에서도 “太祖星漢(태조성한), 二十四代孫(24대손)”이라는 명문이 발견되었다.   따라서 성한왕이라는 왕은 한반도 경주지역에 존재했던 고대 왕국의 건국시조왕이었다는 것을 미루어 추측할 수 있을 뿐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성한왕의 신분에 대하여,   신라 김씨의 시조인 김알지(金閼智)를 말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게 되었고,   필자는 흉노족인 투후 김일제..

카테고리 없음 2019.12.21

윤여동설 - 한반도 부여 정림사지5층석탑은 가짜 소정방비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한반도 부여 정림사지5층석탑은 가짜 소정방비 - 최초주장 [부여 정림사지5층석탑, 예전에는 평제탑(平濟塔)이라고 불렀었다] [정림사지5층석탑에 새겨진 大唐平百濟國碑銘(대당평백제국비명) 명문] [현경 5년인 서기 660년 경신년 8월 15일에 세웠다고 새겨져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 충청도 공주목 부여현 고적 조를 보면, “반월성(半月城) : 돌로 쌓았는데 둘레가 1만3천6척으로서 곧 옛 백제의 도성이다. 부소산을 안고 두 머리가 백마강에 닿았는데 그 형상이 반달 같기 때문에 반월성이라 이름한 것이다. 지금 현의 치소가 그 안에 있다. 소정방비(蘇定方碑) : 현의 서쪽 2리에 있다. 당나라 고종이 소정방을 보내어 신라의 김유신과 함께 백제를 쳐서 이를 멸망시키고 이곳에 돌을 세워 그 공적을 기록..

카테고리 없음 2019.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