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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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동설 - 고조선(왕검조선)의 도읍 왕검성(王儉城)의 위치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조선(왕검조선)의 도읍 왕검성(王儉城)의 위치 - 최초주장 [옛 고조선(왕검조선)의 왕검성 터에 세운 청나라의 열하행궁(피서산장)] 규원사화(揆園史話)를 보면, “여러 고을 땅의 길흉을 판단하여 도읍을 태백산 동남쪽(필자주 : 원문은 서남쪽인데 필자가 고쳤다. 왕검성과 아사달의 위치를 헷갈려 기록한 듯하다) 우수하벌판에 정하고 임검성(필자주 : 첫도읍 아사달의 오기이다)이라고 했다..................... 우수하가에 산지 10년에 도읍을 백산(白山 : 태백산)의 남쪽, 패수(浿水)의 북쪽으로 옮기니 이곳이 평양(平壤)이며 제2의 임검성(필자주 : 두번째 도읍 왕검성을 말하는 것이다)이다. 지금의 속말 땅은 기후가 춥고 토질이 나빠서 들이 넓기는 하나 농사짓기가 남쪽보다 좋지 않..

카테고리 없음 2019.01.27

윤여동설 - 왕검조선(王儉朝鮮)의 첫 도읍은 아사달(阿斯達)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왕검조선(王儉朝鮮)의 첫 도읍은 아사달(阿斯達) - 최초주장 규원사화(揆園史話)에는 왕검조선(王儉朝鮮 : 古朝鮮)의 첫 도읍 아사달(阿斯達)이 태백산(太白山) 동남쪽(필자주 : 원문에는 서남쪽으로 되어 있으나 오기이므로 필자가 고쳤다)에 위치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고대의 태백산은 지금의 하북성과 내몽골의 경계를 이루는 칠로도산산맥의 최고봉인 대광정자산(大光頂子山, 해발 2,067m)을 말하는 것이므로 아사달은 지금의 내몽골 영성현에 있는 대명진고성(필자주 : 중국에서는 지금 이 토성터를 요 중경대정부터라고 하고 있는데, 순 엉터리 비정이다)으로 비정되고, 왕검성은 하북성 승덕시로 확인되었고, 장당경(당장경)은 지금의 내몽골 영성현으로 비정된다. 지형상으로 보아 아사달(阿斯達)로 비정..

카테고리 없음 2019.01.20

윤여동시사 - 경기도는 경기북도와 경기남도로 나누고, 충청도는 충청동도와 충청서도로 바꿀 것을 제안 한다

윤여동시사 - 경기도는 경기북도와 경기남도로 나누고, 충청도는 충청동도와 충청서도로 바꿀 것을 제안 한다 경기도(京畿道)는 타 도에 비하여 인구가 너무나 많아 많은 차이가 나므로 관리의 편리성과 타도와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하여 경기북도(京畿北道 : 畿北)와 경기남도(京畿南道 : 畿南)로 행정구역을 나누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므로 분도를 제안한다. 경기북도의 도청은 의정부 쯤에 두면 될테고............... 그러면 서울도? 북서울과 남서울로 나눠? 한강을 기준으로............ 충청도(忠淸道)는 현재 행정구역 상 그 위치를 보면 동쪽에 충청북도가 위치해 있고, 서쪽에 충청남도가 위치해 있다. 동쪽에 위치해 있는데도 북도(北道)라고 하고, 서쪽에 위치해 있는데도 남도(南道)라고 방향과 어울리지..

카테고리 없음 2019.01.15

윤여동설 - 환인환국(桓因桓國)의 도읍은 지금의 능원 부근 - 최초공개

윤여동설 - 환인환국(桓因桓國)의 도읍은 지금의 능원 부근 - 최초공개 [환인환국의 도읍 환도(桓都)와 고구려의 도읍 환도성(丸都城)은 그 위치가 다른 곳이다] [왕검조선의 첫도읍 아사달(阿斯達)로 추정되는 지금의 내몽골 영성에 있는 토성터(가로 약2km⨯세로 약1.5km와 부속성)인데, 중국에서는 이곳을 요 중경대정부터라고 하고 있다] [그 부근 전자진 성리에 있는 또 다른 토성터]

카테고리 없음 2019.01.05

윤여동설 - 신라의 진짜 치술령(鵄述嶺)은 지금의 어디를 말하는 것일까?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신라의 진짜 치술령(鵄述嶺)은 지금의 어디를 말하는 것일까? - 최초공개 [서라벌(금성, 요녕성 금주시)에서 바라본 발해 건너 왜국] [요녕성 금주시(錦州시) 남쪽에 위치한 진짜 치술령(鵄述嶺)으로 비정되는 곳인데, 지금 중국에서는 그 산을 송두리째 파괴하고 있다. 이렇게 우리 고대사의 현장들이 하나하나 파괴되어 가고 있는데도 우리는 지금 그곳이 우리의 옛 강역이었다는 것 자체를 인식하지도 못하고 있으니 필자는 매우 매우 안타깝다] 삼국유사 기이 제1 나물왕과 김제상[필자주 : 삼국사기에는 박제상이라 했다] 조를 보면, 신라 나물왕 때 왕의 셋째 아들 미해(당시 10세)를 왜국에 인질로 보냈었는데,[필자주 : 삼국사기에는 실성왕 원년에 왜국과 통호하고 나물왕의 아들 미사흔을 왜국에 볼모로 보..

카테고리 없음 2018.12.22

윤여동설 - 태백산(太白山)과 행인국(荇人國)의 위치 찾기 - 최초공개

윤여동설 - 태백산(太白山)과 행인국(荇人國)의 위치 찾기 - 최초공개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건국시조 주몽 조를 보면, “해부루가 죽으니 금와가 왕위를 이었다. 이때에 태백산(太白山) 남쪽 우발수(優渤水)에서 한 여인을 만나 사정을 물으니 그 여자가 말하기를 ‘나는 하백의 딸이요 이름은 유화이다’ 라고 대답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 기록 속의 유화라는 여인이 바로 고구려 건국시조 주몽의 어머니 되는 사람으로서 부모의 허락 없이 외갓 남자와 사통하였다고 하여 그 아버지 하백이 태백산 남쪽 우발수로 귀양을 보냈다는 것인데, 기록 속의 우발수를 찾으려면 먼저 태백산을 찾아야만 한다. 고대의 태백산은 과연 지금의 어느 산을 말하는 것일까? 고대의 태백산(太白山)은 지금의 북경 동북쪽에 위치한 칠로도산 산맥 중..

카테고리 없음 2018.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