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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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동설 - 세 부여(북부여, 졸본부여, 동부여)의 진짜위치 찾기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세 부여(북부여, 졸본부여, 동부여)의 진짜위치 찾기 - 최초주장 동명왕의 졸본부여가 북부여를 병합하자, 북부여의 해부루가 유민들을 이끌고 북쪽으로 이동하여 예(창해군)의 땅을 빼앗아 차지하고 동부여를 건국하게 되고, 동부여에게 그 땅을 빼앗긴 예는 다시 동쪽으로 개마산을 넘어 임둔군 땅으로 이동하여 그 땅을 빼앗아 예(동예)를 부활시키게 된다. 초기 현토군은 옥저가 되고, 진번군은 맥국이 되며, 진한은 신라가 되고, 변한은 가야가 된다. 한편 기원전 58년 동부여에서 도망쳐 졸본부여로 와서 아들 없이 딸만 셋을 둔 졸본부여왕의 둘째 공주와 혼인한 후 그 왕위를 물려받은 주몽은 기원전 37년에 이르러 그 국호를 고구려로 바꾸게 되고, 후일에 이르러 고구려는 낙랑군을 축출하고 옥저, 동예, 맥..

카테고리 없음 2018.12.09

윤여동설 - 진번군(眞番郡)은 요녕성 능원(凌源) 일원에 설치되었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진번군(眞番郡)은 요녕성 능원(凌源) 일원에 설치되었었다 - 최초주장 진번군(眞番郡)의 위치에 대해서는 숙신지역위치설, 고구려지역위치설, 요동지역위치설, 진국설, 맥국설, 대방설, 마한설 등 주장들이 아주 분분한데, 이는 진번군의 치소인 삽현(霅縣)이 장안으로부터 7,640리 떨어져 있었고, 임둔군의 치소인 동이현(東暆縣)이 장안으로부터 6,138리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었다는 무릉서의 기록 때문에 학자들이 헷갈린 결과일 것이다. 그런데 사실 이 명칭과 거리기록은 잘못된 것으로 보인다. 임둔군의 치소였다는 동이현과 진번군의 치소였다는 삽현의 명칭과 거리가 바뀌어 잘못 기록된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옛 진번국이 진번군이 되었다가 맥국으로 변화했다는 진번군맥국설이 정확한 주장으로서,..

카테고리 없음 2018.12.01

윤여동설 - 임둔군(臨屯郡)은 내몽골 고륜기 일원에 설치되었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임둔군(臨屯郡)은 대륙의 내몽골 고륜기 일원에 설치되었었다 - 최초주장 신증동국여지승람 강원도 강릉대도호부 건치연혁을 보면, “本濊國[一云鐵國 一云蘂國] 漢武帝 元封2年 遣將討右渠 定四郡時爲臨屯”이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그 의미는 “본래는 예국이다. [한편으로는 철국이라고도 하고 예국이라고도 한다] 한 무제 원봉2년에 장수를 보내 우거를 토벌하고 4군을 정할 때 임둔군이 되었다”라는 뜻이다. 물론 강릉(명주)지역이 본래부터 예국이었다는 설명은 잘못된 것으로서 원래 그곳은 임둔국(臨屯國)으로서 위만조선에 복속되어 있었는데, 기원전 108년에 이르러 한(漢)나라의 침공을 받아 위만조선이 멸망하고 그 땅을 나누어 한4군이 설치될 때 그 임둔국 땅이 임둔군이 되었다. 그랬다가 기원전 82년에 이르러..

카테고리 없음 2018.11.24

윤여동설 - 궁예의 도읍 철원 풍천원(楓川原)은 하북성 평천(平泉)이 확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궁예의 도읍 철원 풍천원(楓川原)은 하북성 평천(平泉)이 확실 - 최초공개 신라의 천년도읍 서라벌(금성)은 지금의 요녕성 금주시(錦州市)이고, 궁예의 도읍 철원 북쪽 풍천원(楓川原)은 지금의 하북성 평천이고, 고려의 도읍 개경(송악)은 하북성 관성현이며, 양길의 북원은 객라심좌익이고, 명주는 내몽골 고륜기이며, 한산주는 진황도 도산 부근을 말하는 것이며, 패수는 난하를 말하는 것이고, 견훤의 전주는 당산이며, 고대의 요동은 지금의 북경이다. 따라서 궁예가 도읍했던 철원 북쪽 27리에 위치했었다는 풍천원(楓川原)은 지금의 중국 하북성 평천현(平泉縣)이 확실하며, 궁예가 한 때 차지했었다는 패서 13진은 패수(난하)와 살수(조하) 사이의 땅으로서 지금의 무령산 부근지역을 말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카테고리 없음 2018.11.16

윤여동설 - 전한, 후한낙랑군 수성현(遂城縣)에는 갈석산(碣石山)이 없었고, 서진낙랑군 수성현(遂城縣)에는 갈석산(碣石山)이 있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전한낙랑군 수성현(遂城縣)과 후한낙랑군 수성현(遂城縣)에는 갈석산(碣石山)이 없었고, 서진낙랑군 수성현(遂城縣)에는 갈석산(碣石山)이 있었다 - 최초주장 ☆ 전한낙랑군 25개현 : 조선현(朝鮮縣), 남감현(남邯縣), 패수현(浿水縣)), 함자현(含資縣), 점제현(黏蟬縣), 수성현(遂城縣), 증지현(增地縣), 대방현(帶方縣), 사망현(駟望縣), 해명현(海冥縣), 열구현(列口縣), 장잠현(長岑縣), 둔유현(屯有縣), 소명현(昭明縣:남부도위치소), 누방현(鏤方縣), 제해현(提奚縣), 혼미현(渾彌縣), 탄열현(呑列縣), 동이현(東暆縣), 불이현(不而縣:동부도위치소), 잠태현(蠶台縣), 화려현(華麗縣), 사두매현(邪頭昧縣), 전막현(前莫縣), 부조현(夫租縣) ☆ 후한낙랑군 18개현 : 조선현(朝鮮縣),..

카테고리 없음 2018.11.08

윤여동설 - 김유신의 출생지 만노군(萬弩郡)의 진짜 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김유신의 출생지 만노군(萬弩郡)의 진짜 위치 - 최초공개    삼국사기 열전 김유신전을 보면,   “처음에 서현(김유신의 아버지)이 길을 가다가 갈문왕 입종의 아들인 숙흘종의 딸(필자주 : 손녀딸이 아닐까?) 만명을 보고는 마음에 들어 그에게 눈짓을 하여 중매도 없이 야합하게 되었다.   서현이 만노군 태수가 되어 만명을 데리고 함께 가려하니 숙흘종이 자기 딸이 서현과 야합한 것을 알고 만명을 집에 가두고 사람을 시켜 지키게 하였다. 그러자 갑자기 그 집 대문에 벼락이 쳐서 지키던 자가 놀래어 정신을 차리지 못할 때 만명이 도망쳐 곧 서현과 함께 만노군으로 가버렸다.   서현이 경진일 밤에 화성과 토성 두 별이 자기에게로 내려오는 꿈을 꾸었고, 만명도 역시 신축일 밤 꿈에 동자가 금으로 만든..

카테고리 없음 2018.10.26

윤여동설 - 청나라의 발원지 영고탑(寧古塔)의 진짜 위치와 가짜위치를 밝힌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청나라의 발원지 영고탑(寧古塔)의 진짜 위치와 가짜위치를 밝힌다 - 최초공개 발해(渤海)의 상경용천부(上京龍泉府) 금(金)나라의 첫 도읍 상경회령부(上京會寧府) 청(淸)나라의 발원지 영고탑(寧古塔)은 모두 같은 장소를 말하는 것으로서, 지금의 내몽골 파림좌기(巴林左旗) 부근을 말하는 것이다. [파림좌기 고성터 : 중국에서는 요(거란) 상경임황부터였다고 하고 있으나, 이는 역사적 사실이 아니다. 이 성터는 발해 상경용천부터이다] 그런데 지금 중국에서는, 발해(渤海)의 상경용천부(上京龍泉府)를 흑룡강성 목단강시(牡丹江市 : 무단장) 영안(寧安 : 닝안)이라 하고 있고, 금(金)나라의 첫 도읍 상경회령부(上京會寧府)를 흑룡강성의 성도인 합이빈시(哈爾濱市 : 하얼빈) 아성(阿城 : 아청)이라 하며,..

카테고리 없음 2018.10.14

윤여동설 - 고대의 태백산(太白山), 장백산(長白山)은 지금의 북경 동북쪽 대광정자산(大光頂子山)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대의 태백산(太白山), 장백산(長白山)은 지금의 북경 동북쪽 대광정자산(大光頂子山) - 최초주장       지금 북경 동북쪽 내몽골과 하북성의 경계에 위치한 칠로도산 산맥(필자주 : 홍산문화로 유명한 내몽골 적봉시의 서쪽에 위치)에는 대광정자산(大光頂子山, 2,067m)이라는 높은 산이 있고, 그 정상부분은 나무가 크게 자라지 않는 고원지대가 형성되어 있고 큰 호수는 없다. 지금은 중국에서 그 고원 지역을 대단위 풍력발전단지로 조성하고 있는 중이다.   필자가 왜 이 산을 언급하느냐 하면, 바로 이산이 산해경(山海經)의 대황북경에 “大荒之中 有山 名曰不咸 有肅愼氏之國(대황 가운데 산이 있는데 이름하여 불함이다. 숙신씨의 나라에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는 불함산(不咸山)이고,   또한 환단고기..

카테고리 없음 2018.09.29

윤여동설 - 한민족의 성산 고대의 태백산은 현재의 백두산이 아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한민족의 성산 고대의 태백산은 현재의 백두산이 아니다 - 최초주장     우리 상고시대, 고대역사를 찾는 핵심 화두 중 하나는 고대 태백산(太白山)의 위치를 찾는 일이다.   고대 우리 한민족의 성산 태백산(太白山)은 지금 한반도 북쪽의 백두산(白頭山)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북경 동북쪽에 위치한 대광정자산(大光頂子山)이다.   환웅천왕이 꼭대기에 올라 사방을 둘러보고 도읍지 신시(神市)를 찾은 산이 바로 이 대광정자산이었고, 단군왕검의 첫 도읍지 아사달도 바로 이 산 부근이었다.   대광정자산은 칠로도산(七老圖山) 산맥 중 최고봉으로서 해발 2,067m에 달하는 산인데, 그 정상부분은  멀리서 보면 마치 눈이 내려 쌓인 것처럼 하얗게 보이기 때문에 우리의 선조들은 그 산을 태백산(太白..

카테고리 없음 2018.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