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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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동설 - 고구려 살수대첩(薩水大捷)과 고려 귀주대첩(龜州大捷)의 현장은 지금의 북경 동북쪽 고북구(古北口) 부근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고구려 살수대첩(薩水大捷)과 고려 귀주대첩(龜州大捷)의 현장은 지금의 북경 동북쪽 고북구(古北口) 부근 - 최초공개 [위 : 강물이 구불구불 흘러 지형이 거북 머리모양처럼 생겼다 하여 그 부근의 지명이 귀주(龜州)가 되었을 것이다. 지금의 북경 동북쪽 고북구 부근이다] [고북구의 척계광 석상]

카테고리 없음 2018.09.14

윤여동설 - 고려와 조선의 지방별 별칭의 위치는 대륙과 한반도로 서로 다른 곳이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려와 조선의 지방별 별칭의 위치는 대륙과 한반도로 서로 다른 곳이다 - 최초주장 [관동, 관서, 관북은 철령관을 중심으로 나누었고, 영동, 영서, 영남은 죽령을 중심으로 나누었다] 우리는 지금 한반도를 지방별로 나누어 부를 때 관동(關東), 관서(關西), 관북(關北), 해서(海西), 호서(湖西), 호남(湖南), 영동(嶺東), 영서(嶺西), 영남(嶺南)이라는 별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일기예보 등을 할 때 그러한 말을 특히 많이 사용하는데, 대체적으로 강원도를 관동이라 하고, 평안도를 관서라 하며, 함경도를 관북이라 한다. 그리고 황해도를 해서라 하며, 충청도를 호서라 하고, 전라도를 호남이라 한다. 또한 강원도 남부와 경상도는 영동, 영서, 영남으로 나누어 부른다. 그런데 이는 지금 우리가 ..

카테고리 없음 2018.09.02

윤여동설 - 발해국 장문휴가 침공했던 등주(登州)는 지금의 산동반도가 아니라 쌍성 부근에 위치했던 등주(登州)였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발해국 장문휴가 침공했던 등주(登州)는 지금의 산동반도가 아니라 쌍성 부근에 위치했던 등주(登州)였다 - 최초주장    구당서 발해말갈전을 보면,   “개원 20년(A.D.732) 무예(발해 무왕)가 그의 장수 장문휴를 보내어 해적을 거느리고 등주(登州)자사 위준을 공격하였다. 현종은 문예를 파견하여 유주(幽州)에 가서 군사를 징발하여 이를 토벌하게 하는 동시에 태복원외경 김사란으로 하여금 신라에 가서 병사를 징발하여 발해국의 남쪽경계를 치게 하였다. 마침 산이 험하고 날씨가 추웠으며, 눈이 한길이나 내려서 병사들이 과반이 얼어 죽어 전공을 이루지 못하고 돌아왔다“라고 기록되어 있어 이때 발해국이 등주(登州)를 침공했고, 당나라에서는 그에 대하여 보복하려 하다가 실패했음을 알 수 있다.   ..

카테고리 없음 2018.08.26

윤여동설 - 실직국(悉直國)과 음즙벌국(音汁伐國)은 과연 지금의 어디에서 국경을 다투었을까?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실직국(悉直國)과 음즙벌국(音汁伐國)은 과연 지금의 어디에서 국경을 다투었을까? - 최초주장 삼국사기 신라본기 파사왕 23년(A.D.102) 조를 보면, “가을8월 음즙벌국(音汁伐國)과 실직곡국(悉直谷國 : 悉直國)이 국경을 두고 서로 다투다가 (파사)왕에게 와서 판결을 청하였다. 이에 왕이 난처하여 생각하기를, 금관국(金官國) 수로왕(首露王)이 나이도 많고, 지혜롭고 지식도 많아 불러 물었더니 수로가 의견을 내어 다투던 땅을 음즙벌국에 붙이도록 하였다. 이에 왕이 6부에 명하여 함께 수로왕을 위해 연회를 베풀게 하였는데, 5부는 모두 이찬을 접대 책임자로 삼았으나 오직 한기부 만이 미천한 자를 책임자로 삼았다. 수로가 노하여 종 탐하리를 시켜 한기부의 책임자 보제를 죽이고는 돌아갔다. 그 ..

카테고리 없음 2018.08.19

윤여동설 - 예(濊)와 맥(貊) 그리고 동부여(東扶餘,東夫餘)의 상호관계도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예(濊)와 맥(貊) 그리고 동부여(東扶餘,東夫餘)의 상호관계도 - 최초주장 [북부여의 해부루가 졸본부여 동명왕에게 쫓겨 북쪽 예(창해군)의 땅으로 도망쳐 그곳을 점거하고 동부여를 세우자, 그 땅을 빼앗긴 예는 동쪽으로 개마대산(현 대흥안령, 칠로도산)을 넘어 임둔(명주) 지역으로 옮겨 가서 그 땅을 차지하고 다시 예(동예)를 세우게 되고, 동예에게 그 땅을 빼앗긴 임둔은 그 후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전해지지 않았다. 동화되어 소멸했는지, 다른 곳으로 이주해 가서 다시 나라를 세웠는지 알 수 없다. 혹시 그 땅을 잃자 그곳을 떠나 베링해를 건너 아메리카로 가서 인디언, 인디오가 되었던 것은 아닐까? 임둔→임뎐→인디언으로 변화되었던 것은 아닐까? 그리고 예(동예)의 서남쪽에 맥국(貊國)이 위치하고..

카테고리 없음 2018.08.11

윤여동설 - 우리 역사에 예맥(濊貊)이라는 나라는 없었고 “예(濊)”와 “맥(貊)”이 각각 존재했었다

윤여동설 - 우리 역사에 예맥(濊貊)이라는 나라는 없었고 “예(濊)”와 “맥(貊)”이 각각 존재했었다 많은 사람들은 예(濊)와 맥(貊) 그리고 예맥(濊貊)을 혼동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사실 조금도 헷갈릴 필요가 없다. 예(濊,穢)의 원래 위치는 지금의 내몽골 정람기 부근에 위치하고 있던 나라였고, 맥(貊)의 원래 위치는 지금의 발해 북쪽 영성(寧城), 능원(凌源) 부근에 위치하고 있던 나라였다. 그리하여 이 예(濊)와 맥(貊) 두 나라는 환웅국 시절 환웅천왕의 왕비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두 세력이었다. 환웅설화에 호랑이와 곰이 사람이 되어보려고 하다가 호랑이는 사람이 되지 못하고, 곰은 사람으로 변했다는 웅녀이야기는 바로 호랑이를 신으로 섬기는 예(濊)족 처녀와 곰을 신으로..

카테고리 없음 2018.08.03

윤여동설 - 신라 선덕여왕릉 조성지 진짜 낭산(狼山)을 찾았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신라 선덕여왕릉 조성지 진짜 낭산(狼山)을 찾았다 - 최초공개                        신라의 천년도읍 서라벌 금성(金城) 동쪽의 진짜 낭산(狼山)을 찾았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낭산(狼山)”이라 하여 산의 형상이 틀림없이 늑대(이리)모양일 것으로 생각했는데, 찾고 보니 산의 일부가 실제로 늑대의 머리형상과 닮아 있었다.    신라와 금성, 월성, 만월성, 명활성의 진짜 위치를 확인할 수 있게 되고,  삼국사기 신라본기 18대 실성이사금 12년(A.D.413)조의 “가을 8월 낭산(狼山)에 구름이 일어났는데, 바라보기에 누각처럼 생겼고, 향기를 풍기며 오래도록 없어지지 않았다. 왕이 이르기를 ‘이것은 필시 신선이 내려와 노는 것일테니 낭산은 응당 복지일 것이..

카테고리 없음 2018.07.28

윤여동설 - 한반도 북한산순수비는 신라 진흥왕과는 아무 관련도 없는 비석이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한반도 북한산순수비는 신라 진흥왕과는 아무 관련도 없는 비석이다 - 최초주장 [북한산순수비의 원래모습 : 비신에 위와 같은 갓이 씌워져 있었다] [북한산순수비의 수난 : 비신은 깨어지고 갓은 없어지고.................] [북한산순수비] [북한산순수비 명문 속 眞興太王(?), 新羅太王(?), 南川軍主로 판독하고 있는 글자인데, 이 글자가 정말로 그러한 지는 의문이다] 신라 24대 진흥왕은 걸출한 정복군주로서 신라를 중흥시킨 왕이었다. 그리하여 많은 사람들은 삼국사기 신라본기 진흥왕 16년(A.D.555) 조의 “겨울10월 왕이 북한산(北漢山)을 순행하고 국경을 넓혀서 정하였다. 11월에 왕이 북한산으로부터 돌아와 교서를 내려 거쳐 온 주와 군의 1년간 세금을 면제해 주고, 해당 지..

카테고리 없음 2018.07.20

윤여동설 - 신라 진흥왕은 지금의 어디까지 강역을 확장했던 것일까?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신라 진흥왕은 지금의 어디까지 강역을 확장했던 것일까? - 최초주장    정복군주 신라 제24대 진흥왕은 7세에 왕위에 올랐다. 그리하여 진흥왕이 성인이 될 때까지 어머니인 태후가 섭정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재위 9년(A.D.548) 봄2월에 고구려(양원왕)가 예인(穢人:濊人)들과 함께 백제의 독산성(獨山城)을 침공해오자 백제(성왕)에서 신라에 구원을 청하였고, 신라 진흥왕은 장군 주령(백제본기에는 주진)으로 하여금 군사 3천을 거느리고 가서 돕도록 하였는데, 이때 고구려군을 죽이고 빼앗은 것이 매우 많았다고 한다. 이때는 신라와 백제가 나제동맹을 맺고 있을 때였는데, 이때까지는 태후가 섭정했던 듯하다.    그런데 진흥왕이 성인이 되어 직접 정치를 챙겼을 것으로 생각되는 재위 11년(..

카테고리 없음 2018.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