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전체 글 1063

윤여동설 - 고구려와 발해의 “책성(柵城)”은 지금의 어디를 말하는가?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구려와 발해의 “책성(柵城)”은 지금의 어디를 말하는가? - 최초주장     고구려 6대 태조대왕 4년(A.D.56) 조를 보면,   “가을 7월 동옥저(東沃沮)를 쳐서 그 땅을 빼앗아 성읍을 만들고, 동쪽으로는 창해(滄海)까지, 남쪽으로는 살수(薩水)에 이르기까지 국경을 확장하였다” 라고 기록되어 있고,   46년(A.D.98) 조를 보면,   “봄3월 왕이 동쪽으로 ”책성(柵城)“을 순행하다가 책성 서쪽 계산에 이르러 흰 사슴을 잡았다. 다시 책성으로 와서 신하들과 함께 잔치를 베풀어 술을 마시면서 책성 관리들에게 물품을 차등 있게 하사하고 그들의 공적을 바위에 새겨놓고 돌아 왔다” 라고 기록되어 있고,  50년(A.D.102)년 조를 보면,   “가을8월 사신을 보내 ”책성(柵城)“ ..

카테고리 없음 2018.04.29

윤여동설 - 황룡사 9층탑이 말하는 신라 주변 9개국의 진짜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설 - 황룡사 9층탑이 말하는 신라 주변 9개국의 진짜위치 - 최초공개    삼국유사 탑상제4 황룡사 구층탑 조를 보면,   "해동의 명현 안홍이 지은 동도성립기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신라 27대에 여자가 임금이 되니 비록 올바른 도리는 있어도 위엄이 없어서 구한(九韓)이 침범하는 것이다. 만일 대궐 남쪽 황룡사(皇龍寺)에 구층탑을 세우면 이웃나라가 침범하는 재앙을 진압할 수 있을 것이다.  제1층은 일본(日本) : 신라 동남쪽의 고대 왜국  제2층은 중화(中華) : 시기적으로 당나라를 말함   제3층은 오월(吳越) : 양자강 남쪽의 오나라와 월나라  제4층은 탁라(托羅) : 탐라를 말하는 듯  제5층은 응유(鷹遊) : 매로 사냥을 즐기는 부족을 말하는 듯(내몽골, 동부여?)  제6층은 말갈..

카테고리 없음 2018.04.15

윤여동설 - 여진(말갈) 동쪽의 대해(大海) 찾기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여진(말갈) 동쪽의 대해(大海) 찾기 - 최초주장 [여진(말갈) 동쪽 대해 흔적] 고려의 윤관장군이 여진(숙신,읍루,물길,말갈)을 정벌하고 그 땅을 빼앗아 아홉 개의 성을 쌓았는데, 우리는 지금 그를 "고려 동북9성"이라 한다. 그리고 이때 공험진의 선춘령(先春嶺)에 정계비를 세웠는데, 그 비석에 "高麗之境(고려지경)"이라고 새겼다고 한다. 그런데 고려사를 보면 이때 윤관장군이 여진으로부터 빼앗은 지역이, “동쪽으로는 대해(大海)에 닿았고, 서북방으로는 개마산을 끼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장주와 정주 두 고을에 닿았다”라고 기록하고 있어, 지금 한반도에 살고 있고, 고려의 도읍 개경을 황해도 개성으로 인식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은 고려의 동북쪽을 두만강 방향이라 생각할 수밖에 없고, 여진이 연해..

카테고리 없음 2018.04.06

윤여동설 - 신라(新羅), 가야(伽倻)는 한반도에 없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신라(新羅), 가야(伽倻)는 한반도에 없었다 - 최초주장 지금 많은 사람들은 신라가 흉노족과 관련 있는 나라였다고 잘못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이는 한반도 경주 부근에 우리의 신라가 위치했었다고 인식하고 있고, 김해 부근에 가야가 위치했었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그 부근에서 유목민족이었던 흉노족들의 문화와 관련된 유물들이 다수 출토되기 때문에 신라, 가야와 흉노를 결부시켜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고, 또한 신라 김씨의 시조인 김알지를 흉노족인 투후 김일제의 후예로 인식하기 때문일 것이다. 더구나 경주에서 발견된 문무왕비편이라는 명문으로 인하여 신라 김씨왕들이 흉노족인 투후 김일제의 후예가 틀림없다고 믿게 되었다고 판단된다. 그러나 사실 한반도 경주 부근에 천년왕국 신라가 위치한 적은 없고, 가야 ..

카테고리 없음 2018.03.10

윤여동설 - 한반도 경주, 김해의 고대 문화유적들은 흉노족의 작품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한반도 경주, 김해의 고대 문화유적들은 흉노족의 작품 - 최초주장 [한반도 경주 대릉원 : 흉노족의 무덤 양식인 적석목곽분이다] 한민족의 유구한 역사 속에 한반도 남부에 신라, 가야는 없었다. 신라와 가야는 지금의 중국 하북성 진황도와 요하 서쪽 사이에 위치하고 있었고, 백제는 그 서남쪽 난하 하류에, 고구려는 그 서쪽 난하 중상류에, 옥저는 그 서북쪽 내몽골 옹우특기, 적봉 부근에, 예(동예)는 그 북쪽 내몽골 고륜기 부근에, 맥은 능원 부근에 위치하고 있었다. 한반도 남부 경주, 김해 부근의 고대 문화유적들은, 원래 흉노족인 김일제의 후손들이 대륙에서 왕망과 함께 신(新)나라를 세웠다가 광무제가 신나라를 없애고 한(漢 : 후한)을 재건하자 서기 20년경 대륙에서 한반도 남부로 도망쳐 와서..

카테고리 없음 2018.02.23

윤여동설 - 한국 역사학계는 왜 “첨로(檐魯)”를 담로라 하고, “현토군(玄菟郡)”을 현도군이라 하는 겨?

윤여동설 - 한국 역사학계는 왜 “첨로(檐魯)”를 담로라 하고, “현토군(玄菟郡)”을 현도군이라 하는 겨? [양나라에 사신으로 갔던 백제사신의 모습이 그려져 있고 또 진(晉)나라 말기에 고구려가 요동을, 백제가 요서 진평현을 차지했었다는 사실, 백제에 22첨로가 있었다는 사실 등이 기록되어 있는 양직공도 백제국사] 우리 역사학자라는 사람들은 참 이상한 사람들이다. 틀린 줄 알았으면 고치면 되는 것인데, 그럴 마음이 전혀 없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에 하는 말이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일반적인 예를 들어보자. 우리 역사학자라는 사람들은 “백제에 22담로가 있었다”고 말한다. 그런데 그 원전인 양서(梁書) 권54 열전 제48 제이 백제전을 보면, “其國有二十二檐魯 皆以子弟宗族分據之”라고 쓰여 있고, 양직..

카테고리 없음 2018.02.03

윤여동설 - 대방군(帶方郡)을 찾기 어려웠던 이유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대방군(帶方郡)을 찾기 어려웠던 이유 - 최초주장 천년의 의문 대방군(帶方郡)은 지금의 중국 하북성 준화(遵化) 부근을 말하는 것이다. [준화 부근의 지형] ☆ 공손강이 둔유현 남쪽의 황무지를 대방군으로 만들었다고 전하는데, 낙랑군 둔유현은 지금의 준화북쪽 백기영자(白旗營子), 반벽산진(半壁山鎭) 부근으로 비정된다. 그런데 반도식민사관론자들은 대방군이 한반도 황해도에 위치하고 있었다고 하니 이를 어찌 역사해석이라 할 수 있으랴. 고대의 요동(遼東)은 지금의 북경(北京)부근을 말하는 것이고, 요수(遼水)는 지금의 영정하(永定河)를 말하는 것이며, 전한 낙랑군은 피서산장이 있는 지금의 하북성 승덕시 부근을 말하는 것이며, 고대의 왜국은 지금의 요동반도에 위치하고 있었다. ☆ 후한서 권1하 광무제..

카테고리 없음 2018.01.29

윤여동설 - 한민족의 활 맥궁(貊弓)과 낙랑단궁(樂浪檀弓)의 원래 생산지 찾기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한민족의 활 맥궁(貊弓)과 낙랑단궁(樂浪檀弓)의 원래 생산지 찾기 - 최초주장                                                                     [몽골인들의 활쏘기 : 화살이 활 몸통의 좌측에 위치하게 하고 쏜다]             후한서 고구려전 구려조를 보면,   “구려(句驪)는 일명 맥(貊)이라 한다. 별종으로서 소수(小水 : 소요수)에 의지하여 살기 때문에 소수맥(小水貊)이라 한다. 좋은 활이 생산되는데, 소위 맥궁(貊弓)이라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삼국지 고구려전에도,   “또 소수맥이 있는데, 구려가 대수(大水 : 대요수) 유역에 나라를 세우고 살았고, 서안평현의 북쪽에 소수(小水 : 소요수)가 있는데, 남쪽으로 흘..

카테고리 없음 2018.01.19

윤여동설 - 한반도 도깨비방망이의 원형을 찾았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한반도 도깨비방망이의 원형을 찾았다 - 최초주장 [심목목공예 머털도사 블로그에서 캡쳐] 우리가 알고 있는 도깨비는 덩치가 크고 몸에 털이 많이 나 있으며 험상궂은 얼굴을 하고 있지만, 약간은 어리석기도 하고, 때로는 장난끼 있는 존재이기도 하다. 그리고 도깨비들은 반드시 방망이를 들고 있는데, 그 방망이는 요술방망이로서 금 나와라 뚝딱 하면 금이 나오고, 은 나와라 뚝딱 하면 은이 나온다고 전해진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그 요술방망이를 도깨비방망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우리가 알고 있는 도깨비방망이는 다듬이방망이 같이 매끄럽게 생긴 것이 아니라 항상 울퉁불퉁한 모습으로 그려지는데, 왜 한국 사람들은 도깨비방망이가 매끄럽지 않고, 울퉁불퉁하게 생겼다고 생각하게 되었을까? 단순하게 상상으..

카테고리 없음 2018.01.05

윤여동설 - 조선태조 이성계의 출생지 영흥(永興)은 지금의 내몽골 적봉(赤峰) 부근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조선태조 이성계의 출생지 영흥(永興)은 지금의 내몽골 적봉(赤峰) 부근 - 최초주장 지금의 내몽골 적봉시(赤峰市), 옹우특기(翁牛特旗) 일원은 옛날 옥저(沃沮) 땅으로서, 한사군(漢四郡) 때는 초기 현토군(玄菟郡) 지역이었고, 고구려 태조대왕 때는 고구려 땅이 되었고, 발해 때는 남경남해부(南京南海府)에 속했다. 고려 때는 그 남쪽 철령을 지나도록 천리장성을 쌓았다. [이때 고려는 천리장성을 최소한 두만강이나 그 북쪽 산맥이나 강을 따라 쌓지 못하고 지금의 내몽골 적봉시 남쪽(이곳이 원래의 철령이다)을 지나도록 들여 쌓았는데, 이는 이때 그 북쪽은 거란과 여진족이 차지하고 살고 있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원 나라 때는 조휘, 탁청이 영흥(화주) 이북 땅을 들어 바치자 원나라에서는 그곳에 쌍성..

카테고리 없음 2017.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