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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동시사 – 대한민국의 미래 60년을 바로 세워야 할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이 다가왔다

윤여동 2022. 3. 3. 22:43

윤여동시사 대한민국의 미래 60년을 바로 세워야 할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이 다가왔다

 

 

  202239일은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이다.

  이 날이 매우 중요한 것은 이날 새로 선출되는 대통령이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 60년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필자가 왜 대한민국 20대 대통령이 미래 60년 대한민국의 운명을 좌우할것이라고 하냐면, 비록 군인 출신이었지만 실제적으로 대한민국 근대화의 기초를 다진 박정희 대통령이 1963년에 대통령에 오른 지 60년이 지났고, 대한민국은 이제 다시 한 번 재도약이 필요한 시점이기 때문이다.

  만약 이 시점에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제자리걸음을 한다거나 퇴보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희망이 없는 것이고, 전진한다면 세계를 선도할 선진국이 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에 이번 대통령 선거가 매우 중요하다고 보는 것이다.

  박정희 대통령을 이어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대통령으로 이어지며 우리는 동서갈등, 빈부갈등, 좌우갈등 등 수 많은 사회적 갈등을 조금씩 조금씩 극복해 왔으나,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정국을 거쳐 문재인 대통령으로 이어지게 되면서 안타깝게도 대한민국 국민들의 좌우 이념갈등이 극심해지게 되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좌와 우로 쫙 갈라져버린 것이다.

  그리하여 좌파와 우파는 서로를 향하여 삿대질하게 되었고, 서로를 혐오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이러할 때 정치가들이 해야 할 일은 국민들의 이념갈등을 완화시켜 국민들이 서로를 혐오하지 않고 화합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야 했지만, 그들은 그러한 현상을 오히려 부추겨 정치적으로 이용하여 지금에 이르러서는 좌우 이념갈등이 극에 달하고 말았다.

  앞으로 정치가들이 이러한 국민들의 이념갈등을 빨리 봉합하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두울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하여 필자가 이번 20대 대통령선거가 매우 중요하다고 한 것이고, 이를 지금 바로 봉합하지 못하면 앞으로 최소한 60년간 우리는 이념갈등에 시달리게 될 것이 틀림없으며, 국력은 점점 쇠약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는 조선시대의 당쟁사를 보면 그 폐해가 얼마나 심각한지, 오래 지속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다수의 힘을 앞세워 법을 무시하고 일방통행, 내로남불을 일삼으며, 포퓰리즘 정책으로 일관했고, 좋은 후보가 있었음에도 숨 쉬는 것 빼면 모두가 거짓이고 위선 뿐인 이상한 후보를 선출하는 정치권을 바라보며 국민들은 이러다가는 정말로 나라가 망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국민들은 이대로 망하고 말 것인가, 정권을 바꾸어 다시 도약할 기회를 잡을 것인가 선택해야 했던 것이다.

  그리하여 국민들은 부패한 정권과 대척점에 서 있던 검찰총장 출신의 법치주위자를 정치권으로 불러냈고, 대통령후보로 만들었다. 이렇듯 강단 있고 소신이 확실한 사람이라면 대한민국을 바로 잡아 반듯하게 세워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위선과 거짓으로 점철된 사람에게 성스럽고 위대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수는 없고, 공정과 상식을 기본으로 국방을 튼튼히 하고, 주변국과의 외교와 경제교류를 바탕으로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대통령이 필요했던 것이다.

  박정희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기초를 튼튼히 다졌고, 그 이후의 대통령들은 주춧돌을 놓았으며, 새로 선출될 대한민국의 20대 대통령은 그 주춧돌 위에 기둥을 반듯하게 세워야 한다. 만약 주춧돌이 제 위치에 바르게 놓여 있지 않다면 반듯한 집은 지어지지 않는다.

  절대 기울어지지 않을 대한민국이라는 튼튼하고 웅장한 집을 완성해 가기 위해서 다음 대통령은 이제 반듯한 기둥을 세울 때인 것이다.

  이제 대한민국 미래 60년의 기둥을 세울 새로운 대통령을 뽑는 선거일이 다가왔다.

  우리가 바르게 투표하면 대한민국도 바르게 설 것이고, 잘못하면 우리의 미래는 기울어질 것이다.

  앞으로 우리의 대한민국은 전 세계를 선도해야 하고, 인류평화를 위하여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여야 한다.

  우리 대한민국의 국운융성과 세계평화를 위하여 우리 모두 투표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

 

[선거결과]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