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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동설 - 거란 숭주(崇州)와 숭산(崇山)은 지금의 천진 계현부근 - 최초주장

윤여동 2014. 3. 15. 20:17

윤여동설 - 거란 숭주(崇州)와 숭산(崇山)은 지금의 천진 계현부근

 

 

  [ “이 땅에 있었네 숭산준령 괴이한 돌 기이한 소나무”라는 의미인데, 바위에 이러한 글을 새긴 이는 지금의 반산이 옛 숭산(崇山)이었음을 알고 있었던가? : 북경 동북쪽 천진시 계현 반산(盤山)]

 

   요사지리지 동경도

   崇州

   隆安軍刺史 本漢長岑縣地 渤海置州故縣三崇山溈木縁城皆廢 户五百 在京東北一百五十里 統縣崇信縣.

   숭주(崇州)

   융안군(隆安軍)이 설치되었으며 자사를 두었다.

   본래 한나라 장잠현(長岑縣)이며 발해가 주를 설치하였는데, 옛 현은 숭산(崇山), 위수(潙水), 녹성(綠城) 등 셋이었는데 모두 폐지되었다.

   호구수는 500이며, 동경에서 동북쪽으로 150리 떨어져 있다.

   관할 현은 하나인데 숭신현(崇信縣)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