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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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동설 – 고려의 국제무역항 진짜 벽란도(碧瀾渡,예성항)는 발해 북쪽 난하 중류 청하구(淸河口) – 최초주장

예성항 윤여동설 – 고려의 국제무역항 진짜 벽란도(碧瀾渡,예성항)는 발해 북쪽 난하 중류 청하구(淸河口) – 최초주장  [고려의 개경(開京)은 지금의 중국 하북성 승덕시 관성만족자치현(寬城滿族自治縣)] [지금의 발해 북쪽 난하 중류에 진짜 고려 때의 국제무역항 벽란도(예성항)가 위치. 지금의 하북성 승덕시 관성만족자치현 청하구(淸河口). 좌표 : 동경118도15분01초 북위40도33분48초] [지금의 발해 북쪽 난하 중류 험준한 산들로 둘러 쌓인 고려 벽란도(예성항) 주변의 지형]  [고려도경을 지은 옛날 송나라의 서긍도 바로 이 벽란도에서 배에서 내려 벽란정에 들렀다가 도읍인 개경을 향하여 갔다 왔을 것이다]    고려 개경(開京) 서쪽 36리에 위치해 있었으며, 고려의 해외 교역의 중심 역할을 했던 ..

카테고리 없음 2024.12.14

윤여동설 – 고려 세조릉 창릉(昌陵) 조성지 진짜 영안성(永安城)을 찾았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고려 세조릉 창릉(昌陵) 조성지 진짜 영안성(永安城)을 찾았다 – 최초공개  [고려의 도읍 개경(開京)은 발해 북쪽 하북성 관성만족자치현(寬城滿族自治縣)]    우리의 고려(高麗)는 한반도에 위치하고 있던 나라가 아니라 옛날 해동(海東)이었던 발해 북쪽 대륙에 위치하고 있었던 나라였다.   고려는 그곳에서 474년 역사를 이엇고, 도읍 개경(開京)은 지금의 하북성 관성만족자치현(寬城滿族自治縣)이었다.  그런데 오늘은 고려 태조 왕건의 아버지 세조 왕륭(王隆, ?~897)의 능인 창릉(昌陵)을 조성했다는 영안성(永安城)의 대강의 위치를 찾아보도록 하겠는데, 고려의 도읍 개경을 한반도 개성으로 알고 있고, 벽란도를 한반도 예성강 하구로 철석같이 믿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말도 안되는 주장이라고 하게..

카테고리 없음 2024.12.07

윤여동설 – 진짜 고려 공민왕릉(恭愍王陵)과 왕비인 노국대장공주릉(魯國大長公主陵)을 찾았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진짜 고려 공민왕릉(恭愍王陵)과 왕비인 노국대장공주릉(魯國大長公主陵)을 찾았다 – 최초공개 [고려 공민왕과 왕비인 노국대장공주 초상]   [매우 중요한 문제이니 풍수지리 전문가분들께서는 필자가 지명한 자리가 과연 풍수적으로 왕릉이 조성될 만큼 정말로 좋은 명당 자리인지 검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산(山) 중턱에 나타나는 봉황 형상] ☆ 이러한 형상이 산 중턱에 나타나기 때문에 옛사람들은 이 산을 봉명산(鳳鳴山)이라 이름 붙였던 것일까? [고려 공민왕릉 조성 추정지(중앙) : 풍수지리에 진심이었던 고려에서 풍수상 거의 완벽한 곳을 찾아 조성한 것으로 판단되는 고려 공민왕릉과 왕비인 노국대장공주릉 조성 추정지. 혹자는 공민왕릉과 노국대장공주릉이 같은 장소에 쌍분형태로 조성한 것이 아니라 현릉..

카테고리 없음 2024.11.30

윤여동설 – 고조선(古朝鮮)의 두 번째 도읍 왕검성(王儉城)은 와우형(臥牛形) 풍수명당이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조선(古朝鮮)의 두 번째 도읍 왕검성(王儉城)은 와우형(臥牛形) 풍수명당이었다 - 최초주장 [엎드려 있는 소의 형상인 고조선(古朝鮮)의 도읍성 왕검성((王儉城) : 하북성 승덕시 피서산장]       고조선의 왕검성은 한반도 평양성이 아니라 지금 중국 하북성 승덕시에 있는 피서산장을 말하는 것이다.   이곳이 바로 고조선의 왕검성이었고, 낙랑군의 치소였으며, 고구려의 평양성이었고, 고려의 서경이었던 곳이다.   고려로부터 그 이전 한민족의 역사는 반도역사가 아니라 발해 북쪽 대륙에서 이루어진 대륙역사였다.   그런데 필자는 지금까지 옛 왕검성 자리에 만들어진 피서산장(열하행궁)의 여의호(如意湖) 등 호수들에 대하여 별다른 생각을 하지 않았었다. 자연적으로 호수가 형성되었거나 조경을 위해 자..

카테고리 없음 2024.11.23

윤여동설 – 한사군(漢四郡)과 삼한(三韓)의 진짜위치와 가짜위치 비교 - 최초공개

윤여동설 – 한사군(漢四郡)과 삼한(三韓)의 진짜위치와 가짜위치 비교 - 최초공개    우리 고대사를 연구하는 사람들이 강하게 의문을 갖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한4군(漢四郡)과 삼한(三韓)의 위치문제라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 한4군이 지금의 어디에 위치했었느냐에 따라 지리적으로 그 남쪽에 국경을 맞대고 있었던 삼한 즉 마한, 진한, 변한도 어디에 위치했었느냐가 정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한반도 북부에 한4군이 위치했었다면 삼한 역시 한반도 남부에 위치했었다는 말이 되고,   발해 북쪽 대륙에 한4군이 위치했었다면, 그와 접경하고 있던 우리의 삼한도 발해 북쪽에 위치했다고 해야하고, 또한 삼한의 뒤를 이은 삼국과 가야 그리고 삼국의 뒤를 이은 고려와 발해국도 발해 북쪽 대륙에 ..

카테고리 없음 2024.11.16

윤여동설 – 천년의 수수께끼 “연경(燕京)”의 위치를 찾았다(확정)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천년의 수수께끼 “연경(燕京)”의 위치를 찾았다(확정) – 최초주장     “한서지(漢書志)에 이르기를, 요동군(遼東郡)은 낙양(洛陽)에서 (동북쪽으로) 3,600리 떨어져 있으며, 속현으로서 무려(無慮)가 있다고 했는데 곧 주례(周禮)의 북진(北鎭) 의무려산(醫巫閭山)으로서 대요(大遼) 때에 그 아래에 의주(醫州)를 설치하였다......... 옛날 대요(大遼 : 요나라)가 아직 망하지 않았을 때에 요나라 임금이 연경(燕京 : 요 남경석진부)에 있었는데, 우리(고려)의 입조 사신들이 (요) 동경(東京遼陽府)을 통과하고 요수(遼水)를 건너 하루 이틀 만에 의주(醫州)에 당도하여 연경(燕京), 계주(薊州)로 향하였다. 그리하여 한서지의 기록이 옳음을 알 수 있다[漢書志云 遼東郡 距洛陽三千六百里 ..

카테고리 없음 2024.11.09

윤여동설 – 발해5경 중 동경책성부(동경용원부)와 니하(泥河)의 위치(확정)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발해5경 중 동경책성부(동경용원부)와 니하(泥河)의 위치(확정) – 최초주장  발해국(渤海國)은 5경(五京)을 두었다고 전해져 왔다.                                          상경용천부                                         (숙신고지)  서경압록부                       중경현덕부                     동경용원부(책성부)(고구려고지)                     (숙신고지)                        (예맥고지)                                          남경남해부                                         (옥저고지..

카테고리 없음 2024.11.02

윤여동설 – 북경 동북쪽 고북수진(古北水鎭)이 고조선(古朝鮮)의 세 번째 도읍 백악산아사달(白岳山阿斯達)이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북경 동북쪽 고북수진(古北水鎭)이 고조선(古朝鮮)의 세 번째 도읍 백악산아사달(白岳山阿斯達)이었다 - 최초주장    [사마대장성여유구라는 관광지구로 지정되어 있는 고색창연하고 풍광이 수려한 고북수진(古北水鎭). 바로 이곳이 고조선의 세번째 도읍 백악산아사달이었고, 고구려의 고국이었으며, 발해의 서경압록부였고, 거란의 녹주압록군절도였으며, 정안국의 도읍이었다. 이를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우리의 상고사와 고대사의 현장은 영원히 미로를 헤맬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위 : 사마대장성, 금산령장성이 지나고 있으며 경치가 매우 아름다운 곳에 위치한 고색창연한 지금의 북경 동북쪽 고북수진(古北水鎭)]   지금의 북경 동북쪽 고북수진(古北水鎭)이 우리 고조선(古朝鮮)의 세..

카테고리 없음 2024.10.26

윤여동설 - 중국 사서들에 백제 건국시조로 기록되어 있는 “구태(仇台)”는 8대 고이왕의 할아버지였고, 반도백제 무광왕(武廣王)의 6대조였다 – 최초 주장

윤여동설 - 중국 사서들에 백제 건국시조로 기록되어 있는 “구태(仇台)”는 8대 고이왕의 할아버지였고, 반도백제 무광왕(武廣王)의 6대조였다 – 최초 주장      삼국사기 잡지 제1 제사 조를 보면, “책부원구에 이르기를 ‘백제는 연중 네 철의 중간 달마다 왕이 하늘과 5제의 신에게 제사를 지냈으며, 그 시조 구태(仇台)의 사당을 서울에 세우고 해마다 네 차례씩 제사를 지냈다’고 하였다”라고 중국 사서의 기록을 인용했으나 찜찜했던지 주를 달아 “해동고기에 의하면 혹은 시조 동명왕(東明王, 필자주 : 동명왕은 주몽이 아니라 사실은 졸본부여의 건국시조를 말하는 것이다)이라 하였고 혹은 시조 우태(優台)라 하였는데, 북사와 수서에는 모두 동명의 후손 구태(仇台)가 대방에서 나라를 세웠다고 하였고, 여기에는 ..

카테고리 없음 2024.10.19

윤여동설 – 명청(明淸) 시기 5군(요동군,요서군,상곡군,우북평군,어양군)의 지명이동으로 발해 북쪽 우리 고대사, 상고사의 대륙지명들이 모두 사라졌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명청(明淸) 시기 5군(요동군,요서군,상곡군,우북평군,어양군)의 지명이동으로 발해 북쪽 우리 고대사, 상고사의 대륙지명들이 모두 사라졌다 – 최초주장       우리의 역사서인 삼국사기에서 5군 즉 요동군, 요서군, 상곡군, 우북평군, 어양군 중 일부 군의 명칭이 구체적으로 언급되는 것은 고구려 5대 모본왕 2년(A.D.49) 조에 "봄에 장수를 보내 한(漢 : 후한)나라의 북평(右北平), 어양(漁陽), 상곡(上谷), 태원(太原) 등지를 습격했더니 요동태수 채동(제융이라고도 한다)이 은의로 대하므로 다시 화친을 했다”라고 하면서 나타나는데, 지금까지 이 기록의 진위여부에 대하여 논란이 많았었다. 왜냐하면, 당시 한반도 북쪽 압록강 부근에 도읍하고 있었다고 인식되어 있던 고구려가 어떻게 지금의..

카테고리 없음 2024.10.12

윤여동설 - 전한낙랑군(前漢樂浪郡)과 후한낙랑군(後漢樂浪郡)그리고 서진낙랑군(西晉樂浪郡)의 위치는 각각 다른 곳이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전한낙랑군(前漢樂浪郡)과 후한낙랑군(後漢樂浪郡)그리고 서진낙랑군(西晉樂浪郡)의 위치는 각각 다른 곳이었다 – 최초주장     [위 : 옛 갈석산(碣石山)이었던 지금의 하북성 보정시 낭아산(狼牙山) 풍경]    전한(前漢) 무제 때인 기원전 108년에 위만조선을 침공하여 멸망시키고,   그 땅을 나누어 설치했던 원래의 한사군(漢四郡)은,   낙랑군(樂浪郡, 치소는 고조선(위만조선)의 도읍 왕검성이었던 지금의 하북성 승덕시 피서산장),  진번군(眞番郡, 치소는 우수주였던 지금의 요녕성 능원),  임둔군(臨屯郡, 치소는 명주였던 지금의 내몽골 통요의 고륜기),  현토군(玄菟郡, 치소는 함주였던 지금의 내몽골 적봉의 옹우특기)이었다.   그런데 진번군과 임둔군은 설치된 지 26년 후인 기원전 82년..

카테고리 없음 2024.10.05

윤여동의 취미생활 – 돼지저금통에서 동전 보물 찾기

윤여동의 취미생활 – 돼지저금통에서 동전 보물 찾기    요즈음 동전 수집가들 사이에서는 희귀한 우리나라 동전들이 매우 비싼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필자도 거추장스러운 호주머니 속 동전들을 모아 놓은 우리 집 돼지저금통 속에도 혹시 그러한 희귀한 동전들이 들어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되어 저금통을 쏟아 동전들을 조사해 보았더니 글쎄 진짜로 아래와 같은 횡재를 했네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서도 빨리 돼지저금통을 열어 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필자처럼 보물을 찾게 될지 누가 알겠습니까?  [돼지저금통에서 찾은 보물들]  [1983년도에 발행된 1원짜리 동전 1개가 나왔는데, 이때 1원짜리의 원래 디자인을 약간 바꾸어 발행했다고 한다]  [1966년도에 발행된 최초의 1원짜리 동전]  ..

카테고리 없음 2024.09.28

윤여동설 – 백제(온조백제, 반도백제) 진짜 관미성(關彌城)은 북경 동쪽, 발해 북쪽 난하(灤河) 강변에 위치하고 있었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백제(온조백제, 대륙백제) 진짜 관미성(關彌城)은 북경 동쪽, 발해 북쪽 난하(灤河) 강변에 위치하고 있었다 – 최초공개 [난공불락의 요새 진짜 백제(온조백제, 대륙백제) 관미성(關彌城)은 한반도가 아니라 지금의 발해 북쪽 하북성 당산시 천서현 난하(灤河 : 옛 패수) 강변에 위치했었다. 발해 북쪽 그곳 대륙에는 우리의 환인 환국으로부터 환웅의 단국 그리고 왕검조선과 마한, 진한, 변한이 위치하고 있었고,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도 있었다. 발해 북쪽 대륙은 우리 선조들이 수천년간 왕조를 바꾸어 가며, 대를 이어 살았던 우리의 옛 땅이다]  [백제(대륙백제) 관미성은 갑비고차, 혈구(대륙강화)였던 발해 북쪽 하북성 당산시 천서현 왕가탄(王家灘) 일원을 말하는 것이다]   [백제(대륙백제)..

카테고리 없음 2024.09.21

윤여동설 – 북경(北京) 동쪽, 발해(渤海) 북쪽에 위치했던 온조백제(대륙백제) - 최초공개

윤여동설 – 북경(北京) 동쪽, 발해(渤海) 북쪽에 위치했던 온조백제(대륙백제) - 최초공개  [중국 사서들에는 백제(百濟, 온조백제)는 고구려(高句麗)와 함께 요동(遼東) 동쪽 1천여리에 위치했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고대의 요동(遼東)은 지금의 중국 북경(北京)을 말하는 것이다. 따라서 온조백제(대륙백제)는 지금의 북경 동쪽 하북성 당산, 진황도 일원에 위치하고 있었고, 고구려는 그 북쪽 하북성 승덕시 일원에 위치했었다. 지금의 하북성 승덕시 피서산장(열하행궁) 자리는 고조선의 왕검성(王儉城), 낙랑군의 치소, 고구려 평양성(平壤城), 고려의 서경(西京)이었던 곳이고, 하북성 도산(都山) 남쪽 진황도시 노룡현이 백제 웅진성(熊津城), 당산시 난현이 백제의 마지막 도읍 사비성(泗沘城)이었던 곳이다] [..

카테고리 없음 2024.09.14

윤여동설 – 한반도 북쪽 길림성 집안(集安, 輯安)은 고구려 국내성(國內城)이 아니고, 그곳의 고분벽화는 고구려고분벽화가 아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한반도 북쪽 길림성 집안(集安, 輯安)은 고구려 국내성(國內城)이 아니고, 그곳의 고분벽화는 고구려고분벽화가 아니다 - 최초주장     지금 반도식민사관론자들은 한반도 북쪽 압록강변에 위치한 중국 길림성 집안(集安, 輯安)을 고구려 국내성(國內城)이라 주장하며, 고구려 졸본(卒本), 국내성(國內城), 환도성(丸都城) 관련 사서의 기록들 모두를 길림성 집안(集安, 輯安) 일대에 대입하여 해석한다.    그러나   고대의 요동(遼東)은,   지금의 요하(遼河) 동쪽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고대의 요수(遼水)였던 지금의 영정하(永定河) 동쪽 북경(北京) 일원을 가리키는 것이었다.   이것이 고대사의 진실이었다.  ☆ 고대의 압록강(鴨淥江, 鴨綠江)은 북경 북쪽 백하(白河)를 말하는 것으로서 ..

카테고리 없음 2024.09.07

윤여동설 – 신라 관산성(管山城)의 실제위치를 공개한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신라 관산성(管山城)의 실제위치를 공개한다 – 최초공개     [관산성 실제 위치 확대사진 : 출입구가 마치 대롱처럼 길다고 하여 관산성(管山城)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을 것이다. 좌표는 동경119도12분53초 북위41도13분07초이다]    백제와 신라가 온 국력을 기울여 피터지게 다투었고, 결국 신라가 차지함으로써 신라가 강국으로 부상하는 계기가 되었던 관산성(管山城)은 옛 우수주(우두주, 춘주, 춘천)였던 지금의 중국 요녕성 능원(凌源) 서쪽 대서산(大西山)의 옛 성터를 말하는 것임에 틀림없다. ☆ 삼국사기 신라본기 진흥왕15년(A.D.554)조에는, “백제왕 명농(성왕)이 가량(加良)과 함께 와서 관산성(管山城)을 쳤다. 군주 각간 우덕과 이찬 탐지 등이 이를 맞아 싸우다가 불리하여 신주..

카테고리 없음 2024.08.31

윤여동설 - 신라 31대 신문왕의 아들들 32대 효소왕(孝昭王)과 33대 성덕왕(聖德王)의 왕릉 조성지 찾기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신라 31대 신문왕의 아들들 32대 효소왕(孝昭王)과 33대 성덕왕(聖德王)의 왕릉 조성지 찾기 - 최초주장    신라 32대 효소왕과 33대 성덕왕은 모두 신라 31대 신문왕의 아들들로서 효소왕이 장자였고, 성덕왕이 차자였다. 장자인 효소왕은 687년생이고, 차자인 성덕왕은 그보다 2-3년 후에 태어났을 것이다.   효소왕이 702년 7월에 16세의 젊은 나이로 죽었을 때 왕비인 성정왕후(成貞王后)가 첫 임신 중에 있었고 후손이 아직 태어나지 않았으므로 다음 왕위는 효소왕의 바로 아래 동생인 성덕왕이 올랐다.   아마 이때 성덕왕과 형수였던 죽은 효소왕의 왕비 성정왕후 사이에 아직 태어나지 않은 효소왕의 유복자를 놓고 어떤 밀약 같은 것이 있었던듯 하지만,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

카테고리 없음 2024.08.24

윤여동설 – 신라 31대 진짜 신문왕릉(神文王陵) 조성지를 찾았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신라 31대 진짜 신문왕릉(神文王陵) 조성지를 찾았다 – 최초주장   [한반도 경주의 가짜 신라 신문왕릉. 한반도 경주는 신라의 서라벌이 아니라 흉노족인 투후 김일제의 후손 태조 성한왕(星漢王) 김성(金星)이 세운 흉노족왕국의 도읍이었다. 따라서 한반도 경주의 대형고분들은 흉노족왕국의 왕릉들이지 신라 왕릉이 아니다. 한반도 경주에 신라왕릉은 하나도 없다]    한반도 경주에 있다고 하는 신라 신문왕릉(神文王陵)은 가짜이다. 왜냐하면 신라 신문왕은 한반도 경주에서 살다 죽은 왕이 아니라 발해 북쪽 대륙신라의 서라벌(徐羅伐, 필자주 : 遼寧省 錦州市)에서 살다 죽어 그곳에 묻혔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신라 31대 신문왕(神文王)은 죽어 지금의 어디에 묻혔을까?   삼국사기 신라본기를 보면,..

카테고리 없음 2024.08.17

윤여동설 – 신기한 인연이 있는 한반도 도시와 중국 도시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신기한 인연이 있는 한반도 도시와 중국 도시 – 최초주장    아래 도시들은 정말 신기한 인연이 있는 도시들이다.  이 도시들은 고려로부터 그 이전에는 지금 중국에 있는 도시들이, 조선시대부터는 한반도의 도시들이 고대 지명의 역사를 이어왔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신라의 천년도읍 서라벌(徐羅伐)은 사실 한반도의 경상북도 경주(慶州)가 아니라 발해 북쪽 지금의 요녕성 금주시(錦州市)였다. 신라는 바로 그곳 요녕성 금주시에서 건국되어 천년 역사를 이어오다가 금주시에서 멸망했다.   그런데 경주(慶州)라는 지명은 한반도 경상도에 위치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조선(朝鮮) 태조 이성계가 발해(渤海) 북쪽 대륙에서 태조 왕건의 고려(高麗)를 멸망시키고 조선을 건국한 후 한반도로 도읍을 옮기고 지명..

카테고리 없음 2024.08.10

윤여동설 – 양양 낙산사 의상대 현판 글씨가 이상하다

윤여동시사 – 양양 낙산사 의상대 현판 글씨가 이상하다 [양양 낙산사 의상대]  무심코 지나쳤던 양양 낙산사의 의상대 현판.그런데 자세히 보니 義湘臺(의상대)가 아니라 "羲湘臺(희상대)"라 쓰여 있다. 지금까지 당연히 의상대라고 쓰여 있다고 믿고 있었는데, 사실은 희상대라 쓰여 있었던 것이다.그곳이 원래 의상대사(義湘大師)와 관련 있는 곳이기 때문에 의상대라고 한 것이 아니었나? 아니면 의상대사(義湘大師)의 법호가 원래 희상대사(羲湘大師)였나? 아니면 義(의)와 羲(희)를 헷갈려 잘못 쓴 것인가?                 [희상대]                [의상대]

카테고리 없음 2024.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