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동설 – 고조선(왕검조선) 초기 첫 도읍 아사달(阿斯達)에서 왕검성(王儉城)으로 도읍을 옮긴 이유가 밝혀졌다 - 최초주장 [위 : 고조선의 첫 도읍 아사달성(阿斯達城) : 내몽골 적봉시 영성현 대명진토성] [위 : 고조선의 두 번째 도읍 왕검성(王儉城) : 하북성 승덕시 피서산장(열하행궁)] 고조선(왕검조선)의 첫 도읍은 아사달(阿斯達)이었다고 전해온다. 그 위치에 대하여 아직까지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고조선(왕검조선)은 첫 도읍 아사달(阿斯達)에서 건국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평양 왕검성(王儉城)으로 도읍을 옮긴 것으로 나타난다. 우리 백제의 경우에도 건국한 지 10여년 만에 첫 도읍 위례성(慰禮城)에서 남한성(南漢城)으로 도읍을 옮겼는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