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분류 전체보기 1074

윤여동설 – 신라 황룡사종(皇龍寺鐘)을 물에 빠뜨린 곳은 한반도 경주의 대종천(大鐘川)이 아니라 중국 요녕성 금주시(錦州市)의 소릉하(小凌河) 하류일 가능성

윤여동설 – 신라 황룡사종(皇龍寺鐘)을 물에 빠뜨린 곳은 한반도 경주의 대종천(大鐘川)이 아니라 중국 요녕성 금주시(錦州市)의 소릉하(小凌河) 하류일 가능성 삼국유사 권3 탑상 제4 황룡사(皇龍寺) 장육 편을 보면, "신라 24대 진흥왕 재위 14년 계유(A.D.553) 2월에 용궁 남쪽에 궁궐을 지으려 하였는데, 그곳에서 황룡(黃龍)이 나타나자 이를 고쳐서 절을 짓고 이름을 황룡사(黃龍寺)라 하고, 기축년(A.D.569)에 이르러 담장을 쌓아 드디어 17년 만에 완공했다".라고 기록되어 있어 신라 황룡사가 이때 세워졌음을 알 수 있고, 삼국유사 권3 탑상 제4에 황룡사종(皇龍寺鐘) 편을 보면, “신라 제35대 경덕대왕이 천보13년(A.D.754) 갑오년에 황룡사종을 주조하였다. 장(長 : 길이) 1장3..

카테고리 없음 2023.06.24

윤여동설 – 통일신라 9주(九州) 5소경(五小京)의 진짜 위치 찾기 – 최초공개

윤여동설 – 통일신라 9주(九州) 5소경(五小京)의 진짜 위치 찾기 – 최초공개    통일신라의 9주(九州)는, 본래의 신라 땅에 설치한 상주(尙州), 양주(良州), 강주(康州), 본래의 백제 땅을 나누어 설치한 웅주(熊州), 전주(全州), 무주(武州), 본래의 고구려 땅 남부에 설치한 한주(漢州), 삭주(朔州), 명주(溟州) 등 아홉 개 주(州)를 말하는 것이고,   5소경(五小京)은, 옛 금관가야의 도읍 김해(金海)에 설치한 금관소경(金官小京), 옛 백제 땅 상당(上黨, 청주)에 설치한 서원소경(西原小京), 옛 백제 땅 남원(南原)에 설치한 남원소경(南原小京), 옛 고구려, 백제, 신라가 각축을 벌였던 한산(漢山), 북한산(北漢山)과 가까운 국원성(國原城, 충주)에 설치한 중원소경(中原小京), ..

카테고리 없음 2023.06.11

윤여동설 – 발해 북쪽 북표(北票) 라마동고분군(喇麻洞古墳群) 출토 인골과 혈연적으로 가장 가까운 집단은 지금의 내몽골 석림곽륵맹(錫林郭勒盟) 사람들이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발해 북쪽 북표(北票) 라마동고분군(喇麻洞古墳群) 출토 인골과 혈연적으로 가장 가까운 집단은 지금의 내몽골 석림곽륵맹(錫林郭勒盟) 사람들이다 – 최초주장 [ 위 : 내몽골 석림곽륵맹(錫林郭勒盟)] 요녕성 조양시 북표(北票)의 라마동고분군(喇麻洞古墳群)에서 출토된 인골이 한국인과 혈연적으로 가장 가깝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그러나 필자는 동부여(東扶餘, 東夫餘) 사람들이 이 라마동고분군 출토 유골과 혈연적으로 가장 가까운 사람들일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는 호태왕 비문 영락 20년(A.D.410) 조에, 二十年 庚戌 東扶餘舊是鄒牟王屬民 영락 이십년은 경술년이다. 동부여는 옛날 추모왕의 속민이었는데 中叛不貢 중간에 배반하고 조공을 바치지 않았다 王躬率往討 왕이 몸소 (군대를) 이끌고 ..

카테고리 없음 2023.06.03

윤여동설 - 만주(滿洲)의 원래 위치를 공개한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만주(滿洲)의 원래 위치를 공개한다 - 최초공개    원래의 만주는 지금의 내몽골 서랍목륜하(시라무렌강) 북쪽지역을 말하는 것으로서, 바로 이곳이 숙신, 말갈, 여진의 진짜 발원지이다.  지금의 한반도 압록강과 두만강 북쪽 지역을 만주(滿洲)라 하는 것은 잘못된 것으로서, 지금의 요동반도는 고대의 왜국(倭國)이었다.   이를 이해하지 못하면 한국, 중국, 일본 동양 삼국의 고대 사서를 제대로 해석할 수 없다.   우리의 대륙고구려, 대륙백제, 대륙신라, 대륙가야를 설명할 수 없고, 대륙고려를 설명할 수 없다.  발해 북쪽 대륙의 환인 환국, 환웅 단국, 왕검조선(고조선) 그리고 대륙 삼한도 역시 설명할 수 없다.  한반도에 환국, 단국, 고조선은 없었고, 삼한도 없었다.  또한 한반도에는 고..

카테고리 없음 2023.05.20

윤여동설 – 고대 대마도(對馬島)의 원래 위치 찾기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대 대마도(對馬島)의 원래 위치 찾기 - 최초주장     삼국사기 신라본기 실성이사금 7년(A.D.408) 조를 보면,   『봄2월에 ‘왜인(倭人)이 대마도(對馬島)에 병영을 설치하고 병기와 군량을 비축하여 우리나라를 습격하려고 한다’는 말을 왕이 듣고서, 우리가 먼저 정병을 뽑아서 그들의 진영을 격파하고자 하였다.  서불한 미사품이 말하기를, "신이 들으니 병기란 흉기요, 싸움은 위험한 일이라고 하였는데,. 하물며 큰 바다를 건너 남의 나라를 치는 일이겠습니까? 만약 실패를 한다면, 그때는 후회한다 하여도 아무 소용이 없을 것이니, 차라리 험한 곳을 의지하여 요새를 설치하였다가 적이 오면 이를 막아 침해를 못하도록 할 것이요, 유리할 때 나가서 사로잡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이것이 소위 ..

카테고리 없음 2023.05.14

윤여동설 – 고대 우산국(于山國)의 원래 위치 찾기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대 우산국(于山國)의 원래 위치 찾기 - 최초주장 삼국사기 신라본기 지증왕 13년(A.D.512) 조를 보면, 『여름6월 우산국(于山國)이 귀순하고 해마다 토산물로써 세공을 바치기로 하였다. 우산국(于山國)은 명주(溟州)의 정동쪽 바다 가운데 있는 섬으로 혹은 울릉도(鬱陵島)라고도 한다. 땅 둘레가 1백리인데, 지세가 험한 것을 믿고 항복하지 아니하였다. 이찬 이사부(異斯夫)가 하슬라(何瑟羅) 군주(軍主)가 되었는데, 우산인(于山人)들이 미련하고 사나우므로 위력으로서 복종시키기는 어려우니 계교로서 항복시켜야겠다고 생각하고는 곧 나무로 사자 모양을 만들어 전선(戰船)에 나누어 싣고 그 나라 해안에 다달아 거짓말로 말하기를 “너희들이 만약 항복하지 않는다면 이 맹수를 풀어 놓아 짓밟아 죽이겠다..

카테고리 없음 2023.05.07

윤여동시사 – 황하 상류에 댐을 건설하여 그 물로 고비사막을 녹지화함으로써 황사 발생을 억제하자 – 최초제안

윤여동설시사– 황하 상류에 댐을 건설하여 그 물로 고비사막을 녹지화함으로써 황사 발생을 억제하자 – 최초제안 날이면 날마다 황사가 날아와 우리를 매우 괴롭게 한다. 맨날 마스크를 쓰고 살다가 죽을 때도 마스크 쓰고 죽어야 할 판이다. 코로나19 때문에 몇 년간 지긋지긋하게 마스크를 써야 했는데, 이제 코로나가 조금 꺼끔해져 마스크를 벗어도 되나 싶었는데, 다시 짙은 황사 때문에 이놈의 마스크를 벗을 수가 없으니, 이래서야 어디 답답해서 사람이 살 수 있겠나. 나이 든 사람이야 그럭저럭 살다 죽는다고 쳐도, 장래가 구만리 같은 우리의 후손들은 그 하고 많은 세월을 어찌 숨 쉬며 살아야 한단 말인가. 어떻게 하든 황사를 없애거나 최소화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할 때다. 그런데 한반도에 날아오는 ..

카테고리 없음 2023.04.29

윤여동설 – 동부여 북쪽의 약수(弱水)와 말갈, 동옥저, 동예의 동쪽 대해(大海) 찾기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동부여 북쪽의 약수(弱水)와 말갈, 동옥저, 동예의 동쪽 대해(大海) 찾기 - 최초주장 후한서 부여국(夫餘國) 전을 보면, “부여국(필자주 : 동부여이다)은 현토(玄菟)의 북쪽 1천리에 있다. 남쪽은 고구려(高句麗), 동쪽은 읍루(挹婁), 서쪽은 선비(鮮卑)와 접하였고, 북쪽에는 약수(弱水)가 있다. 땅이 2천리인데, 본래는 예(濊, 필자주 : 창해군 예군 남려의 예를 말한다)의 땅이었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 후한서 예(濊) 전을 보면, “원삭 원년(B.C.128)에 예군(濊君) 남려(南呂) 등이 (위만조선의) 우거(右渠)를 배반하고 28만구(口)를 이끌고 요동(遼東)으로 내속하였으므로 한(漢)의 무제는 그 땅을 창해군(蒼海郡)으로 만들었다가 수년 후에 폐지하였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삼..

카테고리 없음 2023.04.22

윤여동설 – 신라 동쪽 장인국(長人國)의 진짜 위치를 찾았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신라 동쪽 장인국(長人國)의 진짜 위치를 찾았다 - 최초공개       삼국사기 권제34 잡지 제3 지리1(신라편)을 보면,   『신라의 국토 경계는 옛날 앞선 기록들이 한결같지 않다.   두우의 통전(通典)에는 “신라의 선조는 본래 진한종이오, 그 나라는 백제, 고구려 두 나라의 동남방에 있으며, 동쪽은 대해(大海)와 닿았다”고 하였고,  유후(劉喣)의 신당서(新唐書)에는, “신라의 동, 남쪽이 모두 대해(大海)를 한계로 하였다”고 하였으며,   송기의 신서(新書)에는, "동남쪽은 일본, 서쪽은 백제, 북쪽은 고구려, 남쪽은 바다에 닿았다"고 하였고,   가탐의 사이술(四夷述)에는 "진한은 마한 동쪽에 있는데, 동쪽은 바다에 맞닿고, 북쪽은 예(필자주 : 동예를 말한다)와 접하였다"고 하였..

카테고리 없음 2023.04.15

윤여동설 – 신라(新羅) 초기 강역확장과 서라벌(徐羅伐) 부근 소국(小國)들 위치 찾기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신라(新羅) 초기 강역확장과 서라벌(徐羅伐) 부근 소국(小國)들 위치 찾기 - 최초공개 서라벌[徐羅伐, 徐耶伐(서야벌)이라고도 한다)의 진한(辰韓) 6촌을 중심으로 건국된 신라(新羅)가 어떻게 강국으로 부상할 수 있었을까? 오늘은 신라 초기에 신라가 주변 소국들을 병합해 나아간 방향과 소국들의 이름을 연구해 보자. [서라벌과 부근 소국] 서라벌(徐羅伐), 서야벌(徐耶伐), 사로(斯盧), 신라(新羅) : 경주(慶州) [지금의 중국 요녕성 금주시(錦州市)] 하슬라(何瑟羅) : 명주(溟州), 강릉(江陵) 450년(눌지왕34년) 이전에 병합. [지금의 내몽골 통요시 고륜기(庫倫旗) 부근] 실직국(悉直國, 悉直谷國) : 삼척(三陟) 102년(파사왕23년) 투항. [지금의 요녕성 부신시(阜新市)] 음즙..

카테고리 없음 2023.04.08

윤여동설 – 압독국[押督國, 押梁國(압량국)이라고도 한다]의 진짜 위치를 찾았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압독국[押督國, 押梁國(압량국)이라고도 한다]의 진짜 위치를 찾았다 – 최초공개  [태집둔(台集屯)에서 출토된 임둔태수장(臨屯太守章) 봉니(封泥)는 한사군(漢四郡) 시절 임둔군태수가 압독국(압량국) 왕에게 보낸 문서를 봉했던 흔적일 가능성이 많다]   삼국사기 신라본기 파사왕 23년(A.D.102) 조를 보면, “가을8월 음즙벌국(音汁伐國)과 실직곡국(悉直谷國 : 悉直國)이 국경을 두고 서로 다투다가 (파사)왕에게 와서 판결을 청하였다. 이에 왕이 난처하여 생각하기를, 금관국(金官國) 수로왕(首露王)이 나이도 많고, 지혜롭고 지식도 많아 불러 물었더니 수로가 의견을 내어 다투던 땅을 음즙벌국에 붙이도록 하였다.  이에 왕이 6부에 명하여 함께 수로왕을 위해 연회를 베풀게 하였는데, 5부는 모..

카테고리 없음 2023.04.01

윤여동설 - 신라와 백제의 접경지역에 위치했던 신라 아막산성(阿莫山城)의 추정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신라와 백제의 접경지역에 위치했던 신라 아막산성(阿莫山城)의 추정위치 - 최초공개 삼국사기 백제본기 무왕 조를 보면, “3년 임술(A.D.602) 가을8월 왕이 군사를 출동하여 신라의 아막산성(阿莫山城, 母山城이라고도 한다)을 포위했더니 신라왕 진평이 정예 기병 수천을 보내어 막아 싸워 우리 군사가 불리하여 돌아 왔다. 신라에서 소타(小陀), 외석(畏石), 천산(泉山), 옹잠(甕岑) 등 네 개 성을 쌓아 우리의 변경을 침범하여 오므로 왕이 분개하여 좌평 해수(解讎)에게 명령하여 보병, 기병 4만을 거느리고 그 네 개 성을 치게 하였다. 신라 장군 건품, 무은 등이 군사를 거느리고 대항하여 싸우니, 해수가 불리하게 되어 군사를 이끌고 천산(泉山) 서쪽 큰 진펄 가운데로(泉山西大澤中) 후퇴하여 ..

카테고리 없음 2023.03.26

윤여동설 – 신라 최초의 소경(小京) 아시촌(阿尸村)의 위치를 찾았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신라 최초의 소경(小京) 아시촌(阿尸村)의 위치를 찾았다 - 최초주장 [옛 음즙벌국(音汁伐國)이었으며, 신라 아시촌(阿尸村) 소경(小京)으로 비정되는 지금의 요녕성 부신시(阜新市) 청하문구(淸河門區)] [신라 아시촌(阿尸村) 소경(小京)으로 비정되는 부신 청하문(淸河門) 부근의 지형]      신라 최초의 소경(小京) 아시촌(阿尸村)은 과연 지금의 어디를 말하는 것일까?   삼국사기 신라본기 지증마립간 15년(A.D.514) 조를 보면, “봄정월에 소경(小京)을 아시촌(阿尸村)에 설치하였다. 가을7월에 6부와 남쪽지방 백성들을 옮겨 그곳을 채웠다“라고 기록되어 있어 그를 알 수 있는데, 이 아시촌(阿尸村)은 신라 최초의 소경(小京) 설치 장소였다.   ☆ 아시촌(阿尸村 : 언덕아, 주검시,..

카테고리 없음 2023.03.18

윤여동설 – 신라와 고구려의 국경 니하(泥河)와 우산성(牛山城)을 찾았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신라와 고구려의 국경 니하(泥河)와 우산성(牛山城)을 찾았다 - 최초공개 삼국사기 기록 속에 신라와 고구려의 국경지역에 위치함으로써 공방전을 펼쳐야 했던 “니하(泥河)”와 “우산성(牛山城)”이 있으나, 아직까지 그 정확한 위치를 찾지 못하고 있었다. 삼국사기 신라본기 6대 지마이사금 14년(A.D.125) 조를 보면, “봄 정월에 말갈이 북쪽 변경으로 대부대로 몰려와서 관리와 백성들을 죽이고 노략질을 하더니 가을 7월에 또 대령책(大嶺柵)을 습격하고 니하(泥河)를 넘었다. 왕이 백제에 글을 보내 구원을 청하니 백제가 5명의 장군을 보내 도우매 적병이 소문을 듣고 물러갔다”고 기록되어 있고, 삼국사기 신라본기 19대 눌지마립간 34년(A.D.450) 가을7월 고구려의 변방 장수가 실직(悉直) ..

카테고리 없음 2023.03.11

윤여동설 – 고조선 단군왕검의 아들들 부루(扶婁), 부소(扶蘇), 부우(扶虞), 부여(扶餘)에게 봉해졌던 봉국(封國)의 현재위치 찾기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조선 단군왕검의 아들들 부루(扶婁), 부소(扶蘇), 부우(扶虞), 부여(扶餘)에게 봉해졌던 봉국(封國)의 현재위치 찾기 – 최초주장 고조선(왕검조선)의 건국시조 단군왕검(檀君王儉)에게는 네 아들이 있었다고 전해져 오고 있는데, 곧 부루(扶婁), 부소(扶蘇), 부우(扶虞), 부여(扶餘)이다. ☆ 단군왕검의 아들들 출생순서가 장남 부루(扶婁), 차남 부우(扶虞), 삼남 부소(扶蘇), 막내 부여(扶餘)라고도 하고, 또는 장남 부루, 차남 부소, 삼남 부우, 막내 부여 순으로 태어났다고도 한다. 그런데 고조선(古朝鮮, 王儉朝鮮)의 첫 도읍 아사달(阿斯達)이 지금의 어디를 말하는지, 두 번째 도읍 평양 왕검성(王儉城)이 지금의 어디를 말하는지, 세 번째 도읍 백악산아사달(궁홀산아사달)이 지금의 어디..

카테고리 없음 2023.03.04

윤여동설 – 고조선(왕검조선)의 원래 강역과 도읍이전 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고조선(왕검조선)의 원래 강역과 도읍이전 위치 – 최초공개     우리 상고사(上古史)와 고대사(古代史)의 중심강역은 한반도가 아니다.  지금의 발해 북쪽 대륙이 우리 상고사와 고대사의 중심지로서,   태백산(太白山)은 지금의 대광정자산(大光頂子山, 해발 2,067m)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환인의 환국(桓國)이 그곳에 있었고,   환웅의 단국(檀國)도 그곳에 있었으며,   고조선(古朝鮮, 왕검조선)도 그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환국(환인국)의 도읍은 지금의 요녕성 능원(凌源)으로 비정되고,   단국(환웅국)의 도읍 신시(神市)는 내몽골 적봉(赤峰)부근으로 비정된다. [옛 고조선의 첫도읍 아사달성으로 비정되는 지금의 내몽골 영성현의 대명진토성, 지금 중국에서는 이곳을 거란(요)의 중경성..

카테고리 없음 2023.02.25

윤여동설 – 고조선(왕검조선)의 법률 범금8조(犯禁八條)

윤여동설 – 고조선(왕검조선)의 법률 범금8조(犯禁八條) 전한서 권28하 지리지 제8하 연지(燕地) 조를 보면, “낙랑조선 백성들이 범해서는 아니 되는 8개조(樂浪朝鮮民犯禁八條)”라고 기록되어 있어 우리는 지금 이 기록을 보고 고조선(왕검조선)에 8조금법(八條禁法)이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고조선(왕검조선)의 8조금법은 고조선 백성들이 범해서는 아니 되는 8가지 죄목과 각 죄에 대한 처벌을 정한 최초의 성문법이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8조 전체가 전해지지는 못했고 오직 3조 만이 전해지고 있다. 내용을 보면, “1. 살인한 자는 곧 사형에 처한다(相殺以當時償殺) 2. 남을 다치게 한 자는 곡물로써 보상한다(相傷以穀償) 3. 남의 물건을 도둑질한 자는 남자는 그 집의 노(남자 종)가 되고, 여자는 비(여자종..

카테고리 없음 2023.02.17

윤여동설 – 고조선(古朝鮮)의 정부조직 단군팔가(檀君八加)

윤여동설 – 고조선(古朝鮮)의 정부조직 단군팔가(檀君八加)   [위 : 고조선의 왕검성, 고구려의 평양성, 고려의 서경이었던 하북성 승덕시의 피서산장(열하행궁) 풍경]     규원사화 단군기를 보면,   “단군이 왕검성(王儉城)에 도읍을 정하고 성곽을 쌓고 궁궐을 지었다. 그리고 주명(主命), 주곡(主穀), 주병(主兵), 주형(主刑), 주병(主病), 주선악(主善惡), 주홀(主忽) 등 주관부서를 두었다.   단군은 큰아들 부루를 호가(虎加)로 삼아 여러 가(加)를 총괄하게 하고,[총리]   신지씨를 마가(馬加)로 삼아 인명(人命)을 다루게 하고, [호적인구관리]  고시씨를 우가(牛加)로 삼아 곡식을 주관하게 하였으며,[농업관리]   치우씨는 웅가(熊加)로 삼아 군사를 맡게 하였다.[국방관리]   둘째아들 ..

카테고리 없음 2023.02.12

윤여동설 – 고조선(왕검조선)의 도읍 왕검성(王儉城)과 봉국(封國)의 진짜위치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조선(왕검조선)의 도읍 왕검성(王儉城)과 봉국(封國)의 진짜위치 – 최초주장    규원사화(揆園史話) 단군기(檀君紀)를 보면,   “이때 단군의 교화가 사방에 두루 미치게 되어 북쪽으로는 대황(大荒)에 이르고, 서쪽으로는 알유(猰貐)를 거느리고, 남쪽으로는 해대(海岱)에 이르고, 동쪽으로는 창해(蒼海)에 닿았다.   위엄과 가르침이 더욱 높고 커져 천하의 땅을 나누어 훈적에 따라 나누어 주었다.   치우씨(蚩尤氏)의 후손들에게는 남서쪽의 땅을 주었는데, 들이 넓고 바다와 하늘이 푸르러 람국(藍國)이라 하니 치소는 엄려홀(奄慮忽)이다.  신지씨(神誌氏)의 후손에게는 동북쪽의 땅을 주니 산하가 웅장하고 풍기가 굳세어 오진국(傲侲國) 또는 숙신(肅愼)이라 했는데 방언으로 호장(豪莊)이라는 의미이..

카테고리 없음 2023.02.03

윤여동설 – 진5군(秦五郡)과 한4군(漢四郡)의 진짜 위치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진5군(秦五郡)과 한4군(漢四郡)의 진짜 위치 – 최초주장 [후한서에는 낙양에서 동북쪽으로 3,600리에 요동군이 위치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지금 낙양에서 북경까지의 고속도로 거리가 약 800km이다. 옛 거리단위인 10리를 2.3km로 환산하면 3,478리가 된다. 따라서 고대의 요동군(遼東郡)이 지금의 북경 부근을 말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연5군(燕五郡), 진5군(秦五郡)은 어양군(漁陽郡), 우북평군(右北平郡), 상곡군(上谷郡), 요서군(遼西郡), 요동군(遼東郡)을 말하고, 한4군(漢四郡)은 낙랑군(樂浪郡), 진번군(眞番郡), 임둔군(臨屯郡), 현토군(玄菟郡)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후한서에는 낙양으로부터 각 군(郡)까지의 거리를 아래와 같이 기록해 놓았다. 어양군(漁陽郡) ..

카테고리 없음 2023.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