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동설 – 후한시대 요동군, 현토군, 낙랑군, 대방군 그리고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왜의 진짜 위치(종합) - 최초공개 1. 고대의 요동(遼東)과 고구려, 백제, 신라 그리고 가야의 진짜 위치 고대의 요동(遼東)은 지금의 중국 북경(北京) 지역으로 밝혀졌다. 후한서에 낙양 동북 3,600리에 위치했다고 기록되어 있는 바로 그 요동군(遼東郡)이다.[필자주 : 고대의 10리는 지금의 2.3km에 해당] 그리고 사서들에는 요동 동쪽 1천여리에 고구려와 백제가 위치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고구려의 평양성(옛 왕검성)은 하북성 승덕시이고, 백제의 북한산은 지금의 진황도 도산(都山)으로서 도읍 웅진은 진황도시 노룡, 사비는 당산시 난주(난현)로 나타난다. 신라와 가야는 백제의 동쪽, 고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