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영정하요수설 34

윤여동설 - 고대의 요수(遼水)는 지금의 영정하(永定河)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대의 요수(遼水)는 지금의 영정하(永定河)     - 최초주장         역사적으로 요수의 위치가 중요한 것은 대개의 경우 우리 고대역사강역의 서쪽 경계가 바로 이 요수였기 때문이다.   요수를 찾으면 우리 선조들이 살았던 역사강역이 과연 어디까지였으며,   그 강을 경계로 중국 세력들과 끊임없이 다투었던 곳이 어디인지를 알 수 있게 되고,   또 어떻게 고구려 초기인 5대 모본왕 때인 서기 49년에 장수를 보내 한나라의 우북평, 어양, 상곡, 태원 등지까지 습격할 수 있었던 것인지 그 해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고대의 요수는 지금의 동양하에서 양하로 이어져 관청수고로 흘러 들어갔다가 영정하로 이름을 바꾸어 북경 서쪽을 흐르다가 해하로 다시 이름을 바꾸어 발해로 흘러 들어가는..

카테고리 없음 2011.10.08

윤여동설 - 당 태종 고구려 침공시의 주둔지 마수산(馬首山)을 찾았다

윤여동설 - 당 태종 고구려 침공시의 주둔지 마수산(馬首山 : 말머리산)을 찾았다 [마수산으로 비정되는 곳으로서 말이 구유에 입를 넣고 먹이를 먹고 있는 것 같다. 하필 그곳에 도로가 나고 건물이 지어져 원래의 모습을 볼 수 없어 안타깝다] 서기 645년 당 태종은 고구려 침공을 하기 위..

카테고리 없음 2010.10.11

윤여동설 - 우리 고대사의 의문을 밝혀 줄 윤여동의 난하중심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우리 고대사의 의문을 밝혀 줄 윤여동의 난하중심설 - 최초주장 우리 고대사가 실제 이루어진 곳이 어디인가라는 문제에 대한 모범답안은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 이 말은 우리 고대 역사의 현장에 관한 한 아직 정설이 없고 가설만이 존재한다는 말이다. 가설이란 아직 검증되지 않은 개인의 의견이라 정의할 수 있으므로 우리 고대사가 이루어진 역사의 현장은 아직 정확히 찾지 못한 상태라 할 수 있다. 지금 우리 고대사의 현장이 과연 어디인가라는 질문에는 현격하게 다른 상반된 두 주장이 존재한다. 첫째는 한반도를 우리 역사의 중심지로 보고 해석하는 한반도중심설이 있고, 둘째는 발해 서북쪽 중국 하북성 난하를 중심으로 하는 그 부근 지역을 우리 고대사의 중심 강역으로 보는 난하중심설(윤여동설)이 있다. 한반..

카테고리 없음 2008.12.19

윤여동설 - 위만조선의 도읍은 지금의 중국 하북성 승덕시 부근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위만조선의 도읍은 지금의 중국 하북성 승덕시 피서산장(열하행궁) - 최초공개 원봉 2년(B.C.109) 한나라는 섭하를 보내어 (조선의) 우거를 회유하였으나 끝까지 수긍하지 않고, 조서를 받들지 않았다. 섭하는 돌아올 때 국경인 패수(필자 주 : 이때 한나라와 위만조선의 국경이 패수일 수는 없고 살수이어야 맞다. 만약 패수일 경우 패수 동쪽에 바로 위만조선의 도읍 왕검성이 위치했었다는 말이 된다. 사실이 이러했다면 위만조선은 도읍을 동쪽으로 멀리 옮기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인데, 위만조선은 멸망할 때까지 왕검성에 도읍하고 있었다)에 이르자 사람을 시켜 전송나온 조선의 비왕장을 죽이고 즉시 강을 건너 요새로 돌아와서 천자에게 조선의 장수를 죽였다고 보고하였다. 천자는 그것을 잘한 것으로 여겨 나..

카테고리 없음 2008.12.05

윤여동설 - 위만조선은 중국 하북성 난하를 중심으로 존재했던 나라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위만조선은 중국 하북성 난하를 중심으로 존재했던 나라 - 최초주장 우리는 싫든 좋든 위만조선의 역사를 알아야만 한다. 그것은 위만조선의 역사가 우리 역사의 한 장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고, 특히 위만조선이 멸망하고 한사군이 설치되었기 때문에, 위만조선의과 한사군을 빼버리고는 우리 고대사 역사의 현장을 명쾌하게 설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바로 그 위만조선이 과연 어디에 위치했던 나라였는지, 한사군이 어디에 설치되었었는지 지금까지도 명쾌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으니 매우 난감한 일이다. 역사 연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역사의 현장이 어디였는지를 찾는 일인데, 고조선, 위만조선으로 이어진 그 역사의 현장이 어디인지를 확실히 알지 못하고 있으니 우리의 역사연구는 시작부터 장벽에 가로막혀 있는..

카테고리 없음 2008.12.01

윤여동설 - 고구려의 네번째 도읍 평양성의 위치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구려의 네 번째 도읍 평양성의 위치 - 최초주장 고구려의 평양성은 옛 고조선의 왕검성(왕험성이라고도 한다)이었고, 위만조선의 도읍이었으며, 위만조선이 멸망한 후에는 한사군의 한 군이었던 낙랑군의 치소로 활용되다가 대무신왕이 전한 낙랑군을 멸망시키고 그 땅을 고구려에 편입시켰다. ☆ 사기 조선전의 주에는, "括地志云 高(句)麗都平壤城 本漢樂浪郡王險城 又古云朝鮮地也(괄지지에는 고구려의 도읍은 평양성인데 본래 한나라 낙랑군 왕험성이다. 또 고조선 땅이라고도 했다)"라고 기록되어 있어, 고조선의 왕검성이 곧 낙랑군의 치소였고, 고구려의 평양성 임을 알 수 있다. 그러다가 고구려가 동천왕 때 위나라 관구검의 침공을 받고 도읍인 환도성이 함락되어 불타버리자 247년 2월에 급히 평양성으로 도읍을 옮겼..

카테고리 없음 2008.07.29

윤여동설 - 일본천황은 지금의 요동반도에서 일본열도로 건너간 도래인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일본천황은 지금의 요동반도에서 살다가 일본열도로 건너간 도래인이다 - 최초주장     지금 일본 사람들은 일본의 천황들이 원래부터 지금의 일본열도에서 수천 년 간 대를 이어 천황노릇을 했으며, 왜국의 건국시조라는 신무천황으로부터 평성천황까지 125대이고, 기원전 660년부터 2008년 현재까지 2,669년 간 이어진 세계에서 가장 오래 유지하고 있는 유일무이한 왕조라고 자랑한다.  그런데 문제는 고대의 왜국이 지금의 일본열도에 위치하고 있던 나라가 아니라 중국 요녕성 요동반도에 위치하고 있던 나라였고, 서기 670년에 국호를 일본으로 바꾼 뒤에도 수백년 간 요동반도에 그대로 위치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따라서 고대의 왜국은 섬나라가 아니었으나, 지금의 일본은 일본열도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

카테고리 없음 2008.07.20

윤여동설 - 중국 사서들이 말해주는 고구려의 중심강역은 과연 어디인가?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중국 사서들이 말해주는 고구려의 중심 강역은 과연 어디인가? - 최초주장  후한서 고구려전(後漢書 高句麗傳)                     고구려는 요동의 동쪽 1천리에 있다.[필자주 : 고대의 요동은 지금의 북경을 말하는 것이다]   남쪽은 조선과 예,맥, 동쪽은 옥저, 북쪽은 부여와 접했다.   땅이 사방 2천리이다.   큰산과 깊은 골짜기가 많으며 사람들은 산골짜기에 산다.   농사지을 밭이 적어 힘들여 농사를 지어도 자급하기에 부족하므로 습속에 음식을 아끼나 궁실은 잘 짓는다.  동이들이 서로 전해오기를 부여의 별종이라 하는데, 그런 이유로 말하는 법이 같은 데가 많다.   무릎을 꿇고 절을 할 때 한쪽 다리는 펴고, 걷는 것이 달리듯 빠르다.       다섯 부족이 있는데, 소..

카테고리 없음 2008.01.14

윤여동설 -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는 난하 부근 대륙삼국의 역사서이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는 난하 부근 대륙삼국의 역사서이다 - 최초주장 세상이 또 한번의 새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용틀임을 하고 있는 이때 우리 역사를 연구하는 사람들도 새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할 때다. 우리는 지금 조선시대 사람들처럼 한반도만이 우리 역사의 전부라고 인식하며 웅크리고 살 것인지, 우리 선조들이 내몽골 부근까지를 차지하고 주변 세력들과 끊임없이 다투고 경쟁하며 역사를 이어온 민족이었다고 자부하며 활개펴고 살 것인지 선택해야할 기로에 서 있다. 그런데 우리 역사를 논하려면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를 제외하고는 단 한발자국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우리가 잘 알고 있다시피 삼국사기는 김부식을 비롯한 고려의 학자들이 인종의 명을 받아 1145년에 편찬한 신라· 고구려· 백제 ..

카테고리 없음 2007.12.06

윤여동설 - 지금의 요동(遼東)은 옛 요동이 아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지금의 요동(遼東)은 옛 요동이 아니다 - 최초주장 요동(遼東)이란 요의 동쪽 또는 요수의 동쪽이란 의미이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요하의 동쪽을 요동이라 하고, 요하의 서쪽을 요서라 한다. 그러나 원래의 요동군은 지금의 중국 북경 일원을 말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런데 지금까지 우리는 그곳으로부터 동쪽으로 2-3천리쯤 떨어진 지금의 요하가 요수였을 것으로 생각함으로써 요동군이 요하의 동쪽을 말하는 것으로 이해했었고, 역사적으로 우리와 중국과의 서쪽 경계가 지금의 요하였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수경에는 "대요수는 요새 밖 백평산에서 발원하여 동남쪽으로 흘러 요새로 들어가(통과하여) 요동 양평현 서쪽을 지나며 또 동남쪽으로 흘러 방현 서쪽을 지나고 다시 동쪽으로 흘러 안평현 서남쪽을 지나..

카테고리 없음 2007.11.20

윤여동설 - 백제의 한수(漢水)는 지금의 한반도 한강일까?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백제의 한수(漢水)는 지금의 한반도 한강일까? - 최초주장 백제의 온조왕은 나라를 세우고 13년째인 기원전 6년에 이르러, "나라의 동쪽[에는 신라가 있고, 서쪽에는] 낙랑이 있으며, 북쪽에는 말갈이 있어서 변경을 침공하기 때문에 편안한 날이 적다. 내가 어제 나가서 순행하다가 한수(漢水)의 남쪽 토양이 비옥한 것을 보았으니 그곳으로 도읍을 옮겨 영구히 편안할 계책을 도모하여야 하겠다" 하고는 다음해 정월 위례성에서 한수 남쪽(하류)으로 도읍을 옮기고 남한성(南漢城)이라고 하게된다. 이렇게 한수(漢水)는 우리의 삼국 역사에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런데 우리는 비류와 온조가 패수와 대수를 건너 한산 부아악에 올랐다는 삼국사기의 백제 건국설화와 고구려 건국설화를 읽고, 졸본을 지금의 환인, 패수를..

카테고리 없음 2007.11.15

윤여동설 - 패수(浿水)는 한반도 대동강이 아니라 발해 북쪽 난하(灤河)이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패수(浿水)는 한반도 대동강이 아니라 발해 북쪽 난하(灤河)이다 - 최초주장    패수(浿水)는 우리 고대 역사의 중심 강이다.  패수를 제대로 찾아야만 우리는 수수께끼 같이 전해진 우리 옛 역사의 비밀을 풀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북한의 대동강이 옛 기록 속의 패수라고 하고, 고구려의 도읍 평양성이 지금 북한의 평양이라고 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다고도 하고 있는데, 우리 역사를 조금만 깊이 연구해보면 우리 역사에서 확실하게 밝혀진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이것은 우리가 지금까지 우리 역사의 중심점이 대륙인 것을 모르고, 모든 역사 기록을 한반도를 중심으로 해석했기 때문이다.  우리의 역사 해석은 첫 단추가 잘못 끼워져 있는데도, 일부를 제외하고는 지금까지 그것을 인식하지..

카테고리 없음 2007.11.08

윤여동설 - 고대의 요수(遼水)는 지금의 영정하(永定河)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대의 요수(遼水)는 지금의 영정하(永定河) - 최초주장 [지금의 북경(베이징) 일원이 고대의 요동이었고, 영정하가 고대의 요수였다]    요수(遼水)는 우리 고대 역사 강역의 서쪽 경계를 밝혀줄 중요한 강의 이름 임에도 불구하고 그 위치를 놓고 논란이 많은 곳 중의 하나이다.     지금의 요하가 옛 요수라는 주장으로부터, 그 서쪽의 대릉하를 요수라고 하기도 하고, 대릉하 서쪽의 난하를 요수라고 하기도 하며, 난하 서쪽의 조백하를 요수라고 하기도 하고, 북경 서쪽의 영정하를 요수라고 하기도 하며, 심지어 어느 사람은 황하를 요수라고 하기도 한다.    이렇듯 주장들이 각각이라는 것은 아직 옛 기록 속의 고대 요수를 정확히 찾지 못했다는 말로써, 그 강의 위치를 제대로 찾으면 우리 고대 역사..

카테고리 없음 2007.11.07

윤여동설 - 고조선의 도읍 왕검성(王儉城)을 찾았다 - 최초주장

하가점 선사유적지                                                                      내몽골 적봉 홍산 윤여동설 - 고조선의 도읍 왕검성(王儉城)을 찾았다                                                                                                     한 민족 마음의 고향이며, 우리 역사의 중심지인 왕검성(王儉城, 왕험성이라고도 한다)은 과연 어디를 말하는 것일까?  우리는 지금까지 이 왕검성을 확실하게 찾지 못한 채 조선 시대에 이르러 역사를 착각한 일부 사람들이 한반도 북한 평양을 왕검성이라 비정해 역사를 해석함으로써 왜곡되고 축소된 역사가 사실인 것처럼 전해진 안..

카테고리 없음 2007.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