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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동설 - 임나(任那)는 있었다 지금의 중국 하북성 진황도에......- 최초주장

윤여동 2017. 8. 12. 17:43

윤여동설 - 임나(任那)는 있었다 지금의 중국 하북성 진황도에......- 최초주장

 

 

  임나(任那)가 있었다 없었다, 임나(任那)가 한반도 남부에 있었다, 아니다 대마도에 있었다, 아니다 큐우슈우에 있었다 등등 임나에 대하여 논란들이 아주 많다.

  그런데 필자는 임나(任那)가 어디에 위치하고 있었느냐를 찾기에 앞서 먼저 고대 왜국이 과연 어디에 위치하고 있었는지, 우리 신라, 백제, 고구려, 가야가 과연 어디에 위치했었는지를 먼저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임나는 가야의 일원이었고, 백제와 가까이 접하고 있었으며, 고구려 광개토왕이 임나의 종발성을 공격한 기록이 호태왕비문에 전하기 때문이다.

 

[필자주 : 삼국사기 강수열전에도 강수 스스로 자신이 임나가량(任那加良) 사람이라 하였고,

진경대사탑비문에도 "대사의 이름은 심희이고, 속성은 신(새로운?) 김씨로서 그 선조는 임나왕족이다(任那王族)(大師諱審希俗姓新金氏其先任那王族)" 하였다.]

      

  그렇다면 실제 임나(任那)는 어디에 위치했었을까?

  고대의 왜국은 지금의 요동반도에 위치하고 있었고,

  신라는 요녕성 금주(錦州), 조양(朝陽) 부근에,

  가야는 요녕성 흥성(興城), 수중(綏中) 부근에,

  백제는 진황도 도산(都山), 당산(唐山) 부근에,

  고구려는 하북성 승덕시 부근에 위치하고 있었고,

  지금의 북경 부근이 고대의 요동(遼東)이었다.

  그리고 임나(任那)는 지금의 하북성 진황도시 부근에 위치하고 있었다.

  대륙삼국과 대륙가야, 대륙왜국의 위치를 알지 못하고 주장하는 임나(任那)의 위치는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헛소리에 불과하다.

  임나는 한반도에 없었고,

  임나는 대마도에도 없었으며,

  임나는 일본열도에도 없었다.

  임나는 지금의 하북성 진황도 부근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