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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동설 – 고조선(왕검조선)의 원래 강역과 도읍이전 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 2023. 2. 25. 22:05

윤여동설 고조선(왕검조선)의 원래 강역과 도읍이전 위치 최초공개

 

 

 

  우리 상고사(上古史)와 고대사(古代史)의 중심강역은 한반도가 아니다.

  지금의 발해 북쪽 대륙이 우리 상고사와 고대사의 중심지로서,

  태백산(太白山)은 지금의 대광정자산(大光頂子山, 해발 2,067m)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환인의 환국(桓國)이 그곳에 있었고,

  환웅의 단국(檀國)도 그곳에 있었으며,

  고조선(古朝鮮, 왕검조선)도 그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환국(환인국)의 도읍은 지금의 요녕성 능원(凌源)으로 비정되고,

  단국(환웅국)의 도읍 신시(神市)는 내몽골 적봉(赤峰)부근으로 비정된다.

 

[옛 고조선의 첫도읍 아사달성으로 비정되는 지금의 내몽골 영성현의 대명진토성, 지금 중국에서는 이곳을 거란(요)의 중경성터라고 하고 있다]   

 

고조선(왕검조선)의 건국지 아사달(阿斯達)은 내몽골 적봉시 영성현(寧城縣)의 대명진고성(大明鎭古城)으로 비정되고,[필자주 : 중국에서는 이 성을 요(거란) 중경대정부터라고 하고 있으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고조선의 왕검성, 고구려 평양성, 고려 서경으로 비정되는 지금의 하북성 승덕시의 피서산장, 이곳이 청나라 때 열하행궁(피서산장)이 되었다]

 

  두 번째 도읍 왕검성(王儉城)은 하북성 승덕시(承德市)로서 지금의 피서산장(열하행궁) 자리가 바로 옛 왕검성터였으며,[필자주 : 중국에서는 이곳이 옛 고조선의 왕검성터라는 말은 하지 않고, 청나라 때 지어진 승덕이궁 피서산장(열하행궁)이라고만 말한다]

 

 

 

  세 번째 도읍 백악산아사달(白岳山阿斯達)은 지금의 북경 동북쪽 고북수진(古北水鎭) 부근이며, 옛 궁홀산(弓忽山, 구월산이라고도 한다)도 이 부근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고조선의 장당경(당장경)으로 비정되는 지금의 내몽골 영성현의 천의역]

 

  장당경(당장경이라고도 한다)은 첫 도읍 아사달성(阿斯達城)의 동쪽 가까이에 위치한 지금의 내몽골 적봉시 영성현(寧城縣)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고조선(왕검조선)의 마지막 단군 고열가는 권력을 잃자 장당경(당장경)을 거쳐 첫도읍 아사달성으로 돌아와 선조들의 제사를 지내며 살다가 죽었다.

 

  따라서 고조선의 왕검성이나 고구려의 평양성을 지금의 요하 동쪽에서 찾는 것은 아주 잘못된 것이다.

  그리고 지금의 요동반도는 고대의 왜국(倭國)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