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분류 전체보기 1074

윤여동설 – 최리의 낙랑국(樂浪國)이 한반도 평양에 있었다는 주장은 순엉터리 거짓말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최리의 낙랑국(樂浪國)이 한반도 평양에 있었다는 주장은 순엉터리 거짓말 - 최초주장 [지금의 발해 북쪽 중국 북경 부근은 우리의 대륙 옛 환인환국, 환웅단국, 고조선(왕검조선), 삼한, 삼국, 고려 땅이었다]   요즈음 여유시간이 있을 때 유튜브를 즐겨 찾아보는 습관이 생겼다.   주로 시사관련 내용과 우리 역사 관련 유튜브를 뒤적인다.   시사관련 유튜브는 세상 소식을 빠르게 알기 위함이고,   우리 역사관련 유튜브는 혹시나 참신하고 새로운 주장이 있을까 싶어서인데, 필자가 보기에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거의 쓰레기 수준의 것들로 꽉차 있었다. 참고할 만한 것들이 별로 없었다.   유튜버 본인들은 자신의 주장이 우리 역사의 참 진실이라고 생각해서 그러한 방송을 하겠지만, 우리 역사를 바르게..

카테고리 없음 2023.01.20

윤여동설 – 동부여(東扶餘) 해부루왕이 금와(金蛙)를 발견했던 곤연(鯤淵)은 지금의 어디일까?

윤여동설 – 동부여(東扶餘) 해부루왕이 금와(金蛙)를 발견했던 곤연(鯤淵)은 지금의 어디일까? 삼국사기 권제13 고구려본기 제1 시조 추모왕 조를 보면, “이에 앞서 부여왕(필자주 : 동부여이다) 해부루(解夫婁)가 늙도록 아들이 없으므로 산천에 기도하여 아들 낳기를 바랐더니 어느 날 그가 탄 말이 곤연(鯤淵)에 이르러 큰 돌을 마주 보고는 눈물을 흘렸다. 왕이 이상하게 여겨 사람을 시켜 큰 돌을 들어보니 황금빛 개구리 모양의 어린 아이가 있었다. 왕이 기뻐하며 ‘이것은 하늘이 나에게 아들을 주신 것이로다’ 하고는 거두어 기르고 이름을 금와(金蛙)라 하였다. 그가 성장하매 태자로 삼았다”라고 기록되어 있어, 동부여의 건국시조인 해부루왕이 나이 늦도록 아들이 없자 명산대천을 찾아다니며 아들을 점지해 달라고 ..

카테고리 없음 2023.01.14

윤여동설 – 삼국사기(三國史記)와 삼국유사(三國遺事)는 한반도(韓半島)에 관한 기록이 아니다. 따라서 이 기록을 한반도에 대입시켜 해석하는 것은 모두 엉터리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삼국사기(三國史記)와 삼국유사(三國遺事)는 한반도(韓半島)에 관한 기록이 아니다. 따라서 이 기록을 한반도에 대입시켜 해석하는 것은 모두 엉터리 - 최초주장 [대륙역사강역표시도] 우리 고대 역사해석에 있어 뜨거운 화두는 싫던 좋던 고대의 요동군(遼東郡)과 한사군(漢四郡)의 위치를 정확히 찾는 일이다. 고대의 요동군을 찾으면 고구려와 중국 세력들이 그 땅을 놓고 치열하게 다투었던 장소가 과연 지금의 어디였는지를 알 수 있게 되고, 한사군을 찾으면 옛 고조선(古朝鮮)의 강역과 도읍이었던 왕검성(王儉城)이 지금의 어디였는지를 찾을 수 있게 되며, 또 고구려의 평양성(平壤城), 고려의 서경(西京)이 지금의 어디였는지를 알 수 있게 되고, 백제, 신라, 가야의 위치를 찾을 수 있게 된다. 그리하여 우..

카테고리 없음 2023.01.06

한국민속 - 2023년도 계묘년(癸卯年) 토정비결 작괘 조견표

한국민속 - 2023년도 계묘년(癸卯年) 토정비결 작괘 조견표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원하시는 모든 소원 성취하시기 바라고, 새해에는 우리 역사가 바로 서기를 기원해 봅니다. 예) 1996년(28세) 병자년 음력 8월7일생의 경우, 상괘는 3, 중괘는 1, 하괘는 2로서 312이다. 312는 大有之離 괘로서 원하는 일이 순탄하게 이루어지고, 운수가 대통하는 한해가 될 것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2.12.31

윤여동설 – 북부여, 졸본부여, 동부여와 고구려(高句麗), 백제(百濟)의 역사는 부여씨(扶餘氏), 해씨(解氏), 고씨(高氏)의 경쟁사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북부여, 졸본부여, 동부여와 고구려(高句麗), 백제(百濟)의 역사는 부여씨(扶餘氏), 해씨(解氏), 고씨(高氏)의 경쟁사 – 최초주장 한국 고대사 속 부여씨(扶餘氏), 해씨(解氏), 고씨(高氏)의 얽히고 설킨 미묘한 관계 고조선 단군왕검(檀君王儉 ) | 장자 부루(扶婁) : 고조선(왕검조선)의 왕위계승 차자 부소(扶蘇) : 진번 또는 맥으로 추정, 소씨(蘇氏)(?) 3자 부우(扶虞) : 진번 또는 맥으로 추정, 우씨(虞氏)(?)4자 부여(扶餘) : 부여의 후손들이 부여씨(扶餘氏)를 성씨로 삼고, 부여씨의 국가 부여(扶餘) 성립 ☆ 북부여(北扶餘) 해모수(解慕漱)로부터 역사에 나타나는 해씨(解氏)는 고조선 단군왕검의 막내아들인 부여(扶餘)로부터 기인되었다고 판단되는 부여씨(扶餘氏)의 외손(外孫..

카테고리 없음 2022.12.24

윤여동설 – 신라(新羅), 고려(高麗)의 후예가 세운 나라 “金” 나라는 “김(金)” 나라라고 불러야 옳지 않을까?

윤여동설 – 신라(新羅), 고려(高麗)의 후예가 세운 나라 “金” 나라는 “김(金)” 나라라고 불러야 옳지 않을까? 金나라의 선조에 대해서 여러 설이 전해지고 있는데, 우리 한(韓) 민족이 金나라 왕실의 선조인 것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 듯하다. 왜냐하면 金史에 왕실의 시조인 김함보(金函普)가 고려에서 왔다고 기록되어 있고, 홍호의 송막기문에도 金 나라 왕실의 선조가 신라인 감복(龕福)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고려사에는 金나라 왕실의 선조에 대하여 평주(平州)의 중(僧) 금준(今俊)이라고도 하고, 평주의 중 금행(今幸)의 아들 극수(克守)라고도 한다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 신증동국여지승람 황해도 평산도호부(平山都護府) 건치연혁을 보면, “본래 고구려의 대곡군(大谷郡)[일운 다지홀(多知忽)이라고..

카테고리 없음 2022.12.17

윤여동설 – 신라왕들의 키(신장)는 과연 얼마쯤 되었을까?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신라왕들의 키(신장)는 과연 얼마쯤 되었을까? - 최초공개 삼국유사 기이제1 제4대 탈해왕 조를 보면, “탈해왕은 재위 23년인 건초4년 기묘년(A.D.79)에 죽어 소천구(疏川丘) 가운데에 장사지냈다. 그런데 뒤에 신(神)이 명하기를, ‘내뼈를 땅에 묻지 마라’고 하였다. 그 두골(頭骨)의 둘레는 3척2촌(73.6cm), 신골(身骨)의 길이는 9척7촌(223cm)이나되었는데, 치아는 하나로 연결되었고, 뼈마디는 모두 통뼈였다. 이것은 이른바 천하에 둘도 없는 역사(力士)의 골격이었다. 그리하여 뼈를 갈아 소상(塑像)을 만들어 대궐 안에 모셔 두었다. 그랬더니 신이 또 나타나 말하기를 ‘내 뼈를 동악에 안치해 달라’하였다. 그리하여 그곳에 봉안케 되었던 것이다.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탈해..

카테고리 없음 2022.12.10

윤여동설 – 백제 관미성(關彌城)은 발해 북쪽 대륙 강화(江華)에 있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백제 관미성(關彌城)은 발해 북쪽 대륙 강화(江華)에 있었다 - 최초주장    백제 관미성(關彌城)의 위치는 아직 풀지 못한 우리 역사의 천년 수수께끼인데, 우리가 그 관미성을 확실하게 찾지 못하고 있는 이유가 있었다.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광개토왕 원년(A.D.392) 조를 보면, “10월 백제의 관미성(關彌城)을 쳐서 함락시켰다. 그 성은 사면이 절벽이고(四面峭絶), 해수로 둘러져 있어(海水環繞) 왕이 군사를 일곱 길로 나누어 공격한 지 20일 만에야 함락시킬 수 있었다(冬十月 攻陷百濟關彌城 其城四面絶海水環繞 王分軍七道 攻擊二十日乃拔)”라고 기록되어 있고,   또 삼국사기 백제본기 진사왕 8년(A.D.392) 조를 보면, “가을7월 고구려왕 담덕(광개토왕)이 군사 4만을 거느리고 와서 ..

카테고리 없음 2022.12.03

윤여동설 – 고구려 비사성(卑沙城)을 찾았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구려 비사성(卑沙城)을 찾았다 – 최초주장 [고대의 요동이었던 지금의 북경 동쪽 1천여리에 위치했던 고구려와 백제의 위치는 발해 북쪽]  [당 태종 고구려 침공시 출발지였던 정주와 고대의 요동이었던 지금의 북경]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고구려 보장왕 3년(A.D.644) 11월 조를 보면,   당 태종이 고구려를 칠 때 육군은 이세적을 요동도행군대총관을 삼아 보·기병 6만으로 편성해 요동(필자주 : 고대의 요동은 현재의 북경 일원을 말한다)으로 향하게 하고,   수군은 장량을 평양도행군대총관으로 삼아 4만3천명의 군사와 전함 5백 척으로 내주(필자주 : 현 산동반도 래주시를 말한다)를 출발하여 평양(필자주 : 하북성 승덕시를 말한다)으로 향하게 하고,   당 태종 본인은 정주(定州, 필자주..

카테고리 없음 2022.11.26

윤여동설 – 고구려 수곡성(水谷城)의 진짜 위치를 찾았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고구려 수곡성(水谷城)의 진짜 위치를 찾았다 – 최초공개     고구려의 수곡성(水谷城)은 고구려와 백제가 장기간에 걸쳐 뺏고 빼앗기는 공방전을 펼쳤던 성이다.  이는 수곡성(水谷城)이 두 나라 간의 전략적 요충지에 위치한 성이라는 의미와 같다.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고국원왕 39년(A.D.369) 조를 보면, “가을 9월 군사 2만으로 남쪽의 백제를 쳤는데, 치양(雉壤)에서 싸우다가 패하였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삼국사기 백제본기 근초고왕 24년(A.D.369) 조를 보면, “가을9월 고구려왕 사유(필자주 : 고구려 16대 고국원왕)가 보병과 기병 2만을 거느리고 치양(雉壤)에 와서 진을 치고 군사를 나누어 약탈하므로 왕이 태자(필자주 : 백제 13대 근초고왕의 아들로서 후일의 14대 ..

카테고리 없음 2022.11.19

윤여동설 – 한민족의 예언서 정감록 속 십승지(十勝地) “유구마곡(維鳩麻谷)”의 진짜 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설 – 한민족의 예언서 정감록 속 십승지(十勝地) “유구마곡(維鳩麻谷)”의 진짜 위치 – 최초공개    [십승지 계룡산(鷄龍山) 유구마곡(維鳩麻谷)은 지금의 중국 하북성 당산시 천안(遷安) 일원을 말하는 것으로서 난하(灤河)와 청룡하(靑龍河) 두 물길 사이 지역을 말하는 것이다]   예언서 정감록을 보면, “계룡산(鷄龍山)의 유구마곡(維鳩麻谷)은 두 물골의 둘레가 2백리나 되므로 난을 피할 수 있다”고 하면서 이 유구마곡(維鳩麻谷)이 십승지지(十勝之地) 중 하나라고 하고 있다.  그러자 많은 사람들은 지금 한반도 충남 공주시 유구읍을 지나는 유구천(維鳩川)과 마곡사(麻谷寺)를 지나는 사곡천(寺谷川) 사이 지역이 바로 정감록에서 말하는 십승지 유구마곡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필자가 보..

카테고리 없음 2022.11.12

윤여동설 – 한민족의 예언서 감결(鑑訣 : 鄭鑑錄) 속 미래 계룡산800년, 가야산1000년, 완산(전주)600년 도읍지의 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설 – 한민족의 예언서 감결(鑑訣 : 鄭鑑錄) 속 미래 계룡산800년, 가야산1000년, 완산(전주)600년 도읍지의 위치 – 최초공개 [우리 한민족의 대륙역사 강역 표시도인데, 고려로부터 그 이전 우리의 고대, 상고 역사는 바로 이곳 발해 연안에서 전개되었다] [예언서 감결에서 말하는 미래 계룡산 800년 도읍지는 한반도의 계룡산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발해 북쪽 대륙 계룡산을 말하는 것이다. 이는 곧 발해 북쪽 지금의 중국 하북성 승덕시, 당산시, 진황도시 부근이 곧 우리의 강역이 될 것이라는 말과 같다] 감결(鑑訣 : 鄭鑑錄)에 이르기를, 한융공(漢隆公)이 완산백에 봉해졌다. 그에게 세 아들이 있었는데 장자인 임은 일찍 죽었고, 차자는 심이요, 셋째는 연이다. 심과 연이 정공과 함께 팔도 산수의..

카테고리 없음 2022.10.30

윤여동시사 – 머지않아 중국은 분열하게 될 것이고, 일본은 침몰하게 될 것이며, 대한민국의 강역은 광대해질 것이다

윤여동시사 – 머지않아 중국은 분열하게 될 것이고, 일본은 침몰하게 될 것이며, 대한민국의 강역은 광대해질 것이다  [양직공도 왜국사 : 6세기초 양나라에 온 왜국사신의 꼬락서니] [미래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의 변화 예상지도. 지금의 중국은 북중국, 남중국, 몽골, 위그루, 티베트 등으로 분열되고, 한국은 강역이 매우 넓어질 것이며, 일본은 대부분의 땅이 바닷 속으로 가라앉을 것으로 그려져 있으며, 러시아의 시베리아도 칸연합국으로 분리하여 그려 놓았다. 필자의 주장과 매우 유사하다]   한반도는 곧 통일될 것이고,   중국은 분열하고, 일본은 침몰하게 될 것이다.   중국은 다민족(多民族) 국가로서 땅덩어리가 너무 커 화합과 통제가 어렵기 때문일 것인데, 이는 수천년 동안 분열과 통합을 반복한 실..

카테고리 없음 2022.10.21

윤여동설 – 공자(孔子)와 맹자(孟子)가 탐라(耽羅, 제주) 출신이었다고?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공자(孔子)와 맹자(孟子)가 탐라(耽羅, 제주) 출신이었다고? - 최초주장 북사와 수서 백제전을 보면, “그 나라의 남쪽에서 바다로 3개월을 가면, 탐모라국(耽牟羅國))이 있다. 남북이 1천여리, 동서가 수백리인데, 노루와 사슴이 많고 백제에 부용되어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고,[필자주 : 한반도의 제주도는 이 정도로 크지 않다] 삼국사기 백제본기 동성왕 20년(A.D.498) 조를 보면, “8월 왕이 탐라(耽羅)에서 공납과 조세를 바치지 않는다 하여 그 곳을 몸소 치려고 무진주(武珍州)에 이르니 탐라에서 이 소문을 듣고 사신을 보내 사죄하므로 중지하였다[탐라는 곧 탐모라(耽牟羅)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어, 백제 동성왕 때 탐라(탐모라)가 백제의 통치권 내에 있었음을 알 수 있는데, 우리는 ..

카테고리 없음 2022.10.08

윤여동설 – 고대의 왜국(倭國)은 지금의 요동반도, 임나(任那)는 발해 북쪽 하북성 진황도 일원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고대의 왜국(倭國)은 지금의 요동반도, 임나(任那)는 발해 북쪽 하북성 진황도 일원 – 최초공개 중국 사서들에는 고대 왜국(倭國)의 위치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기록되어 있다. 전한서(前漢書) : 낙랑해 가운데 후한서(後漢書) : 한(韓)의 동남 대해 가운데 삼국지(三國志) : 대방(帶方) 동남 대해 가운데 진서(晉書) : 대방 동남 대해 가운데 송서(宋書) : 고구려 동남쪽 대해 가운데 남제서(南齊書) : 고구려 동남쪽 대해 가운데 수서(隋書) : 백제, 신라의 동남쪽 북사(北史) : 백제, 신라의 동남쪽 구당서(舊唐書) : 신라 동남쪽 대해 가운데 통전(通典) : 대방 동남쪽 대해 가운데 이상과 같이 기록되어 있는데, 현재의 일본이 한반도(韓半島) 동남쪽 열도에 위치하고 있고, 우리 역사학..

카테고리 없음 2022.09.22

윤여동설 – 한민족의 예언서 정감록 속 십승지(十勝地) “속리산(俗離山) 우복동(牛腹洞)”의 진짜 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설 – 한민족의 예언서 정감록 속 십승지(十勝地) “속리산(俗離山) 우복동(牛腹洞)”의 진짜 위치 - 최초공개                     [하북성 진황도시 석문채진(石門寨鎭)에 있는 고려성(高麗城) 성벽]   [옛 속리산(俗離山)이었던 지금의 진황도 조산(祖山) [진황도 조산에서 발원하여 동쪽으로 석문채를 지나는 석하(石河)와 멀리 보이는 조산(祖山)]      많은 사람들은 난세에 몸을 보전할 수 있다는 전설 속 십승지(十勝地, 十勝之地)가 한반도에 있다고 생각하여 한반도의 어디어디가 십승지지 중 어느 곳이라고 주장하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자기고장 또는 자기고향이 십승지지 중 하나라고 자랑하기도 한다.   이는 “속리산(俗離山) 우복동(牛腹洞)”의 경우에도 많은 사람들이 한반도의 ..

카테고리 없음 2022.09.08

윤여동설 – 우리 역사학자들이 상고사와 고대사를 헷갈리고 있는 이유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우리 역사학자들이 상고사와 고대사를 헷갈리고 있는 이유 – 최초공개    지금 우리 역사학자들이 역사적 지명의 위치에 대하여 헷갈리고 있는 것 중에, 요수(遼水)와 요동(遼東) 그리고 갈석산(碣石山) 등이 있다.  요수와 요동의 위치를 잘못 비정하게 되면, 그와 관련되어 있는 우리 고대사의 기록들 모두를 잘못 해석하게 되고, 갈석산의 위치를 잘못 비정하게 되면, 고대 진장성(秦長城)의 시작점을 잘못 알게 되는 것 등이다.   그런데 지금 중국 발해(渤海) 동북쪽에 요하(遼河)라는 이름의 강이 있고, 요하의 동쪽을 요동(遼東)이라 하고 있으며, 지금 중국 하북성 진황도시 창려현에 갈석산(碣石山)이라는 이름의 산이 있고, 진황도 산해관에서 만리장성이 시작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

카테고리 없음 2022.09.03

윤여동설 – 단군왕검이 환웅천왕으로부터 천부인(天符印) 3개를 전해 받은 태백산(太白山) 꼭대기 조천지(朝天池) 단목지허(檀木之墟)의 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설 – 단군왕검이 환웅천왕으로부터 천부인(天符印) 3개를 전해 받은 태백산(太白山) 꼭대기 조천지(朝天池) 단목지허(檀木之墟)의 위치 – 최초공개 [태백산(太白山) 꼭대기 조천지(朝天池)와 단목지허(檀木之墟)] 삼국유사 고조선(왕검조선) 조를 보면, “고기(古記)에 이르기를, ‘옛날 환인(桓因)의 서자 환웅(桓雄)이란 이가 있었는데, 자주 천하를 차지할 뜻을 가지고 인간세상을 탐내고 있었다. 그 아버지가 아들의 뜻을 알고 삼위태백(三危太伯)을 내려다보니 가히 홍익인간(弘益人間) 할만 했다. 이에 환인은 천부인(天符印, 필자주 : 세상을 다스릴 수 있는 도장) 세 개를 환웅에게 주어 인간세상을 다스리게 했다. 환웅은 무리 3,000을 거느리고 태백산 꼭대기에 있는 신단수(神壇樹) 아래로 내려왔다. 이..

카테고리 없음 2022.08.12

윤여동설 – 거란지리지도(契丹地理之圖) 속 거란(요) 5경과 현재의 지형, 지명비교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거란지리지도(契丹地理之圖) 속 거란(요) 5경과 현재의 지형, 지명비교 - 최초공개 [거란지리지도 : 발해 북쪽에 표시되어 있는 고구려, 백제, 신라] [거란(요) 5경의 위치] 요사지리지(遼史地理志) 상경임황부(上京臨潢府) : 내몽골 오란찰포시(烏蘭察布市) 상도현(商都縣) 부근 상경임황부는 원래 한(漢) 요동군 서안평 땅이다. 신(新) 왕망(王莽)이 북안평(北安平)으로 고쳤다. 태조(太祖)가 천제(天梯)、몽국(蒙國)、별로(別魯)등의 세 산의 형세를 취하자 위전(葦甸)으로 이를 표시하려고 금착전(金齪箭)을 쏘아서 그곳을 용미궁(龍眉宮)이라 일렀다. 태조(太祖) 신책(神冊) 3년(918년) 그곳에 성(城)을 세우고 이름을 황도(皇都)라 불렀다. 태조(太祖) 천현(天顯) 13년(938년) 다시 ..

카테고리 없음 2022.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