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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동설 – 고대 우산국(于山國)의 원래 위치 찾기 - 최초주장

윤여동 2023. 5. 7. 08:14

윤여동설 – 고대 우산국(于山國)의 원래 위치 찾기 - 최초주장

 

 
 
 

 

  삼국사기 신라본기 지증왕 13(A.D.512) 조를 보면,

  『여름6월 우산국(于山國)이 귀순하고 해마다 토산물로써 세공을 바치기로 하였다.

  우산국(于山國)은 명주(溟州)의 정동쪽 바다 가운데 있는 섬으로 혹은 울릉도(鬱陵島)라고도 한다. 땅 둘레가 1백리인데, 지세가 험한 것을 믿고 항복하지 아니하였다.

  이찬 이사부(異斯夫)가 하슬라(何瑟羅) 군주(軍主)가 되었는데, 우산인(于山人)들이 미련하고 사나우므로 위력으로서 복종시키기는 어려우니 계교로서 항복시켜야겠다고 생각하고는 곧 나무로 사자 모양을 만들어 전선(戰船)에 나누어 싣고 그 나라 해안에 다달아 거짓말로 말하기를 너희들이 만약 항복하지 않는다면 이 맹수를 풀어 놓아 짓밟아 죽이겠다고 하였더니, 그 나라 사람들이 두려워 곧 항복하였다.

  라고 기록되어 있어 우산국(울릉도)이 이때 신라에 복속했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지금 한반도에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은 이때 신라에 복속했던 우산국(于山國)이 지금의 한반도 동쪽 동해(東海) 가운데에 있는 울릉도(鬱陵島)라고 인식하고 있을 것인데, 이는 한반도에서 우리의 상고사와 고대사가 이어졌다는 엉터리 국사교육에 기인한다.

 

  그러나 사실 우리의 신라(新羅)는 한반도 경상도가 아닌 지금의 발해 북쪽 대륙에 위치했었다.

  아니 신라 만이 아니라 고구려, 백제, 가야, 동예, , 옥저 등도 모두 발해 북쪽 대륙에 위치하고 있던 나라들이었다.

  지금의 요녕성 금주시(錦州市)가 신라의 천년 도읍지 서라벌(徐羅伐)이었고,

  지금의 하북성 승덕시(承德市)가 옛 고조선의 왕검성(王儉城), 고구려의 평양성(平壤城), 고려의 서경(西京)이었고,

  하북성 진황도시 노룡현(盧龍縣)이 백제의 웅진성(熊津城)이었고,

  요녕성 호로도시 흥성시(興城市) 흥성고성(興城古城)이 금관가야의 금관성(金官城)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고대의 태백산(太白山), 고려의 백두산(白頭山)은 지금의 북경 동북쪽 대광정자산(大光頂子山, 해발 2,067m)이고, 고대의 요동(遼東)은 지금의 북경(北京)으로 밝혀졌다.

  또한 고대의 요수(遼水)는 지금의 북경 서쪽을 지나 발해로 흘러 들어가는 영정하(永定河)이고,

  고대의 압록강(鴨綠江)은 지금의 북경 북쪽, 동북쪽, 동쪽을 지나는 백하, 밀운수고, 조백하를 말하는 것이고,

  고대의 살수(薩水)는 지금의 조하(潮河)로서 살수대첩(薩水大捷)은 바로 지금의 고북구(古北口) 부근에서 이루어진 전투였고,

  고대의 패수(浿水)는 지금의 난하(灤河)를 말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역사적 사실이 이러하다면,

  신라의 명주(溟州, 강릉으로서 옛 하슬라) 정 동쪽에 위치했던 우산국(于山國, 울릉도) 역시 발해 북쪽에서 찾아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신라의 천년 도읍 서라벌(徐羅伐)은 지금의 중국 요녕성 금주시(錦州市)를 말하는 것이고,

  실직(悉直)은 요녕성 부신시(阜新市),

  하슬라(何瑟羅, 명주)는 지금의 내몽골 통요시(通遼市) 고륜기(庫倫旗)를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우산국(于山國)이 명주(溟州, 하슬라) 정동쪽에 위치한다고 하였으므로 지금의 대청구자연보호구(大靑溝自然保護區)를 말하는 것으로 비정할 수 있는 것이다.

  지금은 섬이 아니지만 옛날에는 파도치는 바닷물(창해)로 둘러싸여 있었던 지금의 대청구, 소청구 국가급 자연보호구가 바로 우리가 그렇게도 찾아 헤맸던 진짜 우산국(于山國)이었던 것이다.

 

☆ 대륙에서 이성계가 고려를 멸망시키고 조선을 건국한 후 대륙을 떠나 한반도로 도읍을 옮기고, 그 대륙지명을 한반도에 교치하였고, 대륙의 땅은 명나라 또는 청나라에게 빼앗겼던 것으로 보인다.

 

 

 

놀라셨지요?

그러나 이것이 우리 역사의 진실이니 어쩌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