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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동설 – 북진(北鎭)과 의무려산(醫巫閭山)의 원래 위치를 밝힌다 – 최초공개

윤여동 2024. 3. 8. 19:53

윤여동설 북진(北鎭)과 의무려산(醫巫閭山)의 원래 위치를 밝힌다 최초공개

 

 

 

  고대의 요동(遼東)은 지금의 중국 북경(北京)을 말하는 것이다.

  지금의 북경이 옛날부터 수천년간 요동(遼東)이었고, 지금의 영정하(永定河)가 고대의 요수(遼水)였다.

  그리고 이 고대 요동 동쪽 1천여리에 우리의 고구려와 백제가 위치하고 있었고, 백제의 동쪽에 신라가 위치하고 있었으며, 신라의 남쪽에 가야가 위치하고 있었다.

  지금의 북경이 바로 요(거란)나라의 동경요양부(東京遼陽府)였고, (여진)나라의 동경요양부였다.

  우리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와 거란, 여진이 모두 지금의 발해 북쪽에 위치하고 있었고, 고대의 왜국(倭國)은 지금의 요동반도(遼東半島)에 위치하고 있었다.

 

지금 일본의 역사학자라는 사람들도 고대의 왜국이 어디에 위치했었는지도 모르고 있으니 멍청하기가 이를 데 없다. 그러고도 역사학자랍시고 엉터리 논문을 마구 써 대니 원. 한심한.........

 

 

  따라서 원래의 중국 북진(北鎭)은 고대의 요서(遼西) 지역이었던 지금의 북경 서남쪽 방산(房山)의 상방산(上方山) 부근을 말하는 것으로서, 이 상방산(上方山)이 바로 고대 의무려산(醫巫閭山)이었다.[좌표 : 동경115도49분47초 북위39도41분30초 일원]

 

중국의 원래 북진(北鎭)은 하북성 탁주시(涿州市)  부근으로 비정된다.

 

  그리고 우리 신라(新羅)에는 이와는 별개로 서라벌(徐羅伐)의 북쪽인 실직주(悉直州)에 설치한 북진(北鎭)이 있었다. 삼국사기 신라본기 태종무열왕 5년(A.D.658) 조에, “3월 왕이 하슬라는 땅이 말갈에 연접되어 있어서 사람들이 편안할 수 없다 하여 경(북소경, 하슬라소경)을 폐지하여 주로 만들고 도독을 두어 지키게 하고, 또 실직(悉直)으로서 북진(北鎭)을 만들었다”고 하는 북진(北鎭)으로서 지금의 요녕성 부신시(阜新市)를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중국에서는 명, 청 대에 이르러 요동(遼東)의 지명을 한반도 북쪽 요양(遼陽)으로 옮기고, 북진(北鎭)의 위치도 옮겨 놓았는데, 바로 지금의 발해 북쪽 요녕성 금주시(錦州市)의 북진(北鎭)이고, 함께 의무려산(醫巫閭山)이라는 산 이름도 옮겨 놓았다.

  이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헷갈리게 되어, 원래의 북진과 의무려산의 위치를 잃어버리고 말았던 것인데, 지금도 여전히 진행중이다.

 

갈석산(碣石山)도 원래의 갈석산은 하북성 보정시에 있는 지금의 낭아산(狼牙山)이었는데, 지리산이었던 지금의 진황도 창려현의 갈석산으로 옮겨 놓았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은 이제부터는 헷갈리지 않을 것으로 믿는다. 

  지금의 요녕성 금주시(錦州市)의 북진(北鎭)은 옛날 신라 동쪽에 위치하고 있었다는 장인국(長人國)의 강역으로서 가짜 북진(北鎭), 가짜 의무려산(醫巫閭山)일 뿐이다.

  이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천년이 지나도 진짜 북진과 진짜 의무려산을 찾을 수 없고, 옛 사서들의 기록을 올바르게 해석할 수도 없을 것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지금의 요동은 가짜이고, 지금 중국의 수도인 북경(北京)이 고대의 요동(遼東)이었음을 인식하는 사람만이 우리 고대사(古代史)를 올바르게 해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