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2024/05 4

윤여동설 – 통일신라 때 웅천주도독(熊川州都督, 熊州) 김헌창의 난은 지금의 발해 북쪽 진황도 노룡현(盧龍縣)에서 일어났던 사건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통일신라 때 웅천주도독(熊川州都督, 熊州) 김헌창의 난은 지금의 발해 북쪽 진황도 노룡현(盧龍縣)에서 일어났던 사건 - 최초주장  [위 : 웅천주(웅주, 웅진)는 지금의 발해 북쪽 하북성 진황도시 노룡현(盧龍縣)](세력범위는 청색글씨) [위 : 진황도 노룡현의 노룡고성(盧龍古城)(옛 백제 웅진성)] [위 : 영평부성도(옛 백제 웅진성(熊津城) 그림] [김헌창은 바로 이 웅진성(현 노룡고성)을 중심으로 난을 일으켰다가 실패했다][필자주 : 위 노룡고성 사진과 그림을 비교해 보면 서문, 서북문쪽 성안에 백제왕궁과 관아가 위치했었던 듯 하다] [위 ; 노룡고성(옛 웅진성) 서문] [위 : 노룡고성(옛 웅진성) 남문] [위 : 노룡고성(옛 웅진성) 내에 지어진 지금의 법화사 천불전]   삼국사기 신..

카테고리 없음 2024.05.25

윤여동설 - 해동(海東)과 동국(東國)이 원래는 각각 다른 곳이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해동(海東)과 동국(東國)이 원래는 각각 다른 곳이었다 – 최초주장     [위 : 東國地圖(동국지도), 한반도를 그린 것이 확실한 조선시대 지도인데 명칭을 조선지도(朝鮮地圖)라 하지 않고 동국지도(東國地圖)라 했다. 이는 한반도의 원래 명칭이 동국(東國)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조선말까지 대마도(對馬島)는 우리 땅이었다]  우리는 지금 “해동(海東)”과 “동국(東國)”을 모두 한반도(韓半島)의 별칭으로 인식하고 있으나, 필자가 보기에 이 둘이 원래는 각각 서로 다른 곳을 지칭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왜냐하면, 우리 역사에서 왕건의 고려(高麗)로부터 그 이전 우리 상고사(上古史)와 고대사(古代史)의 현장은 한반도가 아니라 발해 북쪽 대륙이었음이 밝혀졌고, 한반도(韓半島)는 왕망의 신..

카테고리 없음 2024.05.17

윤여동설 – 해동통보(海東通寶)는 발해 북쪽에 위치했던 고려의 엽전이고, 동국통보(東國通寶)는 무광왕(武廣王)이 세운 반도백제(半島百濟) 즉 동국(東國)의 엽전이었을 가능성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해동통보(海東通寶)는 발해 북쪽에 위치했던 고려의 엽전이고, 동국통보(東國通寶)는 무광왕(武廣王)이 세운 반도백제(半島百濟) 즉 동국(東國)의 엽전이었을 가능성 – 최초주장     “동국(東國)”은 무광왕(武廣王)이 4세기 중반 한반도에 세운 백제(반도백제)의 별칭이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반도백제는 건국된 지 100여년 후인 5세기 중엽에 이르면 이미 강국이 되어 있었는데, 이 시기에 발해 북쪽에 위치했던 대륙백제(온조백제)는 매우 쇠약해져 있었다. 그리하여 반도백제 모도왕(牟都王) 때 대륙백제를 흡수통합하게 되고, 손자인 동성왕(東城王, 필자주 : 동성왕이 동국에서 왔음을 표시한 시호는 아닐까?)을 대륙으로 보내 왕위에 오르게 한다.[필자주 : 동성왕이 모도왕의 손자였음은 중국 사서들에 ..

카테고리 없음 2024.05.11

윤여동설 – 고구려 태대막리지(太大莫離支) 연개소문(淵蓋蘇文墓)은 죽어 어디에 묻혔을까?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운산(雲山)의 구봉산(九峰山)에 조성된 고구려 연개소문묘(淵蓋蘇文墓) 찾기 - 최초공개   [발해 북쪽에 고구려,백제,신라를 표시한 거란국지의 거란지리지도]   [위 : 중국 경극 속 고구려 연개소문 모습] [위 : 막리지비도대전(莫利支飛刀對箭) : 당태종, 연개소문, 설인귀]  이맥(李陌)의 태백일사(太白逸史) 고구려국본기(高句麗國本紀)를 보면, “책성에 태조무열제의 기공비가 있고, 동압록의 황성에 광개토경대훈적비가 있다. 안주 청천강변 위에 을지문덕의 석상이 있고, 오소리강(烏蘇里江) 밖에 연개소문의 송덕비가 있다. 평양 모란봉 중간 기슭에 동천제의 조천석이 있고, 삭주 거문산 서쪽 기슭에 을파소의 묘가 있으며, 운산의 구봉산에 연개소문의 묘가 있다. (柵城有太祖武烈帝紀功碑 東鴨綠之皇城有..

카테고리 없음 2024.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