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2024/06 7

윤여동설 – 고구려 민중원에 조성된 민중왕릉(閔中王陵)은 지금의 북경 서북쪽 연경 고애거(古崖居) 부근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구려 민중원에 조성된 민중왕릉(閔中王陵)은 지금의 북경 서북쪽 연경 고애거(古崖居) 부근 – 최초주장  [북경 서북쪽 연경 고애거]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민중왕 4년(A.D.47) 조를 보면,   “여름4월 왕이 민중원(閔中原)에서 사냥을 하였다.  가을7월 또 (민중원에서) 사냥을 하다가 석굴을 보고는 측근자들에게 말하기를, “내가 죽거든 반드시 여기에 장사지낼 것이며, 따로이 능묘를 만들지 말라” 하였다.   5년(A.D.48) 왕이 죽었다. 왕후와 여러 신하들이 왕의 유언을 어기기 어려워 석굴에 장사지내고 시호를 민중왕(閔中王)이라 하였다”라고 기록되어 있어, 고구려 4대 민중왕릉은 민중원(閔中原)이라는 곳의 석굴에 장사지냈음을 알게 한다. ☆ 고구려 왕릉조성지가 왕의 시호가 되는 ..

카테고리 없음 2024.06.29

윤여동시사 – 동해안유전펀드를 조성하여 동해 영일만 앞바다 유전 시추 비용을 충당하자

시사 – 동해안유전펀드를 조성하여 동해 영일만 앞바다 유전 시추 비용을 충당하자 [포항 불의 정원 : 포항 앞바다에 석유와 가스가 다량 매장되어 있을 것이라 하는데, 마침 포항에서 가스가 솟아올라 불이 붙어 수년째 불타고 있으니 우연 만은 아닌 듯하다]   대한민국 동해안 영일만 앞바다에 원유와 가스가 다량으로 매장되어 있을 가능성이 많단다.  포항 불의정원에도 가스가 수년째 불타고 있는 것으로 보아 그 양의 많고 적음은 차치하고 부근에 가스가 매장되어 있는 것만은 확실한 듯하다.   그렇다면 영일만 앞바다 심해를 어떻게든 파 봐야 할텐데 그것이 그리 간단치 않다. 시추하는데 많은 돈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최소한 다섯 군데는 파 봐야 한다는데, 한군데 파 보는데 1,000억원이 넘게 든단다.   무슨..

카테고리 없음 2024.06.23

윤여동설 – 신라 서라벌(徐羅伐)의 진짜 금성(金城)터, 만월성(滿月城)터, 월성(月城)터를 찾았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신라 서라벌(徐羅伐)의 진짜 금성(金城)터, 만월성(滿月城)터, 월성(月城)터를 찾았다 - 최초공개  [위 : 남쪽과 북쪽에서 바라본 서라벌(只今 遼寧省 錦州市)의 지형]  [금성 추정지(해발 20m쯤에 위치)와 그 동쪽 1리의 알천] 금성(金城) : 경주부 동쪽4리혁거세거서간 21년(B.C.37) 경성(京城)을 쌓고 이름을 금성(金城)이라 하였다.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금성이 경주부의 동쪽 4리에 위치했고, 혁거세 때 흙으로 성을 쌓았으며, 둘레가 2,407척이라 하였다. [금성과 월성(반월성)의 중간에 위치했던 만월성 추정지, 해발 19m쯤에 위치] 만월성(滿月城) : 월성 북쪽만월성은 월성의 북쪽에 위치했고, 흙으로 쌓았으며, 둘레가 4,945척이라 하였다. [월성(반월성) 추정지, 해발..

카테고리 없음 2024.06.22

윤여동설 – 신라 51대 진성여왕릉(眞聖女王陵) 조성지 진짜 황산(黃山)의 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신라 51대 진성여왕릉(眞聖女王陵) 조성지 진짜 황산(黃山)의 위치  - 최초공개    삼국유사 가락국기를 보면, 가야의 강역에 대하여, “동쪽은 황산강(黃山江), 서남쪽은 창해(滄海), 서북쪽은 지리산(地理山), 동북쪽은 가야산(伽耶山), 남쪽은 나라의 끝이었다.”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방향이 약간 비틀려 기록되어 있지만, 가야의 최대 강역이 동쪽은 황산강까지, 서쪽은 지리산까지, 남쪽은 바다에 닿았고, 북쪽은 가야산까지였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삼국사기 신라본기 51대 진성여왕 2년(A.D.888) 조를 보면, “왕이 그전부터 각간 위홍(魏弘)과 통하였는데, 이때에 이르러서는 항상 궁중에 들어와서 일을 하게 하였다. 그리고 그에게 명하여 대구화상(大矩和尙)과 함께 향가를 수집, 편찬..

카테고리 없음 2024.06.16

윤여동설 – 한반도 경상도 낙동강 동쪽은 흉노족 투후(秺侯)계열 왕국이었고, 낙동강 서쪽은 흉노족 성도후(成都侯)계열 왕국이었을 가능성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한반도 경상도 낙동강 동쪽은 흉노족 투후(秺侯)계열 왕국이었고, 낙동강 서쪽은 흉노족 성도후(成都侯)계열 왕국이었을 가능성 – 최초주장 [위 : 한반도 경주출토 太祖星漢(태조성한) 명문 비편] [위 : 한반도 경주 금관총 출토 금관] [위 : 흉노족왕국 태조성한왕릉(太祖星漢王陵)으로 비정되는 한반도 경주 봉황대 고분] [위 : 한반도 경주 고분 서역인 무인상]   투후 김성(金星)과 성도후 김탕(金湯) 때 이르러 왕망(王莽)의 신(新, A.D.8-23)나라가 광무제(光武帝) 유수(劉秀)에 의해 멸망하고 후한(後漢)이 세워지자, 왕망과 친인척간으로서 신(新)나라에 적극 협조했던 흉노족들은 멸족될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하게 된다. ☆ 왕망(王莽)의 어머니와 김당(金當)의 어머니는 자매 사이로서 왕..

카테고리 없음 2024.06.08

윤여동설 – 경주 금척리고분군(金尺里古墳群)을 발굴한다고?

윤여동설 – 경주 금척리고분군(金尺里古墳群)을 발굴한다고?        경주 금척리고분군(慶州 金尺里古墳群, 경주시 서쪽 건천읍 금척리 소재)을 발굴한단다.   아마 우리 신라의 왕릉 또는 신라 왕족이나 귀족, 호족의 무덤이라는 확실한 증거물이 출토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그를 확인하기 위해 발굴을 하는 것이리라.  그런데 필자는 경주 금척리고분군 발굴 소식을 접하면서 맨 먼저 떠올린 것이 바로 초등학교 때 불렀던 감자꽃이라는 동요였다.        자주 꽃 핀 건 자주 감자 파 보나 마나 자주 감자      하얀 꽃 핀 건 하얀 감자 파 보나 마나 하얀 감자   필자가 보기에는 그곳 경주의 금척리고분군은 발굴해 보나 마나 흉노족 계열의 무덤으로서 북방유목민족 문화유물이 발굴될 것이 뻔하기 ..

카테고리 없음 2024.06.04

윤여동설 – 고구려고국(高句麗故國)은 지금의 북경 동북쪽 고북수진(古北水鎭)이 확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구려고국(高句麗故國)은 지금의 북경 동북쪽 고북수진(古北水鎭)이 확실 - 최초주장   [위 : 북경 동북쪽 사마대장성과 고북수진(古北水鎭) 전경]  [위 : 옛 고구려고국(高句麗故國)이었고, 발해국의 서경압록부였으며, 거란(요) 녹주압록군절도였던 지금의 북경 동북쪽 고북수진(古北水鎭) 풍광]  [위 : 고북수진 북쪽을 지나는 사마대장성]   “고구려고국(高句麗故國)”은 과연 지금의 어디를 말하는 것일까?   우리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곳이지만 그 위치를 잃어버린 곳 중의 하나가 바로 고구려고국(高句麗故國)이었다.   고구려고국(高句麗故國)이란 고구려의 고향이라는 말과 같은 의미이기 때문에, 이곳의 위치를 정확하게 찾으면, 고구려의 최초 발원지를 찾을 수 있고, 또 고구려고국(高句麗故國)에 ..

카테고리 없음 2024.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