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카테고리 없음

시사 – 신라시대 "김헌창의 난"을 보고 2025년 대한민국 "○○○의 난"의 결과를 예측한다

윤여동 2025. 2. 9. 21:09

시사 신라시대 "김헌창의 난"을 보고 2025년 대한민국 ○○○의 난의 결과를 예측한다

 

 

 

  삼국사기 신라본기를 보면, “신라 41대 헌덕왕 14(A.D.822, 임인년) 3월 웅천주도독(熊川州都督) 헌창(김헌창)이 그 아버지 주원(김주원)이 왕이 되지 못한 것을 한스럽게 여겨 반역을 하여, 나라 이름을 장안(長安)이라 하고, 연호를 경운원년(慶雲元年)이라 하고, 무진(武珍), 완산(完山), 청주(菁州), 사벌(沙伐) 네 주()의 도독과 국원(國原), 서원(西原), 금관(金官)의 사신(仕臣)들과 여러 군,현의 수령들을 협박하여 자기 소속으로 삼았다.

  청주도독(菁州都督) 향영은 빠져나와 추화군(推火郡)으로 달아나고, 한산(漢山), 우두(牛頭), 삽량(歃良), 패강(浿江), 북원(北原)등이 먼저 헌창의 반역 음모를 알고, 군사를 모아 스스로 수비하였다.....(중략)............

  헌창이 겨우 몸을 피하여 성(웅진성)으로 들어가 굳게 지키고 있었다. 모든 (신라)군사들이 웅진성(熊津城)을 포위하고 공격하기 10여일 만에 성(웅진성)이 함락 지경에 이르자 헌창(김헌창)`이 화를 면할 수 없음을 알고 자살하니 수종했던 자가 머리를 잘라 몸통과 각각 따로 묻어 두었는데, 성이 함락된 후 그의 몸통은 옛 무덤에서 찾아 다시 베고, 그의 친족과 도당 239명을 죽이고, 백성들은 풀어준 후 전공에 따라 표창과 벼슬을 차등있게 시행하였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필자는 이 기록을 읽어보면 볼수록, 이 당시 신라의 상황과 서기 2025년 을사년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이 오버랩 되곤하는데, 이는 필자 혼자만의 생각일까?

  그렇다면 그 결과는 또 어떻게 될까?

 그 답은 윗글 내용 속에............. 있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