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동설 – 고구려 6대 태조대왕릉(太祖大王陵) 조성지 찾기 - 최초공개

[고구려 두 번째 도읍 국내성(國內城)은 지금의 북경 북쪽 연경현 영녕진의 영녕고성(永寧古城)이고 위나암산성은 그 동쪽 가까이에 위치]


[고구려 태조대왕릉 또는 차대왕릉 추정지. 좌표 : 동경116도04분27초 북위40도25분02초, 왕릉 추정지 아래로 철도 터널이 뚫려 있어 왕이 편안하게 잠들지 못할 듯하다]
[고구려 초기 왕릉 조성지]
시조 추모왕릉(주몽왕릉) : 졸본 동쪽 용산(龍山) : 도읍 졸본(홀본)
성씨는 해씨.
2대 유리명왕릉(유리왕릉) : 국내 두곡동원(豆谷東原) : 국내로 도읍이전
3대 대무신왕릉 : 국내 대수촌원(大獸村原)
4대 민중왕릉 : 국내 민중원석굴(閔中原石窟)
5대 모본왕릉 : 모본원(慕本原) : 위치불명
시해당함
추모왕의 친손인 해씨(解氏) 마지막 왕
6대 태조대왕릉 : 국내 부근으로 추정(위치에 대한 기록 없음)
고구려 왕의 성씨가 해씨에서 고씨로 바뀜. 성명은 고궁(高宮)
추모왕의 외손(外孫)으로 추정.
[추모왕이 동부여에서 졸본으로 도망쳐 온 후 졸본부여 왕의 둘째공주와 혼인하여 낳은 딸이 성장하여 구려 (句麗) 호족인 고씨(高氏)에게 시집가 낳은 아들의 후예로 판단됨]
7대 차대왕릉 : 국내 부근으로 추정(위치에 대한 기록 없음)
폭정을 펼치다가 명림답부에게 시해 당함.
8대 신대왕릉 : 고국곡(故國谷)
이 신대왕으로부터 이후 고구려왕릉은 모두
도읍과는 무관하게 고구려고국(高句麗故國) 부근에 조성된 것으로 판단되고,
고구려고국은 북경 동북쪽 고북수진 부근으로 추정됨.
9대 산상왕릉 : 산상릉(山上陵) : 환도로 도읍 이전
10대 동천왕 : 시원(柴原) : 평양성으로 도읍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