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동설 – 고구려 국내(國內) 대수촌원(大獸村原)에 조성된 대무신왕릉(大武神王陵) 조성지를 찾았다 – 최초공개
[고구려 국내(國內) 대수촌원(大獸村原)에 조성된 고구려 3대 대무신왕릉(大武神王陵) 좌표 : 동경116도12분19초 북위40도34분16초]
2025년 을사년에 우리나라가 바로 서고,
역사도 바로 정립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처음 올리는 글입니다.
필자가 예전에 찾아 놓았던 고구려 대무신왕릉(大武神王陵)을
드디어 오늘 처음 공개합니다.
우리 역사에 관한 윤여동설을 읽어보신 분들은
고구려의 두 번째 도읍 국내(국내성)가
지금의 어디를 말하는지 이미 아실 것이고,
따라서 필자가 공개하는 대무신왕릉의 위치도
금방 확인해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대무신왕 27년(A.D.44) 조에,
“겨울10월 왕이 죽었다. 대수촌원(大獸村原)에 장사지내고, 시호를 대무신왕(大武神王)이라 하였다”라고 기록되어 있어,
고구려 대무신왕릉을 찾을 수 있었던 것인데,
“대수(大 큰대, 獸 짐승수)”
이것이 바로 고구려 대무신왕릉(大武神王陵)을 찾는 힌트였습니다.
처음에는 “대수(大獸)” 즉 큰 짐승이라는 것이 과연 무슨 의미일까 아리송했었으나 “대수(大獸)”의 의미가 큰 짐승(필자주 : 필자는 순록 형상으로 보았다)처럼 생긴 커다란 산의 형상임을 확인하고 나서 필자는 히햐 하고 감탄했었는데, 아마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 고구려 국내(국내성) 부근에는,
앞서 필자가 공개한 두곡동원(豆谷東原)에 조성된 고구려 2대 유리왕릉이 있고,
이번에 공개하는 대수촌원(大獸村原)의 3대 대무신왕릉도 있으며,
민중원(閔中原) 석굴(石窟)에 조성된 4대 민중왕릉도 있었는데,
그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다행히도 아직까지 도굴을 피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왕릉들이 공식적으로 발굴되어 주인공이 확인되는 날,
한반도 압록강 북쪽 길림성 집안이 고구려 국내성이라는
반도식민사관론자들의 엉터리 주장은 여지없이 깨어질 것이고,
발해 북쪽 대륙이 고려로부터 그 이전 우리 상고사, 고대사의 역사강역이라는
윤여동설이 우리 역사의 정설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