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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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동설 - 바로 잡아야 할 착각(錯覺)의 한반도 역사 - 최초주장

윤여동 2020. 1. 1. 22:45

윤여동설 - 바로 잡아야 할 착각(錯覺)의 한반도 역사 - 최초주장

 

 [흉노족들이 남겨 놓은 경주 석굴암을 지금 우리는 신라 김대성이 만든 작품으로 이해한다]

 

 

[흉노족들이 세운 절인데, 지금 우리는 신라 김대성이 세운 불국사라 한다]

 

 

[흉노족 왕의 시신을 육탈시키기 위해 만들어 놓은 건축물인데, 이를 천문을 관측하던 신라의 첨성대라 한다]

 

 

  [흉노인들이 유상곡수(流觴曲水)를 하며 놀던 곳을 우리는 지금 신라인들이 시를 읊으며 놀던 포석정이라 한다]

 

 

 [흉노족왕릉에 세워진 능비를 지금 우리는 신라 태종무열왕 김춘추의 능비라 한다]

 

 

 

    [흉노족왕들이 쓰던 왕관을 지금 우리는 신라의 왕들이 쓰던 왕관이라 한다]

 

 

  사실 한반도에 환국(桓國)은 없었고, 환웅의 단국과 신시(神市)도 없었으며, 왕검조선(고조선)도 없었고, 삼한(三韓)도 없었다.

  그리고 삼국사기 기록 속 삼국(三國)도 없었고, 고려(高麗)도 없었다.

  한반도에는 흉노족왕국, 무광왕의 반도백제, 이성계의 조선(朝鮮)이 있었다.

  물론 한반도에도 선사시대인 구석기, 신석기, 철기, 청동기 시대 등이 있었겠지만 그 주인공들이 누구였고, 어디서 왔는지 지금 잘 알 수 없고, 한반도에 존재했었을 이름 모를 고인돌왕국, 옹관묘왕국 등도 한반도에서 자생한 왕국이었는지, 외부로부터 유입된 문화였는지 아직 확실하게는 알 수 없다.

  다만 역사시대를 보면, 한반도의 경주, 김해지역은 흉노족인 투후 김일제의 후손인 김성(金星) 일파가 왕망의 신()나라가 광무제에 의해 멸망하자 대륙에서 도망쳐 한반도 남부로 와서 다시 왕국을 세웠던 흔적들이다.

  태조성한왕(太祖星漢王)이라는 인물은 바로 이 흉노족 김성(金星)을 말하는 것이다.

  따라서 경주, 김해의 유적과 고총들은 흉노족들이 남겨 놓은 흔적들이지, 신라가 남겨 놓은 것들이 아닌 것이다.

  석굴암이 그렇고, 첨성대가 그러하며, 천마총, 금관총 등이 그러하다.

 

 

  그리고 한반도 공주, 부여의 백제 흔적들은 대륙백제에서 근초고왕과 왕위다툼을 벌이다가 패하고, 365년경 한반도 지모밀 땅으로 도망쳐 와서 다시 백제(반도백제)를 세우고 왕위에 올랐던 무광왕(武廣王)과 그의 후예들이 남겨 놓은 것들이다.

  반도백제 무광왕의 후예들은 그로부터 100여년 만에 강국이 되어 대륙백제를 흡수통합한 후 반도백제 모도왕(牟都王)의 손자이며, 곤지의 아들인 동성왕과 무령왕을 대륙백제로 보내 왕위에 오르게 했고, 그 후 의자왕까지의 모든 왕들이 바로 이 반도백제 건국시조 무광왕의 후손들이었다.

  한반도 익산 금마 왕궁리 유적과 오층석탑, 제석사지, 미륵사지, 쌍릉 등이 반도백제가 남겨 놓은 흔적들이고, 공주의 공산성, 무령왕릉, 수촌리고분 등이 그러하며, 부여의 부소산성, 능산리고분군 등이 모두 반도백제가 남겨 놓은 흔적들이다.

  백제가 멸망한 지 수 백년이 지난 원 지원4(A.D.1267)의 기록에 나타나는 백제는 바로 이 반도백제였을 것이다.

 

  그리고 이성계는 대륙에서 고려를 멸망시키고 조선을 건국한 후 왕위에 올랐으나, 지금 우리가 알 수 없는 이유로 대륙을 떠나 한반도로 옮겨온 후 한양에 도읍하고 500년 왕조를 이었다.

  만약 조선이 대륙의 고려 땅을 차지하고 그대로 버티고 있었더라면 아마 지금쯤은 우리 한민족(韓民族)이 완전히 소멸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옛날 거란족이 요나라를 세우고 대륙 북부를 모두 차지했었으나 지금 거란족은 그 흔적을 찾을 수 없고,

발해, 금나라, 청나라를 세웠던 숙신, 말갈, 여진족도 지금 그 후예들을 찾아보기 어렵다.

  동이족 중에서 오직 한국과 일본 만이 나라를 이루고 지금까지 스스로를 동이족이라 하며 혈통을 이어오고 있는 것이다.

  한반도는 불멸의 땅이며, 재기의 땅임에 틀림없다.

  따라서 지금의 우리도 옛날 반도백제처럼 한반도에서 힘을 키워 대륙의 우리 옛 역사 강역을 되찾아야 하지 않을까?

 

중국은 역사의 진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현재의 강역을 고착시키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고대사를 왜곡하고 있는 것이고,

일본은 천황이 외래인이라는 것을 숨기기 위하여 역사왜곡을 눈감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