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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동설 – 반도백제가 축조한 한반도 김제 벽골제 - 최초주장

윤여동 2023. 10. 15. 19:03

윤여동설 반도백제가 축조한 한반도 김제 벽골제 - 최초주장

 

 

[지모밀은 무광왕이 세운 반도백제의 첫도읍지로서 지금의 전북 익산 왕궁면을 말하는 것이고, 김제 벽골제는 바로 이 반도백제가 축조한 것이다]  

 

[반도백제가 축조한 김제 벽골제]

 

  한사군(漢四郡) 중 전한낙랑군의 치소는 한반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중국 하북성 승덕시(承德市)를 말하는 것으로 밝혀졌고, 고구려의 평양성도 역시 하북성 승덕시 피서산장(열하행궁)을 말하는 것이다.

 

  고조선의 왕검성도 바로 이곳이고, 고려의 서경도 바로 이곳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신라의 천년도읍 서라벌은 한반도의 경주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발해 북쪽 요녕성 금주시(錦州市)로 밝혀졌으며,

  백제(온조백제, 대륙백제) 역시 발해 북쪽 하북성 진황도, 당산 일원에 위치하고 있었다.

  우리의 고구려와 백제(온조백제, 대륙백제), 신라 그리고 가야까지도 모두 한반도가 아닌 지금의 발해 북쪽 대륙에 위치하고 있던 나라들이었다.

  그런데 발해 북쪽에 위치하고 있던 신라가 어떻게 한반도 김제에 벽골제를 축조할 수 있었을 것이며, 역시 발해 북쪽에 위치하고 있던 삼국사기 기록 속 대륙백제(온조백제)가 어떻게 한반도 김제에 벽골제를 축조할 수 있었으랴.

 

  한반도에는 대륙백제와는 별개로 무광왕(武廣王)이 세운 반도백제가 있었다. 관세음응험기에 백제 무광왕이 지모밀지로 천도하고 새로이 절을 지었다라고 기록되어 있는 바로 그 무광왕이고,

 

☆ 관세음응험기 기록 속 백제 무광왕은 백제 30대 무왕이 아니라 대륙백제 12대 계왕의 아들이다. 그리고 칠지도는 바로 이 무광왕이 그 아들에게 신임의 징표로 내려준 검이었다.   

 

  지모밀지 즉 지모밀 땅은 지금의 익산 왕궁면(금마)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반도백제에는 동성왕의 할아버지라고 중국 사서에 기록되어 있는 모도왕(牟都王)이라는 왕도 있었고, 동성왕, 무령왕의 큰형님인 남제왕도 있었다.

  익산 미륵사는 바로 이 반도백제 남제왕 70세때 그의 장수를 기원하기 위하여 사탁왕후의 시주로 지은 절이다.

  신라 진평왕의 딸 선화공주가 지은 절이 아닌 것이다.  

  따라서 한반도 전북 김제 부량면에 있는 김제 벽골제는 무광왕이 세운 반도백제가 농사를 위하여 축조한 것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한반도에 반도백제가 위치하고 있었음을 알지 못하면 한반도에 있는 백제유적, 유물을 엉터리로 설명할 수밖에 없다. 

 

☀ 한반도의 반도백제에 관한 글인 앞글과 그 앞글들을 읽어보시면 필자가 왜 김제 벽골제를 반도백제가 축조했다고 주장하는지 이해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