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카테고리 없음

윤여동설 - 태수의 무덤인 안악3호분과 자사의 무덤인 덕흥리고분 - 최초주장

윤여동 2012. 4. 6. 18:39

윤여동설 - 태수의 무덤인 안악3호분과 자사의 무덤인 덕흥리고분 - 최초주장

 

안악3호분은 태수의 무덤

 

-북한에서는 안악 3호분을 고구려 고국원왕의 능이라 주장하기도 하는데 말도 안되는 주장이다.

  안악 3호분은 낙랑, 현토, 대방태수를 역임한 동수의 묘이다.

 

안악3호분 묵서명

十三年十月戊子朔二六日

使持節都督諸軍事

將軍護撫夷校尉樂浪

〇玄菟帶方太守都

鄕幽州遼東平郭

鄕敬上里冬壽字

安季六十九薨官

 

 

 [위 : 안악3호분 묵서명]

 

 [위 : 안악3호분 주인공 태수의 공무집행 모습]

 

[위 : 백라관을 쓰고 공작선을 든 태수급 안악3호분 주인공의 모습 확대]

 

 [안악3호분 주인공의 부인모습 확대] 

                                      

 

 [안악 3호분 내부구조 : 태수급의 무덤인데도 상당히 화려하게 만든 듯하다]

 

[안악 3호분 측면도와 평면도]


 

 [참고] 그런데 안악3호분과 똑같은 벽화무덤(원태자벽화묘)이 요녕성 조양에서도 발굴되었다고 하니 매우 이상한 일이다. 무슨 이유로 똑같은 벽화무덤을 수 천리 떨어진 곳에 각각 조성했던 것일까?]  

 

 

..........................................................................................................................................................................................................

덕흥리고분은 유주자사의 무덤

 

덕흥리고분 묵서명

? ?郡信都縣都鄕中甘里

釋迦文佛弟子? ?氏鎭仕

位建威將軍國小大兄左將軍

龍驤將軍遼東太守使持

節東夷校尉幽州刺史鎭

年七十七薨焉永樂十八年

太歲在戊申十二月辛酉朔卄五日

乙酉成遷移玉柩周公相地

孔子擇日武王選時歲使一

良葬送之後富及七世子孫

番昌仕宦日遷位至侯王

造藏萬功日煞牛羊酒肉米粲

不可盡掃旦食鹽豉食一椋記

之後世寓寄無疆

 

[위 : 덕흥리 고분 묵서명] 

 

 [위 : 덕흥리고분 주인공 유주자사의 공무집행 모습]

 

 [위 : 백라관을 쓰고 공작선을 든 자사급 덕흥리고분 주인공의 모습 확대]

 

[위 : 덕흥리고분벽화 : 기마사희도]

 [위 : 덕흥리고분 내부 구조도 :  공무집행할 때의 모습과 일상생활 할 때의 모습으로 나누어 그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