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동설 - 태수의 무덤인 안악3호분과 자사의 무덤인 덕흥리고분 - 최초주장
안악3호분은 태수의 무덤
-북한에서는 안악 3호분을 고구려 고국원왕의 능이라 주장하기도 하는데 말도 안되는 주장이다.
안악 3호분은 낙랑, 현토, 대방태수를 역임한 동수의 묘이다.
안악3호분 묵서명
十三年十月戊子朔二六日
使持節都督諸軍事
將軍護撫夷校尉樂浪
〇玄菟帶方太守都
鄕幽州遼東平郭
鄕敬上里冬壽字
安季六十九薨官
[위 : 안악3호분 묵서명]
[위 : 안악3호분 주인공 태수의 공무집행 모습]
[위 : 백라관을 쓰고 공작선을 든 태수급 안악3호분 주인공의 모습 확대]
[안악3호분 주인공의 부인모습 확대]
[안악 3호분 내부구조 : 태수급의 무덤인데도 상당히 화려하게 만든 듯하다]
[안악 3호분 측면도와 평면도]
[참고] 그런데 안악3호분과 똑같은 벽화무덤(원태자벽화묘)이 요녕성 조양에서도 발굴되었다고 하니 매우 이상한 일이다. 무슨 이유로 똑같은 벽화무덤을 수 천리 떨어진 곳에 각각 조성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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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흥리고분은 유주자사의 무덤
덕흥리고분 묵서명
? ?郡信都縣都鄕中甘里
釋迦文佛弟子? ?氏鎭仕
位建威將軍國小大兄左將軍
龍驤將軍遼東太守使持
節東夷校尉幽州刺史鎭
年七十七薨焉永樂十八年
太歲在戊申十二月辛酉朔卄五日
乙酉成遷移玉柩周公相地
孔子擇日武王選時歲使一
良葬送之後富及七世子孫
番昌仕宦日遷位至侯王
造藏萬功日煞牛羊酒肉米粲
不可盡掃旦食鹽豉食一椋記
之後世寓寄無疆
[위 : 덕흥리 고분 묵서명]
[위 : 덕흥리고분 주인공 유주자사의 공무집행 모습]
[위 : 백라관을 쓰고 공작선을 든 자사급 덕흥리고분 주인공의 모습 확대]
[위 : 덕흥리고분벽화 : 기마사희도]
[위 : 덕흥리고분 내부 구조도 : 공무집행할 때의 모습과 일상생활 할 때의 모습으로 나누어 그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