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전쟁 - 혐일(嫌日), 반일(反日), 극일(克日)을 넘어 초일(超日)로 나아가야 한다
[일본에 선진문화를 전수해주러 갔던 조선통신사 그림]
지금 세계에서 왜국(倭國 : 일본의 옛 국호)을 싹 무시할 수 있는 나라는 한국 밖에 없다.
왜국이 지리적으로 가까이 이웃하고 있었고, 역사적, 문화적으로 한참 뒤떨어진 미개한 나라였음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임진왜란을 거치며 혐일(嫌日)이 되었고,
일제강점기를 지나며 반일(反日)이 되었다.
☆ 조선시대에 임진왜란 전쟁배상금을 받았다는 말을 들어보지 못했다.
임진왜란으로 얼마나 많은 조선백성이 죽었고,
온 백성이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는데, 전쟁배상금을 왜 받지 않은겨?
지금이라도 임진왜란 전쟁배상금을 받아내면 안되나?
배상금으로 한 1경엔쯤 받아내라.
대한민국이 수립되고 극일(克日)을 외쳤으나 그게 그렇게 마음처럼 쉽지 않았다.
그런데 이제 대한민국의 수준도 많이 높아졌다.
일본제품 없다고 대한민국이 당장 죽을 정도는 아니지 않은가!
그까짓 우동, 스시, 미소시루 안 먹어도 먹을 것이 진진하고,
쏘니 텔레비보다 더 좋은 국산텔레비젼이 지천이다.
니콘카메라 아니라도 세상에 좋은 카메라는 많고도 많고,
지금은 일본 가서 코끼리 밥솥 사오는 사람도 없고,
야마하 피아노 아니라도 이 세상에 더 좋은게 많다.
그까짓 일본온천 안가도 이 세상에 온천은 너무도 많고,
후지산 아니라도 이 세상에 화산은 많고도 많다.
또한 아무리 부정하고 싶어도 고대의 왜국이 지금의 요동반도에 위치하고 있었던 것은 역사적 사실이고, 역사적으로 그 왜구들이 해적질을 참 많이 했지.
전부는 아니겠지만 이제 어느 정도 극일(克日)을 했다고 할 수 있다.
이 기회에 일본 없이도 대한민국이 잘 할 수 있다는 걸 세상에 보여주어야 하고,
이제는 일본을 뛰어넘는 초일(超日)을 추구해야 할 때다.
아베 일당이 생각하기를, 수출을 규제하면 대한민국이 무릎 꿇고 싹싹 빌 줄 알았겠지만,
잘못 생각해도 한참 잘못 생각한 것이다.
일본이 수출을 규제하면 분명 몇 년은 대한민국이 고생할 것이지만, 각오 단단히 하고 온 국민이 똘똘 뭉쳐 4-5년 고생하면 어찌 섬나라 일본 정도를 뛰어 넘지 못할소냐.
위기가 오히려 기회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이 한, 일간의 경제전쟁이 계속되면,
한국은 탈일본을 강하게 추구하게 될 것이고, 결국에는 해 낼 것이다.
그때에 이르러서는 제발 일본제품 좀 사달라고 사정해도 소용없다.
수출규제가 오히려 부메랑이 되어 아베정권을 궁지에 몰아넣고 말 것이다.
그리하여 결국 아베정권은 일본국민들로부터도 배척당하게 되어 정권을 잃게될 것이고............
뻔한 일인데, 아베 일당들에게는 그것이 보이지 않을까?
상황이 이렇게 되고 보니,
일본이 바닷속으로 가라앉을 것이라는 예언은 일본이 실제 바다로 가라앉는다는 말이 아니라,
앞으로 일본이 경제적으로 완전히 침몰할 것이라는 예언임이 틀림없어 보인다.
2019년 드디어 일본이 경제적으로 침몰하기 시작했으니 우리 모두 눈 크게 뜨고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