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발해 북쪽 대륙백제 2

윤여동설 – 웅진도독부(熊津都督府)가 옮겨갔던 건안성(建安城)은 지금의 어디일까?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웅진도독부(熊津都督府)가 옮겨갔던 건안성(建安城)은 지금의 어디일까? – 최초공개 [건안산성(지금의 하북성 승덕시 난평현 소과영촌), 좌표 : 동경117도26분25초 북위40도54분38초] 백제가 항복한 지 16년이 흐른 676년에 이르러 당나라는 웅진도독부(熊津都督府)를 건안성(建安城)으로 옮기게 되는데, 이의 위치에 대하여 역사연구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많다. ☆ 백제(대륙백제, 온조백제)는 발해 북쪽 대륙 난하 하류에 위치했었다. 지금의 진황도 도산(都山)이 백제의 북한산이었고, 진황도 노룡현이 웅진(熊津)이었다. 그러나 역사연구자라면 이 건안성(建安城)의 위치에 대하여 그리 혼란스러워할 곳은 아니다. 왜냐하면 이곳 고구려 건안성(建安城)은 원래는 고조선의 평곽성(平郭城)..

카테고리 없음 2025.05.17

윤여동설 – 백제(온조백제)가 웅진에서 사비로 도읍을 옮겼던 이유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백제(온조백제)가 웅진에서 사비로 도읍을 옮겼던 이유 – 최초주장      백제(온조백제, 대륙백제)의 후기 도읍 웅진(熊津)은 백제가 고구려 장수왕의 침공을 받아 도읍인 한성(漢城)을 함락당하고, 개로왕(근개루왕이라고도 부른다)이 잡혀 죽는 비상시국인 475년에 문주왕이 급히 옮겼던 도읍이었다.  그런데 백제는 이 웅진에서 동성왕, 무령왕 대를 거치면서 고구려에 빼앗겼던 땅을 거의 회복함으로써 다시 강국으로 거듭났다.  그렇다면 이때 백제는 굳이 도읍을 옮길 이유가 없었을 것인데, 무령왕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성왕은 538년에 이르러 웅진(熊津)에서 더 남쪽에 위치한 사비(泗沘)로 다시 도읍을 옮기고, 국호도 남부여(南扶餘)라 했다고 삼국사기 백제본기에 기록되어 있다.   물론 새로운 ..

카테고리 없음 2024.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