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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동자료실 - 중국학자들이 말하는 금 항주성(恒州城)터와 원 상도성(上都城)터 구경

윤여동 2010. 11. 26. 22:37

윤여동자료실 - 중국학자들이 말하는 금 항주성(恒州城)터와 원 상도성(上都城)터 구경

 

 

[위 : 중국에서 금 항주성터라고 하고 있는 지금의 내몽골 정람기 고성터이다. 항주성이라 하기전에는 "시랑성(侍郞城)" 이라고 불렀었다고 한다.]

 

 

 

[위 : 지금 중국학자들이 원 상도성터라고 하는 내몽골 정람기부근의 고성터]

 

 

 

  송사 몽고열전에는 “유병충(劉秉忠)을 시켜 환주(桓州) 동쪽 난수(灤水) 북쪽 용강에 성곽을 쌓고 '개평(開平)'이라 하였다가 (원) 상도(上都)라고 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지금의 난하 상류 섬전하 강가인 정람기 부근에 중국 학자들이 원 상도유지라고 하는 큰 성터가 있다. 과연 이곳이 진짜 원 상도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