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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동설 - 백제의 도읍 웅진(熊津)은 진황도 노룡(盧龍) - 최초주장

윤여동 2014. 7. 14. 09:07

 

윤여동설 - 백제의 도읍 웅진(熊津)은 진황도 노룡(盧龍) - 최초주장

 

                       [노룡고성 서문 : 망경(望京)이라고 새겨 놓았는데, 청나라 때에 붙여 놓았을 것이다] 

 

 

                                                           [노룡고성 남문]

 

                                                      [영평부성도 : 진황도 노룡고성도]

 

 

  지금 중국에서는 청룡하변에 위치한 하북성 진황도시 노룡현(盧龍縣)을 백이·숙제의 나라 고죽국(孤竹國)과 연결시켜 놓고 있다.

  그러나 그곳은 고죽국이 아니라 우리 "백제의 도읍 웅진(熊津)"으로서 그곳에 있는 옛 성터는 바로 웅진성터로 보인다.

  우리의 삼국시대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본인의 이 주장을 보고 무릎을 탁 칠 것이지만, 그러한 수준까지 오르지 못한 사람들은 한반도의 충남 공주가 백제의 도읍 웅진이고, 부여가 사비인데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야 라고 할 것이다.  아는 만큼만 보일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