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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동설 - 세 부여(북부여, 졸본부여, 동부여)의 진짜위치 찾기 - 최초주장

윤여동 2018. 12. 9. 18:43

윤여동설 - 세 부여(북부여, 졸본부여, 동부여)의 진짜위치 찾기 - 최초주장

 

 

 

  동명왕의 졸본부여가 북부여를 병합하자,

  북부여의 해부루가 유민들을 이끌고 북쪽으로 이동하여 예(창해군)의 땅을 빼앗아 차지하고 동부여를 건국하게 되고,

  동부여에게 그 땅을 빼앗긴 예는 다시 동쪽으로 개마산을 넘어 임둔군 땅으로 이동하여 그 땅을 빼앗아 예(동예)를 부활시키게 된다. 

  초기 현토군은 옥저가 되고,

  진번군은 맥국이 되며,

  진한은 신라가 되고,

  변한은 가야가 된다.

  한편 기원전 58년 동부여에서 도망쳐 졸본부여로 와서 아들 없이 딸만 셋을 둔 졸본부여왕의 둘째 공주와 혼인한 후 그 왕위를 물려받은 주몽은 기원전 37년에 이르러 그 국호를 고구려로 바꾸게 되고, 후일에 이르러 고구려는 낙랑군을 축출하고 옥저, 동예, , 요동군, 현토군 등을 차지하게 되어 대제국이 되고,

  주몽에게 졸본부여를 빼앗긴 졸본부여 동명왕의 후예인 비류와 온조는 그 어머니 소서노와 함께 졸본을 떠나 대수와 패수를 건너 진번 남쪽 한산(또는 북한산) 부근으로 이동하여 마한 동북쪽 땅을 차지하고 백제를 건국하게 되고, 후일 마한을 병합하여 동이의 강국이 된다.

  진한에서 건국된 신라는 후일 가야를 병합하고, (옛 진번군)과 동예(옛 임둔군)의 땅 일부를 차지하게 되어 역시 동이의 강국이 된다.

  그리하여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시대가 열리는 것이고, 그 삼국시대가 지나자 고려가 되는 것이다.

 

  우리의 환인, 환웅으로부터 고조선을 지나 세 부여와 한사군, 삼한, 삼국 그리고 고려까지도 원래의 위치는 한반도가 아닌 북경 부근의 대륙이었다.

  그런데 역사학자라는 사람들이 그를 알지 못하고, 한반도를 중심으로 우리의 모든 역사를 해석하고 있는데, 이는 조선초에 이루어진 대륙지명의 한반도로의 교치(僑置)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