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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동설 – 북경(北京) 동쪽, 발해(渤海) 북쪽에 위치했던 온조백제(대륙백제) - 최초공개

윤여동 2024. 9. 14. 05:48

윤여동설 북경(北京) 동쪽, 발해(渤海) 북쪽에 위치했던 온조백제(대륙백제) - 최초공개

 

[중국 사서들에는 백제(百濟, 온조백제)는 고구려(高句麗)와 함께 요동(遼東) 동쪽 1천여리에 위치했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고대의 요동(遼東)은 지금의 중국 북경(北京)을 말하는 것이다. 따라서 온조백제(대륙백제)는 지금의 북경 동쪽 하북성 당산, 진황도 일원에 위치하고 있었고, 고구려는 그 북쪽 하북성 승덕시 일원에 위치했었다.

지금의 하북성 승덕시 피서산장(열하행궁) 자리는 고조선의 왕검성(王儉城), 낙랑군의 치소, 고구려 평양성(平壤城), 고려의 서경(西京)이었던 곳이고, 하북성 도산(都山) 남쪽 진황도시 노룡현이 백제 웅진성(熊津城), 당산시 난현이 백제의 마지막 도읍 사비성(泗沘城)이었던 곳이다]

 

[필자가 처음으로 찾아낸 온조백제(대륙백제)의 한산(漢山, 지금의 五鳳山), 부아악(負兒嶽), 북한산(北漢山, 지금의 都山)과 위례성(慰禮城), 남한성(南漢城), 한성(漢城)의 위치]

 

[부아악(負兒嶽) : 어머니가 어린아이를 등에 업고 있는 형상이라 하여 부아악(負兒嶽)이라 하였을 것인데, 지금 발해 북쪽 하북성 당산 천안시 건창영진(建昌營鎭) 북쪽에 이러한 형상의 산이 있다]

 

[위례성(慰禮城) : 삼국사기 찬자들도 삼국의 이름은 전해졌으나 그 위치가 자세하지 않은 곳(三國有名未詳地分)이라고 했던 온조백제(대륙백제)의 첫 도읍 위례성(慰禮城)터를 필자가 처음으로 다시 찾아내었다. 발해 북쪽 하북성 진황도 도산(都山) 남쪽 운석 낙하지 크레이터로 보이는 지형에 자리잡은 청룡만족자치현 니수항(泥水港) 일원이다]

 

[남한산성(南漢山城) : 필자가 찾아낸 온조백제(대륙백제)의 진짜 남한산성(南漢山城)터인 지금의 발해 북쪽 하북성 당산 천안시 대룡묘촌(大龍廟村)과 소룡묘촌(小龍廟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