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동설 – 진짜 고려 공민왕릉(恭愍王陵)과 왕비인 노국대장공주릉(魯國大長公主陵)을 찾았다 – 최초공개
[고려 공민왕과 왕비인 노국대장공주 초상]
[매우 중요한 문제이니 풍수지리 전문가분들께서는 필자가 지명한 자리가 과연 풍수적으로 왕릉이 조성될 만큼 정말로 좋은 명당 자리인지 검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산(山) 중턱에 나타나는 봉황 형상]
☆ 이러한 형상이 산 중턱에 나타나기 때문에 옛사람들은 이 산을 봉명산(鳳鳴山)이라 이름 붙였던 것일까?
[고려 공민왕릉 조성 추정지(중앙) : 풍수지리에 진심이었던 고려에서 풍수상 거의 완벽한 곳을 찾아 조성한 것으로 판단되는 고려 공민왕릉과 왕비인 노국대장공주릉 조성 추정지. 혹자는 공민왕릉과 노국대장공주릉이 같은 장소에 쌍분형태로 조성한 것이 아니라 현릉(玄陵)과 정릉(正陵)이 봉명산의 각각 다른 위치에 조성되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고려 개경의 서쪽 서강가에 군자가 말 탄 형상이 있다고 하였고,
또 선죽교 남쪽에 좌견리(坐犬里)가 있다고 하였는데 이는 마치 개가 앉아 있는 것 같은 형상의 지형이 선죽교 남쪽에 있다는 의미이다.
그런데 발해 북쪽 지금의 하북성 관성만족자치현 서쪽 폭하 강변에 실제로 군자가 말을 타고 있는 것 같은 형상이 있고,
또 관성의 폭하 남쪽에 마치 개가 앉아 있는 것 같은 형상이 실제로 있다.
이는 바로 지금의 하북성 관성만족자치현이 고려의 도읍 개경이었음을 알려 주는 확실한 표시이다 ]
고려 공민왕릉은 현릉(玄陵)이고 왕비인 노국대장공주릉은 정릉(正陵)으로서, 함께 도성 서쪽 봉명산중(鳳鳴山中)에 조성하였다고 고려사는 전한다.
그런데 고려 500년 도읍지 개경(開京)은 한반도의 개성이 아니라, 발해 북쪽 지금의 하북성 관성만족자치현(寬城滿族自治縣)으로 밝혀졌고, 봉명산(鳳鳴山)은 개경 서쪽 24리에 위치한 산이었다.
따라서 고려 공민왕릉(恭愍王陵)은 지금의 관성만족자치현의 서쪽 24리에 위치한 산에서 찾아야 한다는 말이 된다.
과연 지금의 어디에 진짜 고려 공민왕릉과 노국대장공주의 능이 조성되었던 것일까?
위 그림을 보시라.
☆ 한반도의 북한 개성에 있다는 고려 공민왕릉과 왕비인 노국대장공주릉이라는 것은 가짜로서 전혀 엉뚱한 사람의 무덤이다. 조선 태조 건원릉과 형식이 같은 것으로 보아 조선시대의 무덤일 것이다
[조선 태조 건원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