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穴口 2

윤여동설 - 고려의 강화 마니산과 참성단, 삼랑성의 원래 위치 찾기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고려의 강화 마니산과 참성단, 삼랑성의 원래 위치 찾기 - 최초공개 [하북성 당산시 천서현의 관할구역] [삼랑성 성벽] [한반도 강화 마니산의 참성단이라고 부르고 있는 제단] [한반도 강화도의 석릉(고려 희종릉)이라고 부르는 묘의 옛 사진] [한반도 강화도의 홍릉(고려 고종릉)이라고 부르는 묘의 옛 사진인데, 고려 고종릉을 조성한 지 500여년 후인 조선 영조때 이르러서 다시 찾았다고 하는 곳이다. 조선 영조 때 강화유수로 있던 조복양이 왕의 명을 받고 수색끝에 다시 찾았다고 하는데, 이때 조복양은 무슨 근거로 이곳을 고려 고종릉인 홍릉이라고 했는지 매우 궁금하고, 묘앞의 비석(묘표)도 조선 영조 때 새겨 세운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규모와 수준의 묘들이 과연 고려왕릉일 수 있을까? 그리고 ..

카테고리 없음 2019.11.30

윤여동설 - 강화의 옛 이름 갑비고차(甲比古次)는 무슨 의미일까?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강화의 옛 이름 갑비고차(甲比古次)는 무슨 의미일까? - 최초주장     신증동국여지승람 강화도호부(江華都護府) 조를 보면,  "본래 고구려 혈구군(穴口郡)이다.[갑비고차(甲比古次)라고도 부른다] 신라 경덕왕이 해구(海口)라고 개칭했고, 원성왕이 혈구진(穴口鎭)을 설치했다. 고려 초에 지금의 이름으로 바꿔 (강화)현이 되었다"라고 기록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한반도의 강화도에 관한 연혁으로 생각하겠지만, 사실 이 기록은 한반도 강화도의 연혁이 아니라, 지금 북경 동쪽 난하 반가구수고, 대흑정수고 동쪽에 위치한 하북성 천서현의 청산관(靑山關) 부근에 대한 연혁이다.           그리고 고조선 때의 갑비고차(甲比古次)를 고구려 때 왜 혈구(穴口)로 이름을 바꾸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확실히 ..

카테고리 없음 2019.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