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동설 – 고구려 비사성(卑沙城)을 찾았다 – 최초주장 [고대의 요동이었던 지금의 북경 동쪽 1천여리에 위치했던 고구려와 백제의 위치는 발해 북쪽] [당 태종 고구려 침공시 출발지였던 정주와 고대의 요동이었던 지금의 북경]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고구려 보장왕 3년(A.D.644) 11월 조를 보면, 당 태종이 고구려를 칠 때 육군은 이세적을 요동도행군대총관을 삼아 보·기병 6만으로 편성해 요동(필자주 : 고대의 요동은 현재의 북경 일원을 말한다)으로 향하게 하고, 수군은 장량을 평양도행군대총관으로 삼아 4만3천명의 군사와 전함 5백 척으로 내주(필자주 : 현 산동반도 래주시를 말한다)를 출발하여 평양(필자주 : 하북성 승덕시를 말한다)으로 향하게 하고, 당 태종 본인은 정주(定州, 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