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고려 개경 3

윤여동설 - 고려의 도읍 개경(開京)은 발해 북쪽 지금의 중국 하북성 관성만족자치현(寬城滿族自治縣)이 확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려의 도읍 개경(開京)은 발해 북쪽 지금의 중국 하북성 관성만족자치현(寬城滿族自治縣)이 확실 - 최초주장 역사를 연구하는 방법에는 크게 나누어 두 가지가 있다고 보여진다.즉, 현재로부터 근세, 고대, 상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방법과 상고로부터 고대, 근세, 현재로 내려오는 방법이다. 우리가 지금 한반도 대한민국에 살고 있으니 그 바로 앞 왕조인 조선이 한반도에, 또 그 앞 왕조인 고려 역시 한반도에, 후삼국도 한반도에, 삼국과 가야, 삼한과 위만조선, 고조선도 한반도를 중심으로 존속했다고 인식하는 논리가 역사를 현재로부터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며 고찰하는 방법인데, 강단사학은 이 방법을 채택한 것이다. 그런데 재야사학은 역사란 사건의 발생순서에 따르는 것이 합리적이라..

카테고리 없음 2010.02.02

윤여동설 - 고려 남경(한양)의 위치 찾기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려 남경(한양)의 위치 찾기 - 최초주장 [ 고려 남경 : 고려 남경의 궁궐은 면악(面嶽)을 뒤로 하고, 동남 방향(임좌병향)으로 건축되었다고 했다] 고려 태조 왕건은 태봉왕 궁예를 몰아내고 서기 918년 6월 왕위에 올라 국호를 고려라 하고 연호를 천수라 하고는 919년 정월 송악 남쪽에 도읍을 정하고 개경이라 하게 되는데, 개경은 지금의 황해도 개성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중국 하북성 승덕시 관성현(관성만족자치현)을 말하는 것이다. 고려사절요에는 왕건에 대하여, "어려서부터 총명했으며, (눈은) 용안과 같이 반짝이고, 턱이 풍만하며 이마가 넓었다. 기개와 도량이 크고 깊었으며, 목소리가 우렁차고 컸으며, 너그럽고 후하여 세상을 구제할 만한 도량이 있었다" 라고 기록하고 있다. 앞서 서기 ..

카테고리 없음 2007.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