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낙랑 수성현 갈석산 2

윤여동설 - 창해군 사건 - 위만조선 멸망 - 한사군 설치 - 이군으로 축소 - 삼국(고구려·백제·신라)의 흥기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창해군 사건 - 위만조선 멸망 - 한사군 설치 - 이군으로 축소 - 삼국(고구려·백제·신라)의 흥기- 최초주장 후한서 예전을 보면, “원삭 원년(B.C.128)에 예군 남려(南閭) 등이 우거(위만조선의 우거왕)를 배반하고 28만구를 이끌고, 요동으로 내속하였으므로 (한) 무제가 그 땅을 창해군(蒼海郡)으로 만들었다가 수년 후에 폐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 사기 권55 유후세가 제25 장량 전에 창해군(倉海郡) 관련 기록이 있고, 전한서 권6 무제기 제6에는,“元朔元年 秋 東夷薉君南閭等 口二十八萬人降 爲蒼海郡 元朔三年 春 罷蒼海郡” 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한서 권24하 식화지 제4하에는, “彭吳穿濊貊 朝鮮 置滄海郡 則燕齊之間靡然發動............. 東置滄海郡“ 이라고 기록되어 있으..

카테고리 없음 2014.02.01

윤여동설 - 잃어버린 고대의 갈석산(碣石山)은 과연 지금의 어디일까?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잃어버린 고대의 갈석산(碣石山)은 과연 지금의 어디일까? - 최초주장       고대의 항산(恒山 : 常山)은 지금의 하북성 보정시에 있는 대무산(大茂山, 일명 신선산, 1,898m)이었다.  옛 항산(상산)은 지금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 산서성의 혼원에 있는 항산이 아니라 하북성의 대무산이었는데, 옛 지도들에는 한결같이 항산(상산)의 동쪽 또는 동북쪽 가까이에 갈석산을 그려 넣고 있다.  ☆ 현재의 산서성 혼원현의 항산(恒山)은 명나라 때 현악(玄岳)을 항산으로 개칭하였다고 한다. 따라서 현재의 항산은 명나라 이전의 북악인 항산(상산)이 아닌 것이다.    따라서 고대의 갈석산은 옛 항산(상산)인 지금의 대무산(大茂山) 동쪽 또는 동북쪽 멀지 않은 곳에서 찾아야 한다는 말이 된다.    ..

카테고리 없음 2012.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