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난하 하류 2

윤여동설 - 후백제는 한반도에 없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후백제는 한반도에 없었다 - 최초주장    백제가 멸망한지 230여 년이 지난 서기 892년에 이르러 견훤이 백제의 부활을 기치로 내걸고 후백제를 세우고 왕위에 오르는데, 우리는 지금까지 아무런 의심도 하지 않았고, 후백제가 한반도에 위치하고 있었다는 것을 당연스레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신라가 한나라 때의 낙랑 땅에 위치하고 있었고, 백제가 신라의 서쪽인 옛 진번군 남쪽 땅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신라, 백제의 북쪽에 위치한 고구려 평양성이 옛 왕검성이었다면 우리 역사를 전혀 새로운 각도에서 해석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왜냐하면 중국 사서들에는 낙랑군 수성현에 갈석산이 있고, 장성이 시작된 곳이라 기록되어 있고, 신라가 한나라 때의 낙랑 땅을 차지하고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어,..

카테고리 없음 2007.11.25

윤여동설 - 가야 왕비 허황옥은 정말 아유타국 공주였을까?

윤여동설 - 가야 왕비 허황옥은 정말 아유타국 공주였을까? 김해 허왕후릉 김해 수로왕릉 삼국유사 기이 제2 가락국기에는, 『건무 24년(A.D.48) 무신 7월 27일 아홉간이 조회를 할 때 말씀을 올리기를 "대왕께서 강림하심 후로 좋은 배필을 구하지 못하셨으니 신들 집에 있는 처녀 중에서 가장 예쁜 사람을 골라 궁중에 들여보내어 대왕의 짝이 되게 하겠습니다" 하였다. 그러자 왕이 말하기를 "내가 여기에 내려온 것은 하늘의 명령이므로 나에게 짝을 지어 왕후를 삼게 하는 것도 역시 하늘의 명령이 있을 것이니 경들은 염려하지 말라" 하고는 왕이 유천간으로 하여금 배와 준마를 가지고 망산도에 가서 기다리게 하고, 신귀간에게 명하여 승점(망산도는 도읍 남쪽의 섬이고, 승점은 도읍 부근에 있는 나라이다)으로 가게..

카테고리 없음 2007.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