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낭자곡성 2

윤여동설 - 임나국(任那國)은 충주 부근에 위치하고 있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임나국(任那國)은 충주 부근에 위치하고 있었다 - 최초주장 문헌비고 충주목 조를 보면, “본래는 임나국(任那國)이었는데, 백제의 영토가 되어서는 낭자곡성(狼子谷城)이라 하였다.[낭자성이라고도 하고, 미을성이라고도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어 우리의 일반적인 상식과는 달리 임나국이 충주 부근에 위치하고 있던 나라였음을 알게 한다. ☆ 동국문헌비고는 조선의 문물제도를 분류 ·정리한 백과사전식의 책으로 목판본이며 100권 40책으로 되어 있다. 조선 영조의 명을 받아 1769년 12월 편찬에 착수하여 다음 해인 1770년(영조46년)에 완성되었다. 이때 문헌비고 찬집청을 설치하고, 홍봉한을 도제조로 하여 당상과 낭청을 각각 9명씩 임명했다. 체제는 중국 원나라 마단림이 저술한 『문헌통고(文獻通考)』..

카테고리 없음 2010.05.23

윤여동설 - 청주 동쪽 60리 청천현에 있다는 진짜 미륵산을 찾았다

윤여동설 - 청주 동쪽 60리 청천현에 있다는 진짜 미륵산을 찾았다   신증동국여지승람 충청도 청주목 조를 보면, “[건치연혁] 본래 백제의 상당현(낭비성이라고도 하고 낭자곡이라고도 하였다)이다.  신라 신문왕 5년에 처음 서원소경을 두었다가 경덕왕 때에 서원경으로 승격시켰고, 고려 태조 23년에 지금 이름으로 고쳤다.   성종 2년에 목을 설치하고 14년에 절도사를 두어 전절군이라 불렀고 중원도에 소속시켰다가 현종 3년에 폐지하고 안무사로 삼았다가 9년에 8목을 설치할 때 다시 목으로 만들었다. 본조(조선)에 들어와서도 그대로 계속하여 오다가 세종 31년에 관찰사가 목의 일을 겸하여 맡아보게 하다가 곧 폐지하였고 세조 때에는 진을 두었다” 라고 기록되어 있고, [산천] 조를 보면, “미륵산(彌勒山)은 ..

카테고리 없음 2010.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