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당태종 고구려 침공 2

윤여동설 - 당 태종이 안시성 동남쪽 모퉁이에 쌓았던 토산(흙산)의 진짜 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설 - 당 태종이 안시성 동남쪽 모퉁이에 쌓았던 토산(흙산)의 진짜 위치 - 최초공개      서기 645년 당 태종이 직접 군사들을 이끌고 고구려를 침공했을 때의 일이다.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보장왕 조의 기록을 보면,   “.........강하왕 도종이 군사들을 독려하여 성(안시성)의 동남쪽 모퉁이에 토산(흙산)을 쌓고 안시성으로 점점 가까워졌다. 성 안에서도 성을 더욱 높여 방어를 굳게 하고 군사들이 교대하면서 하루에 6,7회씩 싸웠다. 당나라 군사의 돌격차와 기계포의 돌이 성벽을 허물었으나 성안에서 그때마다 목책을 세워서 부서진 곳을 막았다. 도종이 발을 다쳤는데 당 태종이 몸소 침을 놓아 주었다.   밤낮을 쉬지않고 토산(흙산)을 쌓아 무릇 60일이 걸렸으며 품이 50만이나 들었다.   ..

카테고리 없음 2016.01.10

윤여동설 - 당 태종이 올랐던 안시성 밖 주필산(駐蹕山)을 찾았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당 태종이 올랐던 안시성 밖 주필산(駐蹕山)을 찾았다 - 최초주장 서기 645년 당 태종이 고구려를 침공할 때 요동성을 함락시키고 난 후 진군하여 안시성(安市城)을 공격할 때 올랐다고 전해지는 “주필산(駐蹕山)”이 지금 어느 곳에 위치하고 있는 산을 말하는지 아는 사람이 없다. 그도 그럴 것이 지금까지 고구려 난공불락의 요새 “안시성(安市城)”의 위치 자체를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기 때문이다. 옛 요동을 지금의 요동반도 부근이라고 이해하는 한 “건무 25년(A.D.49) 봄에 구려가 우북평, 어양, 상곡, 태원을 침입하여 노략질 하는 것을 요동태수 채동이 은의와 신의로 대하니 모두 요새 밖으로 철수하였다”라는 후한서 고구려전 구려 조의 기록을 설명할 수 없고, 중국 사서들에 “고구려와 백제..

카테고리 없음 2014.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