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몽촌토성 2

윤여동설 - 한반도 한강변의 풍납토성과 몽촌토성은 물건을 사고파는 교역장(시장)이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한반도 한강변의 풍납토성과 몽촌토성은 물건을 사고파는 교역장(시장)이었다 - 최초주장 지금 서울 한강변의 풍납토성이나 몽촌토성에 대하여 백제의 위례성이다, 아니다 하면서 논란들이 많다. 그러나 삼국사기 기록속의 백제는 사실 한반도에서 건국되지도 않았으므로 한반도에서는 천년을 찾아도 백제의 위례성이나 미추홀, 남한성, 한성의 흔적은 찾을 수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 풍납토성과 몽촌토성은 백제왕궁과는 아무 관련도 없는 곳으로서, 옛날에 물건을 사고팔던 물품교역장 즉 시장이었을 것이다. 그곳을 아무리 발굴해 봐도 왕궁임을 밝혀줄 유물은 절대 출토되지 않을 것이다. 그곳은 강변에 위치하고 있어 물건을 배에 싣고 오르내리기가 편리하기 때문에 그곳 강변에 물품교역장 즉 시장을 설치하고 상당기간 번영을 ..

카테고리 없음 2017.05.13

윤여동설 - 풍납토성은 백제의 위례성(慰禮城)이 아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풍납토성은 백제의 위례성(慰禮城)이 아니다 - 최초주장 [백제 11대 비류왕의 아들인 근초고왕과 12대 계왕의 아들인 무광왕은 대륙백제의 왕위를 놓고 20여년간 왕위다툼을 하게 되는데, 최종으로 근초고왕이 승리하여 대륙백제의 13대 왕위에 올랐고, 패한 무광왕은 한반도로 도망쳐 지모밀지에 도읍하고 다시 백제(이를 필자는 반도백제라 부른다)를 세운다. 그랬다가 반도백제의 모도왕 때 이르러 대륙백제의 개로왕(근개루왕이라고도 한다)이 두 백제의 통합을 제안하였고, 우여곡절 끝에 반도백제가 대륙백제를 흡수통합한 후 반도백제 모도왕의 둘째 손자인 모대가 대륙으로 건너가 대륙백제의 왕위에 올랐는데, 이가 곧 동성왕이고, 그 뒤를 이어 동성왕의 이복동생인 무령왕이 대륙으로 건너가 백가의 난을 진압하고 대..

카테고리 없음 2015.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