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백산 3

윤여동설 - 환인 환국(桓國)의 중심강역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환인 환국(桓國)의 중심강역 - 최초주장 안함로의 삼성기를 보면, "어느 날 동녀동남 8백이 흑수(黑水) 백산(白山)의 땅에 내려왔는데, 이에 환인(桓因)은 또한 감군(監群)으로서 천계에 계시며............이를 환국(桓國)이라 하고 그를 가리켜 천제환인(天帝桓因)이라고 불렀다. 또한 안파견(安巴堅)이라고도 했다. 환인은 7대를 전했는데, 그 연대는 알 수가 없다” 라고 기록되어 있고, 삼국유사 고조선 왕검조선 조를 보면, “환웅은 무리 3천을 거느리고 태백산(太伯山, 太白山) 꼭대기에 있는 신단수 밑으로 내려왔다. 이곳을 신시(神市)라 하고 이 분을 환웅천왕이라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어, 환인 환국(桓國)의 중심지는 흑수가 있고, 백산이 있는 그 일대이고, 환웅천왕의 도읍 신시는 태..

카테고리 없음 2017.08.04

윤여동설 - 한반도 북쪽 백두산이 고대부터 중국 땅이었다고? 웃기는 소리

윤여동설 - 한반도 북쪽 백두산이 고대부터 중국 땅이었다고? 웃기는 소리      중국 동북삼성 역사학자들이 한반도 북쪽의 백두산이 옛날부터 중국 땅이었다고 주장하는 책을 펴냈다고 한다.   그러나 산해경에서 말하는 불함산 등 우리 고대역사와 깊은 관련이 있는  원래의 태백산은 지금 칠로도산 산맥의 최고봉인 대광정자산(2,067m)을 말하는 것이고,   고대의 요동은 지금의 북경 부근을 말하는 것인데,   한반도 북쪽의 백두산이 어떻게 고대부터 중국 땅일 수 있었다는 말일까?   지금의 북경 서쪽 영정하(필자주 : 이 강이 바로 고대의 요수였다)로부터 동북쪽으로 요하까지는 원래 우리의 고조선, 삼한, 삼국, 고려 땅이었고,   한반도는 고려를 이어 건국된 조선이 대륙의 개경으로부터 한반도의 한양(현 서울..

카테고리 없음 2015.04.05

윤여동설 - 신라의 태백산(太白山)은 어디에 있었을까?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신라의 태백산(太白山)은 어디에 있었을까? - 최초공개      삼국사기 신라본기 일성이사금 5년(A.D.138)조를 보면,   "겨울10월 왕이 북방으로 순행을 하여 태백산에 친히 제사를 지냈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기림이사금 3년(A.D.300) 조를 보면,   “3월 왕이 우두주(牛頭州)에 이르러 태백산(太白山)에 제사를 지냈다” 라고 기록되어 있어 우두주에 신라의 태백산이 위치한 것으로 착각하기 쉽다.   그리고 삼국사기 신라본기와 백제본기에는 우두주에 관한 기록이 여러 번 등장하고, 특히 신라와 백제가 그 우두주를 놓고 뺏고 빼앗기는 쟁탈전을 벌인 것으로 나타난다.   기록을 보면,  백제본기 시조 온조왕 18년(B.C.1) 조를 보면, “11월 왕이 낙랑의 우두산성을 습격하려고..

카테고리 없음 2014.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