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백제 동성왕 2

윤여동설 - 동성왕은 웅진 대궐 동쪽 어디에 임류각을 세웠을까? - 최초공개

윤여동설 - 동성왕은 웅진 대궐 동쪽 어디에 임류각을 세웠을까? - 최초공개 [위 : 한반도 충남 공주 공산성 내에 복원해 놓은 임류각 ㅋㅋ] [위: 웅진 공산(公山) 추정지(진황도 노룡현)] [위 : 웅진성 동쪽 임류각 추정지] 삼국사기 백제본기 동성왕 22년(A.D.500) 조에는, "봄에 대궐 동쪽에 임류각(臨流閣)을 세웠는데, 높이가 다섯 길이나 되고 또 연못을 파고 진기한 새를 길렀다. 잘못을 간하는 신하들이 상소문을 올렸으나 답하지 않고 다시 잘못을 간하는 사람이 있을까 염려하여 대궐문을 닫아버렸다" 라고 기록되어 있어 학자들은 동성왕 때 백제의 도읍이 웅진이었으므로 그 웅진이 지금의 충남 공주였고, 백제의 왕궁이 그곳의 공산성에 있었을 것으로 추정해 공산성 동쪽에서 임류각을 찾으려 노력했다...

카테고리 없음 2007.10.15

윤여동설 - 북위는 어떻게 백제를 침공할 수 있었을까?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북위의 수십만 기병은 어떻게 백제를 침공할 수 있었을까? - 최초주장 삼국사기 백제본기 동성왕 10년(A.D.488) 조를 보면, "위(북위)가 군사를 보내 우리를 침공하다가 우리 군사에게 패했다" 라고 간단하게 기록되어 있어 이때 백제와 북위간에 전쟁이 있었고 백제가 승전했음을 알 수 있는데, 이 전쟁이 끝난 후 백제의 동성왕은 남제에 표문을 보내 이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데 공이 많은 장군들의 관직을 높여 달라고 요청하게 된다. 남제서 백제국 전의 기록을 보면, 『"...... 공에 보답하고 열심히 노력한 것을 위로하여 그 이름을 길이 빛나게 하고자 한다. 가행영삭장군 신 저근(姐瑾) 등 네 사람은 충성스럽게도 온 힘을 기울여 국난을 없앴으니 그 뜻의 굳셈과 과감함이 명장의 등급에 오를만하..

카테고리 없음 2007.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