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동설 - 천년의 의문 요(거란) 태조 야율아보기가 죽어 묻힌 조주(祖州)의 조릉(祖陵)을 찾아라 - 최초공개 [요(거란) 태조 야율아보기의 능을 조성한 후 능침의 수호를 위하여 설치했다는 조주천성군상절도(祖州天成軍上節度) 추정지, 규모 : 가로 약800m, 세로 약550m, 좌표 : 동경113도16분, 북위41도40분)] 요사(遼史) 지리지를 보면, “태조(요 태조 야율아보기)가 천제(天梯)、몽국(蒙國)、별로(別魯) 등 3산(三山)의 형세(形勢)를 취하여 위전(葦甸)으로 삼고, 금착전(金齪箭)을 쏘아서 표시하였는데, 이를 용미궁(龍眉宮)이라 하였다. 신책(神冊) 3년(918년)에 그곳에 성을 세우고 이름을 황도(皇都)라 하였다가 천현(天顯) 13년(938년)에 다시 이름을 상경(上京)이라 고치고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