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북경 동경요양부설 2

윤여동설 - 천년의 의문 요(거란) 태조 야율아보기가 죽어 묻힌 조주(祖州)의 조릉(祖陵)을 찾아라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천년의 의문 요(거란) 태조 야율아보기가 죽어 묻힌 조주(祖州)의 조릉(祖陵)을 찾아라 - 최초공개 [요(거란) 태조 야율아보기의 능을 조성한 후 능침의 수호를 위하여 설치했다는 조주천성군상절도(祖州天成軍上節度) 추정지, 규모 : 가로 약800m, 세로 약550m, 좌표 : 동경113도16분, 북위41도40분)] 요사(遼史) 지리지를 보면, “태조(요 태조 야율아보기)가 천제(天梯)、몽국(蒙國)、별로(別魯) 등 3산(三山)의 형세(形勢)를 취하여 위전(葦甸)으로 삼고, 금착전(金齪箭)을 쏘아서 표시하였는데, 이를 용미궁(龍眉宮)이라 하였다. 신책(神冊) 3년(918년)에 그곳에 성을 세우고 이름을 황도(皇都)라 하였다가 천현(天顯) 13년(938년)에 다시 이름을 상경(上京)이라 고치고 부(..

카테고리 없음 2019.03.01

윤여동설 - 금 6경과 고려의 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금 6경과 고려의 위치 - 최초공개     발해(대진국)가 926년에 거란(요)에게 멸망한 지 189년이 지난 1115년에 이르러 다시 여진족 완안 아골타가 여진을 통합하고 나라를 세워 옛 발해의 상경용천부에 도읍하고 회령[會寧 : 지금의 내몽골 파림좌기 부근으로 비정된다]이라 하고, 국호를 금(金)이라 하게 된다.    그리고는 1125년에 서남쪽의 요나라를 멸망시킨 후,  건국지인 회령을 상경회령부[옛 발해의 상경용천부인 파림좌기이다]라 하고,   요나라 때의 중경대정부를 북경대정부[지금의 화초영진 부근으로 비정된다]라 하고,   요나라 때의 남경석진부는 중도대흥부[하북성 역현 부근으로 비정된다]라 하고,   요나라 때의 서경대동부는 그대로 서경대동부[산서성 대동이다]라 하고,   요나라..

카테고리 없음 2015.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