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소가야 2

윤여동설 – 6가야(六伽倻)의 진짜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설 – 6가야(六伽倻)의 진짜위치 – 최초공개       가야(伽倻 또는 伽耶)는 여섯이 있었다.   금관가야(金官伽倻), 대가야(大伽倻), 소가야(小伽倻), 성산가야(星山伽倻, 벽진가야라고도 한다), 고령가야(古寧伽倻), 아라가야(阿羅伽倻) 등이다.   그런데 지금 역사학자라는 사람들은 우리 6가야의 위치를 한반도 남부에 배치하고 있는데, 매우 잘못된 비정이다.   왜냐하면 고대의 요동은 지금의 북경이었고, 신라의 천년도읍지 서라벌(徐羅伐)은 한반도의 경주가 아니라 지금의 중국 요녕성 금주시(錦州市)이었으며, 백제의 도읍 웅진은 지금의 하북성 진황도 노룡(盧龍), 마지막 도읍 사비는 하북성 당산시 난현(灤縣)이었기 때문이며, 변한에서 건국된 가야는 진한이었던 신라와 마한의 동북쪽에서 건국된 백제의..

카테고리 없음 2021.01.23

윤여동설 - 금관가야의 건국시조 수로왕의 혈통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금관가야(金官伽倻)의 건국시조 수로왕의 혈통 - 최초주장 삼국유사 가락국기를 보면, 후한 광무제 건무 18년(A.D.42) 3월에 아홉 간인 아도간, 여도간, 피도간, 오도간, 유수간, 유천간, 신천간, 오천간, 신귀간 등이 물가에 모여서 술을 마시다가 구지봉을 바라보니 이상한 기운이 있었다. 가서 본 즉 자색 새끼줄로 금합을 매어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이었다. 금합을 열고 보니 해처럼 둥근 여섯 개의 금빛 알이 있었으므로 아도의 집에 가져다 두었다. 이튿날 아홉 사람이 다시 모여서 열어보니 알 여섯 개는 껍질이 쪼개져 여섯 동자가 되어 있었다. 나이는 열다섯 살쯤 되었고, 용모가 매우 거룩하여 모두 절하며 축하하였다. 동자는 나날이 자라 10여일을 지나니 키가 9척이나 되었다. 무리들이 드디..

카테고리 없음 2010.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