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신당서 발해전 2

윤여동설 - 신당서 발해전의 “예" "맥”과 “동옥저” 위치찾기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신당서 발해전의 "예" "맥”과 “동옥저” 위치찾기 - 최초공개 [내몽골 파림좌기에 있는 고성터로서 발해 상경용천부(상경성)터로 비정되는 곳이다. 그런데 지금 중국에서는 이곳을 요(거란) 상경임황부터라 한다 신당서 발해전을 보면, “국토는 5경 15부 62주이다. 숙신의 옛 땅으로 상경(上京)을 삼으니 용천부(龍泉府)이며, 용주(龍州), 호주(湖州), 발주(渤州)의 3개 주를 다스린다. 그 남부를 중경(中京)으로 삼으니 현덕부(顯德府)이며, 노주(盧州), 현주(顯州), 철주(鐵州), 탕주(湯州), 영주(榮州), 흥주(興州)의 6개 주를 다스린다. 예,맥의 옛 땅으로 동경(東京)을 삼으니 용원부(龍原府)인데 책성부(柵城府)라고도 한다. 경주(慶州), 염주(鹽州), 목주(穆州), 하주(賀州)의 ..

카테고리 없음 2015.06.21

윤여동설 - 중국 사서들이 말해주는 발해국의 중심강역은 과연 어디인가?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중국 사서들이 말해주는 발해국의 중심 강역은 과연 어디인가? - 최초주장  신당서 북적전 발해(新唐書 北狄傳 渤海)   발해(渤海 : 발해국)는 본래 속말말갈(粟末靺鞨)로서 고(구)려에 부용 되어 있었으며, 성은 대(大)씨이다.  고(구)려가 멸망하자 무리를 이끌고 읍루(挹婁)의 동모산(東牟山)을 차지하였다.  그 땅이 영주(營州)에서 동쪽으로 2천리에 있으며, 남쪽은 신라와 닿아 이하(泥河)를 국경으로 삼고, 동쪽은 바다에 닿았고, 서쪽은 거란까지이다.  성곽을 쌓고 사니 고(구)려의 패잔병들이 점점 모여들었다.  만세 통천(A.D.696) 중에 거란의 이진충이 영주도독 조홰(조문홰?)를 죽이고 반란을 일으키자 사리 걸걸중상(乞乞仲像)이라는 자가 말갈의 추장 걸사비우(乞四比羽) 및 고(구)..

카테고리 없음 2008.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