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동설 – 제왕운기(帝王韻紀)는 한반도 삼척(三陟)에서 쓰여지지 않았다 – 최초주장 [위 : 제왕운기] 왕건의 고려(高麗)로부터 그 이전 우리의 상고사(上古史)와 고대사(古代史)는 발해(渤海) 북쪽 대륙역사이지 반도역사가 아니다. 고려(高麗)는 발해 북쪽에 위치했던 신라, 백제, 가야 그리고 고구려의 옛 땅을 차지하고 세운 나라로서 도읍 개경(開京)은 한반도 황해도 개성이 아니라 발해 북쪽 하북성 관성현(寬城縣, 관성만족자치현)이었다. 따라서 고려 사람인 이승휴(李承休)가 제왕운기(帝王韻紀)를 집필했다는 삼척(三陟, 옛 실직)도 발해 북쪽 대륙에서 찾아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 중국 사서들에는 요동(遼東) 동쪽 1천여 리에 고구려(高句麗)와 백제(百濟)가 위치했다고 기록되어 있고, 후한서에는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