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엄정왕후 2

윤여동설 - 신라왕자 김수충은 32대 효소왕의 유복자였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신라왕자 김수충은 33대 성덕왕의 장자가 아니라 32대 효소왕의 유복자였다 - 최초주장 우리 역사에서 기록은 전해지고 있으나 명쾌하게 밝히지 못하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삼국사기 신라본기 성덕왕 조에 나타나는 신라왕자 김수충과 성정왕후의 신분이다. 삼국사기 신라본기 33대 성덕왕 3년(A.D.704) 조를 보면, "여름 5월에 승부령 소판 김원태의 딸을 맞아들여 왕비로 삼았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15년(A.D.716) 조를 보면, "성정(엄정이라고도 한다)왕후를 궁에서 내 보내는데, 비단 5백 필, 밭 2백 결, 벼 1만석, 저택 한 구역을 주었는데, 집은 강신공의 집을 사서 주었다" 라고 기록되어 있어 사람들은 이 기록을 보고는 성정왕후가 성덕왕의 첫 부인이었으나 이때에 이르러 무언가 잘..

카테고리 없음 2009.06.28

윤여동설 - 김수충 그는 신라 어느 왕의 왕자인가?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김수충 그는 신라 어느 왕의 왕자인가? - 최초주장 삼국사기에 그 이름과 신라왕자라고 신분이 명확하게 기록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과연 어느 왕의 왕자인가에 대하여 논란을 빚고 있는 사람이 바로 김수충이다. 그가 성덕왕 13년인 서기 714년에 당나라로 들어가 숙위했다는 기록이 있어 김수충이 성덕왕의 장자였다고 주장하는 성덕왕장자설이 있으나, 모든 상황을 정밀하게 검토해 본 결과 필자는 그가 효소왕의 유복자였음에 틀림없다고 주장한다. 신라 32대 효소왕은 31대 신문왕의 맏아들 이홍(理洪)으로서 삼국사기 신라본기 신문왕 7년(A.D.687)조에, "봄 2월에 맏아들이 태어났다" 라고 기록되어 있으므로 효소왕은 서기 687년에 태어난 것을 알 수 있다. 또 신문왕 11년(A.D.691)조에..

카테고리 없음 2007.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