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연경 영녕진 국내성설 2

윤여동설 - 환도성(丸都城)이 중국 세력들로부터 계속 침공을 당한 이유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환도성(丸都城)이 중국 세력들로부터 계속 침공을 당한 이유 - 최초주장 삼국사기 고구려전을 보면, 6대 태조대왕 90년(A.D.142) 가을9월 환도(丸都)에 지진이 있었다. 10대 산상왕 2년(A.D.198) 봄2월 환도성(丸都城)을 쌓았다. 13년(A.D.209) 겨울10월 왕이 환도성으로 도읍을 옮겼다[冬十月 王移都於丸都) 11대 동천왕 20년(A.D.246) 가을8월 위나라에서 유주자사 관구검을 보내 1만여명으로서 현토로 나와 침입하였다......... 겨울 10월 관구검이 환도성을 쳐서 함락시켜 주민들을 도륙하고, 곧 장군 왕기를 시켜 왕을 추격하므로 왕이 남옥저로 달아나다가 죽령(필자 주 : 단단대령 또는 절령[자비령]의 오기인 듯)에 이르니 군사들은 분산되어 흩어지고.........

카테고리 없음 2017.09.11

윤여동설 - 고구려 미천왕 을불설화 현장찾기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고구려 미천왕 을불설화 현장찾기 - 최초공개      미천왕[주 : 고구려 15대왕]의 이름은 을불[혹은 우불이라고도 한다]이니 서천왕의 아들 고추가 돌고의 아들이다.   앞서 봉상왕이 아우인 돌고가 다른 마음을 가졌다고 의심하여 죽이니 돌고의 아들 을불이 자기에게도 해가 미칠까 두려워 도망했었다. 처음에는 수실촌 사람 음모의 집으로 가서 머슴살이를 하였는데, 음모는 을불이 어떠한 사람인지 알지 못하고 심하게 일을 시켰다. 그 집 옆에 있는 늪에서 개구리가 울었는데, 음모는 을불을 시켜 밤새도록 기와조각을 던져 개구리가 울지 못하게 하고, 낮이면 온 종일 땔나무를 하여 오라고 독촉하여 잠시도 쉬지 못하게 하므로 고생을 견디다 못해 1년 만에 그 집을 떠나서 동촌 사람 재모와 함께 소금장사를 ..

카테고리 없음 2016.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