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진황도 노룡현 백제 웅진성 3

윤여동설 – 북경(北京) 동쪽, 발해(渤海) 북쪽에 위치했던 온조백제(대륙백제) - 최초공개

윤여동설 – 북경(北京) 동쪽, 발해(渤海) 북쪽에 위치했던 온조백제(대륙백제) - 최초공개  [중국 사서들에는 백제(百濟, 온조백제)는 고구려(高句麗)와 함께 요동(遼東) 동쪽 1천여리에 위치했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고대의 요동(遼東)은 지금의 중국 북경(北京)을 말하는 것이다. 따라서 온조백제(대륙백제)는 지금의 북경 동쪽 하북성 당산, 진황도 일원에 위치하고 있었고, 고구려는 그 북쪽 하북성 승덕시 일원에 위치했었다. 지금의 하북성 승덕시 피서산장(열하행궁) 자리는 고조선의 왕검성(王儉城), 낙랑군의 치소, 고구려 평양성(平壤城), 고려의 서경(西京)이었던 곳이고, 하북성 도산(都山) 남쪽 진황도시 노룡현이 백제 웅진성(熊津城), 당산시 난현이 백제의 마지막 도읍 사비성(泗沘城)이었던 곳이다] [..

카테고리 없음 2024.09.14

윤여동설 – 경주 금척리고분군(金尺里古墳群)을 발굴한다고?

윤여동설 – 경주 금척리고분군(金尺里古墳群)을 발굴한다고?        경주 금척리고분군(慶州 金尺里古墳群, 경주시 서쪽 건천읍 금척리 소재)을 발굴한단다.   아마 우리 신라의 왕릉 또는 신라 왕족이나 귀족, 호족의 무덤이라는 확실한 증거물이 출토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그를 확인하기 위해 발굴을 하는 것이리라.  그런데 필자는 경주 금척리고분군 발굴 소식을 접하면서 맨 먼저 떠올린 것이 바로 초등학교 때 불렀던 감자꽃이라는 동요였다.        자주 꽃 핀 건 자주 감자 파 보나 마나 자주 감자      하얀 꽃 핀 건 하얀 감자 파 보나 마나 하얀 감자   필자가 보기에는 그곳 경주의 금척리고분군은 발굴해 보나 마나 흉노족 계열의 무덤으로서 북방유목민족 문화유물이 발굴될 것이 뻔하기 ..

카테고리 없음 2024.06.04

윤여동설 – 한산(漢山) 부아악(負兒嶽)이 알려주는 백제(百濟)의 진짜 강역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한산(漢山) 부아악(負兒嶽)이 알려주는 백제(百濟)의 진짜 강역 – 최초주장 [어머니가 아이를 등에 업고 있는 것 같은 형상이 있어 부아악(負兒嶽)이라 불렸을 것인데, 이러한 형상이 한반도가 아닌 발해 북쪽 하북성 당산시 천안시 건창영진(建昌營鎭)에 있다]    삼국사기 백제본기를 보면,   『..........한산(漢山)에 이르러 부아악(負兒嶽)에 올라 살만한 곳(도읍할 만한 곳)을 살폈는데, 비류는 바닷가(필자주 : 미추홀을 말한다)가 좋겠다고 하였으나 열신하들이 간하기를 “이 하남의 땅은 북대한수(北帶漢水)하고, 동거고악(東據高岳) 하며, 남망옥택(南望沃澤)이요, 서조대해(西阻大海) 하니, 이러한 천험의 지리는 얻기 어려운 지세이니 여기에 도읍을 정하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하였으나 ..

카테고리 없음 2023.07.22